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성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8-9일 양일간 Peachtree Ridge High School 등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1981년 애틀랜타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8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매년 동남부 지역 5개 주의 26개 한인회 소속 선수 약 1500명이 모여, 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터, 볼링, 수영, 육상, 족구, 줄다리기, 축구, 탁구, 테니스, 태권도, 유소년축구 등의 종목을 놓고 겨룬다. [MAX Shin 사진 제공]  

입력:2018-06-12 04:33:27

[포토] 북·미 양 정상이 사용할 79년 된 유서 깊은 책상

1939년에 제작돼 싱가포르 대법원에서 사용된 유서 깊은 책상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현지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ST)는 11일 주싱가포르 미국 대사관이 12일 북·미 정상회담 때 쓰기 위해 이 책상을 임차했다고 보도했다. 북·미 양 정상이 성명이나 선언문에 서명할 때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T 홈페이지 캡처  

입력:2018-06-11 11:00:01

[포토] 월드컵 16강 기원 수중 ‘슛’

아쿠아리스트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수중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입력:2018-06-11 06:35:01

[포토] G7 정상회의 분위기가 압축된 장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탁자 위에 손을 올린 채 팔짱을 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응시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 오른쪽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근심 어린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메르켈 총리 왼쪽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손으로 탁자를 짚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G7 회의 분위기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G7 회의 후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장벽을 배격한다는 공동성명이 발표됐지만 북·미 ...

입력:2018-06-10 06:00:01

[포토] 시진핑, 푸틴에게 ‘우의훈장’ 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여식은 국빈 공식의전 행사를 방불케 할 만큼 성대하게 치러졌다. 중국의 현대화, 세계와의 교류에 기여한 외국인을 기리기 위한 훈장으로 푸틴이 첫 수상자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갖고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협의했다. 푸틴은 9∼10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했다. AP뉴시스  

입력:2018-06-08 06:15:01

[포토] 6·10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며

서울 종로구 중앙고 학생들이 8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6·10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에서 10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손수건을 들고 독립군가를 부르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8-06-08 08:45:01

[포토] 막 오른 부산국제모터쇼

막 오른 부산국제모터쇼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최신 차량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17일까지 전시한다. 2018.6.7

입력:2018-06-08 06:55:01

[포토]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눈길 끄는 일본·태국 공연단

전통북을 든 일본 공연단과 화려한 장식의 수영복을 입은 태국 무용수들이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여행 박람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고양=윤성호 기자  

입력:2018-06-08 06:25:01

[포토] 트럼프 칵테일 등장

싱가포르의 한 칵테일 바에서 7일 바텐더가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해 '트럼프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현지 식당과 술집 등은 이번 회담을 기념하는 의미로 양국 국기에 들어가는 빨간색, 파란색, 흰색을 활용해 다양한 식음료를 내놓고 있다. AP뉴시스  

입력:2018-06-08 06:15:01

[포토] 제70차 세계신문협회 총회 참석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겸 한국신문협회장,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오른쪽부터) 등 국내 언론인들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제70차 세계신문협회 총회에 참석해 마이클 골든 세계신문협회장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신문의 혁신 방안과 생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25차 세계편집인포럼(WEF)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입력:2018-06-07 09:25:01

[포토] “저, 멀쩡해요”… 멜라니아, 한 달 만에 공개석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가 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상륙 시즌을 앞두고 연방긴급사태관리청을 방문해 박수를 치고 있다. 지난달 신장 수술을 받은 그는 거의 한 달 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이다. 수술 이후 장기간 보이지 않아 각종 억측이 돌았으나 꽤 건강한 모습이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AP뉴시스  

입력:2018-06-07 05:30:01

[포토] 경항공기 시승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경항공기를 시승하고 있다. 8일까지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는 169개 기관이 참가해 자율주행차와 경항공기 등 국토교통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서영희 기자  

입력:2018-06-07 06:05:01

[포토 카페] 다시 보는 태극기

서울 세종대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는 고종이 미국인 외교 고문 오웬 데니에게 하사한 ‘데니 태극기’와 독립에 대한 의지가 느껴지는 ‘김구 서명문 태극기’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 다양한 태극기가 전시돼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제 강점기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을 외친 이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  

입력:2018-06-06 16:10:02

[포토] “첨가물 없이 과일만 담았어요”

모델들이 6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스윗허그 100% 착즙주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렌지와 포도 두 종류이며 한 병(750㎖) 가격은 3000원이다. 권현구 기자  

입력:2018-06-06 08:00:01

[포토] 벌써 초여름 무더위… “선풍기가 필요해”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직원이 선풍기를 진열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입력:2018-06-06 06:30:01

[포토] 싱가포르 음식점 ‘북·미 정상회담 특별 메뉴’ 등장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6일 외국인들이 싱가포르 시내에 위치한 쇼핑몰 선텍시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쇼핑몰 외부에 ‘트럼프 김치 나시 르막’(위 작은 사진)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트럼프 김치 나시 르막은 현지 레스토랑 ‘하모니 나시 르막’이 판매하는 북·미 정상회담 특별 메뉴로 소고기와 김치가 들어간 요리다. 뉴시스  

입력:2018-06-06 06:25:01

[포토] 때이른 무더위… 피서객 몰린 한강 물빛광장

무더위를 피해 6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6-06 05:55:01

[포토] 中 매몰 광부 23명 구사일생

중국 랴오닝성 번시의 철광석 광산 폭발사고 현장에서 6일 구조대원들이 갱도에 갇혀 있던 광부를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현지 구조 당국은 23명의 광부들은 구조됐으나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화뉴시스  

입력:2018-06-06 05:50:01

[포토] “과테말라를 도와주세요”

푸에고 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 엘로데 마을의 주택 창문에 5일(현지시간) '도와주세요! 과테말라!'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지난 3일 화산 폭발 후 현재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75명에 달한다. 실종자가 200명에 가까워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AP뉴시스  

입력:2018-06-06 05:50:01

[And 앵글속세상] 65년간 막힌 길…철마는 다시, 달리고 싶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선 철도. 비무장지대(DMZ)와 휴전선을 지나 금강산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남북은 4·27 정상회담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동해선이 복원되면 부산에서 북한 나진을 거쳐 유럽까지 기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남북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가 한반도 평화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평화와 번영을 싣고 세계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가 열리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의 철도 중단점. 한국전쟁 이전에 서울과 원산을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실어나르던 기차�...

입력:2018-06-05 16:05:04

[포토] 매실 따는 동심

‘제4회 초안산 매실축제’가 열린 5일 서울 도봉구 초안산 매실 과수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매실을 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초록색 매실 만큼이나 어린이들의 웃음이 싱그럽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6-05 08:25:01

[포토] 과테말라 화산재의 재앙

과테말라 에스퀸틀라주에서 푸에고 화산 폭발로 숨진 이의 시신이 4일(현지시간) 화산재 더미에 묻혀 있다. 전날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인근 거주지를 덮치면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 실종자 규모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수색작업이 진행될수록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P뉴시스  

입력:2018-06-05 07:40:01

[포토] LG전자, 뉴욕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LG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소개된 LG전자 캠페인 광고. LG전자 제공  

입력:2018-06-05 06:35:01

[포토] 6월 6일은 현충일… 전쟁기념관의 관람객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콜트 1911'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권총들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6-05 05:45:01

[포토 카페] ‘오늘’이라는 선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누군가에겐 미소 짓는 오늘, 화가 난 오늘, 사랑 넘치는 오늘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오늘 속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늘 다를 것이 없겠지만 선열의 희생과 가족의 도움이 만들어 주는 나의 오늘은 참 소중합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  

입력:2018-06-04 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