- “김학의 성범죄 세번째 수사도 무혐의”… 제 식구 손 못댄 검찰
- 검찰이 ‘원주 별장 동영상’이 발견된 지 6년 만에 김학의(사진)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재판에 넘겼다. 김 전 차관에겐 뇌물수수 혐의만 적용했다. 2013, 2014년 두 차례 수사 때처럼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등 성범죄 혐의는 밝혀내지 못한 것이다. 청와대 수사 외압 및 ‘윤중천 리스트’ 의혹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또 불거질 전망이다. 검찰은 4일 수사단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윤씨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김 전 차관을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
- 입력:2019-06-04 15:05:01
- KCGI “조양호 400억 퇴직금·조원태 회장 선임 적법성 가려야”
- 한진칼의 2대 주주인 KCGI(강성부펀드)가 한진칼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4일 한진칼 공시에 따르면 KCGI의 투자목적 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달 29일 한진칼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신청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KCGI는 우선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퇴직금을 문제 삼았다. 앞서 대한항공은 조 전 회장에게 400억원대 퇴직금을 지급했고, 위로금은 유족의 뜻에 따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계열사가 조 전 회장에게 퇴직금과 위로금을 지급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CGI 측은 조 전 회장이 받는 퇴직금과 퇴직위로금 지급...
- 입력:2019-06-04 08:10:01
- [포토] “문어밤 슈림프 피자 새로 나왔어요”
- 모델들이 4일 서울 중구 도미노피자 명동점에서 여름 신제품 ‘문어밤 슈림프 피자’를 소개하고 있다. 검보소스로 풍미를 더한 문어와 통새우를 메인으로 딥치즈 소스와 모차렐라, 페터크림, 파마산 등 4가지 치즈를 뿌려 해산물의 감칠맛과 고소한 치즈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최현규 기자
- 입력:2019-06-04 06:25:02
- LG화학, 미 보스턴에 신약 연구소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
- LG화학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신약 연구소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LG화학은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보스턴의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 기술 도입, 신약 과제의 글로벌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자체 개발한 통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2상 시험 계획서를 올해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해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재 연구 중인 당뇨, 비만,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과 미국 큐바이오파마에서 도입한 항암 신약의 임상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 4개 수준인 임상 단계 신약 과제...
- 입력:2019-06-04 05:40:01
- SUV 열풍 속 베일 벗는 신차들… 완성차업계 실적 반등 ‘시동’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소형 SUV 티볼리 신규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제공국내 완성차업계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잇달아 공개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섰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겨우 유지했고, 해외 판매는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SUV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신차 효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3일 공개한 지난달 실적은 지지부진했다...
- 입력:2019-06-04 05:40:01
- 헷갈리는 구명조끼 착용, “여객선 실외는 입고, 객실은 벗는 게 낫다”
-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 사고 이후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상레저활동 시 무조건적인 구명조끼 착용은 정답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선실에서 급작스러운 침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조끼의 부력이 오히려 탈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해양구조 전문가들은 구명조끼 착용의 실효성이 크게 ‘실내’냐 ‘실외’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3일 설명했다. 즉 갑판 등 실외라면 착용해야 하고, 선박 객실이라면 착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황대식 전 한국해양구조...
- 입력:2019-06-03 15:10:01
- 현실 정치판 들었다놨다… ‘홍카레오’ 몸값 올리며 윈윈게임
- 정치권의 대표적 ‘빅 마우스’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홍카레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토론 배틀을 벌였다. 각각 ‘알릴레오’와 ‘TV 홍카콜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정치 현안에 대해 가감 없이 토론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직접 뛰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서 정치적 몸값을 올리면서 현실 정치판을 흔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민생경제, 양극화, 한반도 문제 등 10가지 주제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진행을 맡은...
- 입력:2019-06-03 15:05:02
- 삼성전자, 반도체 설계 회사 AMD와 손잡고 모바일 그래픽 기술혁신 가속화
- 삼성전자가 AMD와 손잡고 스마트폰 게임, 가상현실(VR) 등에 필요한 그래픽 성능을 끌어올린다. 삼성전자는 AMD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 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십 체결로 AMD는 최신 그래픽 설계 자산인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설계 자산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RDNA를 활용하면 낮은 전력에서도 대용량 그래픽 처리가 가능해 게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MD는 CPU, GPU, 그래픽카드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설계 회사다. A...
- 입력:2019-06-03 10:20:01
- 삼성, 중저가폰 전략 통했다… “화웨이와 격차 벌여 1위 수성”
- 삼성전자 갤럭시 J2 코어삼성전자의 새로운 중저가폰 전략이 통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갤럭시 A, M으로 재편하고 가성비를 높인 제품 수를 대폭 늘렸다. 중국 업체 공세에 맞불 작전으로 맞섰는데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분기 방글라데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2%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에 10% 점유율로 4위에 머물렀으나 1년 만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1년 사이 202% 증가해 현지 업체와 중국 업체를 압도했...
- 입력:2019-06-03 06:20:01
- [포토] 모내기는 이렇게
-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 자연학습장에서 3일 진행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며 모를 심고 있다. 뉴시스
- 입력:2019-06-03 08:45:01
- [포토] 분리수거 확산 위한 포카리챌린지 캠페인
- 모델들이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동아오츠카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진행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에서 페트병에서 라벨을 간단하게 분리하는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 입력:2019-06-03 06:30:01
- [포토] 강원 산불 이재민 도울 이동식 목조주택
- 주거복지 국제비영리기관인 한국해비타트가 3일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동식 목조주택 10채를 차에 싣고 고성군 성천리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제공
- 입력:2019-06-03 06:25:01
- 세계적 희귀종 삼척 청정 계곡 ‘민물김’ 아시나요?
- 밥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은 바다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청정 계곡에서 자라는 ‘민물김’(사진)도 있다. 강원도 삼척 소한계곡에서 민물김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삼척시는 5·7일 근덕면 소한계곡 민물김연구센터에서 ‘민물김 생태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한계곡에서만 자생하는 민물김의 신비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한계곡에 자생하는 민물김 수중관찰과 채취, 민물김 건조 체험, 민물김 실험실 견학, 생태환경미술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 입력:2019-06-03 06:25:01
- [포토] 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들이 3일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승객들의 수하물을 검사하고 있다. 정부는 중국 베트남에 이어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자 공항, 항만 등에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뉴시스
- 입력:2019-06-03 06:20:01
- [포토] 별마당 도서관 ‘책의 성전’
- 서울시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3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설치 미술품 ‘책의 성전’을 공개했다. 방문객들이 반짝이는 투명소재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만든 주현제 작가의 작품 ‘책의 성전’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윤성호 기자
- 입력:2019-06-03 06:15:01
- [포토] 쓰레기 수거하는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
- 서울 송파구청과 롯데그룹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이 3일 오후 송파구 석촌호수 정화사업에 참여해 물속에 있는 쓰레기를 건져내고 있다. 최현규 기자
- 입력:2019-06-03 06:10:01
- “안전수칙 지켰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 교민사회 발칵
-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29일 한국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이 다른 배와 충돌해 침몰한 가운데, 사고가 발생한 다뉴브강(헝가리어 두나 강)에서 구조선이 조명을 비추며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AP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서 10년 이상 거주해 온 교민 A씨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며 안타까워했다. 헝가리 교민사회는 사고 수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0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및 SNS 인터뷰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했다. A씨는 “헝가리는 보통 5월에 비가 많이 안 오는데, 올해는 유독 비가...
- 입력:2019-05-30 15:10:01
- 뒷북? 버닝썬 이후 3개월 만에 마약사범 4000명 검거
-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마약류 단속을 벌인 경찰이 3개월간 4000명에 가까운 마약 사범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 2월 25일부터 3개월간 마약류 집중단속을 실시해 3994명을 검거하고, 이 중 920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투약 등 1차 범죄로 분류되는 마약류사범이 3833명(886명 구속) 검거됐다. 2·3차 범죄로 분류되는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과 ‘약물 피해 의심 불법촬영물 유포사범’은 161명을 붙잡아 34명을 구속했다. 적발된 마약은 엑스터시(38.3%)가 가장 많았고, 대마(14.4%) 필로폰(6.8%) 순이었다. 경찰은 단속결과와 함께 해외주재관을 활...
- 입력:2019-05-30 15:10:01
- [인人터뷰] “유언장 쓰고 오지 여행… 처절한 외로움이 나를 깨웁니다”
- 도용복씨가 21일 ㈜사라토가 부산 본사 사옥에서 오지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배경으로 여행 후기를 들려주고 있다. 왼쪽은 도씨가 2011년 1월 아마존으로 떠나기 전 작성한 유언장. 오른쪽은 도씨가 평소 독서나 사색을 통해 떠오른 단상들을 적어놓은 다이어리 메모장.도용복씨가 쓴 오지여행기는 모험을 통한 자기성찰이 돋보인다.도용복(76) ㈜사라토가 회장은 해마다 65일간 오지여행을 떠난다. 벌써 27년째다. 우리 나이로는 올해 희수(喜壽)를 맞았지만 체력은 웬만한 40, 50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열정과 호기심은 아직도 청년이다. 그의 오지여행은 매우 특이하다. 사...
- 입력:2019-05-30 15:05:01
- 폭우 속 야경 관람객 덮친 ‘다뉴브 참사’
- 헝가리에서 30일 공개된 유람선 침몰 순간이 담긴 CCTV 영상. 29일(현지시간) 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머르기트 다리 근처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의 후미를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들이받아 유람선이 뒤집히고 있다(원 안). 크루즈는 길이가 135m인데 유람선은 27m에 불과했다. 유튜브 캡처동유럽 여행에 나선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유람선이 29일(현지시간) 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다. 며칠째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물살이 빨랐고, 순식간에 벌어진 추돌 사고로 관광객들이 미처 배에...
- 입력:2019-05-30 15:05:01
- 대형 크루즈에 받혀 7초 만에 침몰… 구명조끼 착용 안해
-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29일 밤(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을 지나던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들이받은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30일 사고 지점에서 멀지 않은 부두에 정박해 있다. 뱃머리 아래쪽에 충돌로 인한 파손 흔적(빨간 원)이 보인다. AP뉴시스유럽 3대 야경 중 하나로 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유람선(허블레아니호) 위에서 즐기는 관광 일정이었다. 현지시간 29일 오후 8시쯤 다뉴브강에서 운항을 시작한 유람선에는 모두 33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었다. 6살짜리 손녀의 손을 잡고 배에 오른 할머니도 있었다. 가족과 친구들로 이뤄진 9개 팀이 ...
- 입력:2019-05-30 06:00:01
- [포토] 덕수궁길 패션쇼
- 30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서울 365 스트리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최충훈 디자이너가 제작한 그래픽아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윤성호 기자
- 입력:2019-05-30 09:05:01
- “첫인상부터 엣지있게”… 서울 버스관광 더 재미있다
- 디자인 리모델링을 진행한 서울시티투어버스의 광화문 매표소와 정류장의 가상 이미지다. 서울시 제공서울 중구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의 ‘버스토랑’에서 지난 22일 직원들이 음식과 함께 투어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연을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권현구 기자서울시티투어버스가 직접 제작한 트롤리 모습.서울시티투어버스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심·고궁 코스 중 하나인 남대문을 지나고 있다. 권현구 기자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 위치한 ‘서울시티투어버스’ 매표소는 버스로 서울 관광에 나서는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장소다. ...
- 입력:2019-05-30 06:00:01
-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개관 2년 만에 4300만명 방문
-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사진) 개관 2년 만에 430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2017년 5월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만들어진 열린 도서관 형태의 별마당 도서관에 오픈 1년차 2100만명, 2년차 2400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수가 1년 동안 약 15%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별마당 도서관을 찾은 외국인 수는 100만여명으로 추산됐다. 별마당 도서관은 2800㎡의 널찍한 공간에 13m 높이의 대형 서가로 꾸며져 있다. 매달 새롭게 발간되는 국내외 잡지 600여종과 다양한 ...
- 입력:2019-05-30 08:15:02
-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6월 1일 개통… 간현계곡 절경 한눈에
- 6월 1일 개통되는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모습. 관광명소가 된 소금산 출렁다리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잇는 등산로 334m 구간을 상공 11m 높이에서 목재데크와 다리 등으로 연결했다. 원주시 제공출렁다리 하나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강원도 원주 소금산에 또 하나의 하늘길이 열린다. 원주시는 6월 1일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카이워크 브릿지는 소금산 출렁다리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잇는 등산로 334m 구간을 목재데크와 다리 등으로 연결했다. 브릿지는 11m 높이로 지어졌으며, 끝나는 지점에...
- 입력:2019-05-30 06: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