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QT (2020.6.27)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시 97:12) Rejoice in the LORD, you who are righteous, and praise his holy name.(Psalms 97:12) 의인(짜디크)은 그의 뜻, 즉 의지가 바른 사람입니다. 바른 뜻이란 하나님의 뜻이므로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과 같은 신이 또 없습니다. 사람들이 있다고 섬기는 것들은 모두 허상이며 사람이 자기 욕망을 비추어 만들어 냈으므로 우상입니다. 성경은 우상의 뜻을 좇는 것을 악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자기 ...
- 입력:2020-06-26 05:40:01
- 오늘의 QT (2020.6.26)
-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시 66:5)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ow awesome his works in man's behalf!(Psalms 66:5) 성경을 읽는 것은 지식이나 호기심을 채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읽고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은 행하신 그 일이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은 옛날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그 사건을 기억함으로써 현재의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
- 입력:2020-06-25 11:15:02
- 오늘의 QT (2020.6.25)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갈 6:4) Each one should test his own actions. Then he can take pride in himself, without comparing himself to somebody else.(Galatians 6:4) 자부심과 자랑은 다른 말입니다. 자부심은 가치나 능력을 믿고 당당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자랑은 칭찬받으려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성경은 자신을 잘 살피며 자부심을 품어야 하지만, 자랑하는 마음은 안 된다고 말합니다. 자랑하는 태도로는 남을 나보다 ...
- 입력:2020-06-24 11:10:01
- 오늘의 QT (2020.6.24)
-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눅 12: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Luke 12:33) 예수님은 재물을 갖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재물 보물이란 것들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은 것이므로 여기...
- 입력:2020-06-23 11:15:01
- 오늘의 QT (2020.5.9)
-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룻 2:2) And Ruth the Moabitess said to Naomi, “Let me go to the fields and pick up the leftover grain behind anyone in whose eyes I find favor.”(Ruth 2:2) 룻은 나오미에게 밭에 가서 이삭을 줍겠다고 합니다. 비록 이방 여인이지만, 젊은 룻이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누군가의 밭에 들어가 이삭줍기가 가능한 것은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 떨어진 ...
- 입력:2020-05-08 05:40:01
- 오늘의 QT (2020.4.29)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Jesus sai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it were, my servants would fight to prevent my arrest by the Jews. But now my kingdom is from another place.’”(John 18:36) 하나님 나라는 이 죄악 된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와 지옥의 그림자일 ...
- 입력:2020-04-28 11:05:01
- 오늘의 QT (2020.4.28)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nd he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Joel 2:13)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교회와 신실한 성도들에게는 예배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절입...
- 입력:2020-04-27 11:15:01
- 오늘의 QT (2020.4.23)
-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 11:30) “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2 Corinthians 11:30) 사도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학식, 출신, 집안 배경 등 세상이 부러워할 만한 스펙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 부활을 전하는 일에 있어 자신의 약함을 이야기하고 주님이 그 약함 가운데 함께하시며 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심을 고백했습니다. ...
- 입력:2020-04-22 11:10:01
- 오늘의 QT (2020.4.22)
-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 12:13)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Blessed is the King of Israel!’”(John 12:13) 성도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바라보십니까. 마귀가 시험하는 환경 가운데 고통당하는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자로 바라보십니까. 죄에서 고통받는 우리를 ...
- 입력:2020-04-21 11:20:01
- 오늘의 QT (2020.4.17)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마 5: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Matthew 5:17) 본문에 나온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율법이나 선지자를 무시하고 무너뜨리고자 하시는 것처럼 그들에게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선지자를 무시하거나 무너뜨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하는 것을 완전케 해주기 위...
- 입력:2020-04-16 11:15:02
- 오늘의 QT (2020.4.16)
-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9) “Once I was alive apart from law; but when the commandment came, sin sprang to life and I died.”(Romans 7:9) 바울 사도의 고백이 얼마나 놀라운가요. 율법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때는 본인의 의로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하나님의 계명이 자신에게 이르렀을 때는 의롭다고 생각했던 자신은 죽었다고 고백합니다. 율법적 삶을 자신하던 그가 왜 예수님을 만나고 변했을까요. 율법과 계명에 담...
- 입력:2020-04-15 11:15:01
- 오늘의 QT (2020.4.15)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요 9:39)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John 9:39)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은 하는데 그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온전한 뜻은 알지 못하는 맹인과 같습니다. 오히려 문자적인 함정에 빠져 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도 알아보지 못하는 바리새인...
- 입력:2020-04-14 11:05:01
- 오늘의 QT (2020.4.14)
-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 “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John 8:11) 주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시는 장면입니다. 당시에는 예수님의 용서가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죄인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용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인을 정죄하는 모습을 발견...
- 입력:2020-04-13 11:10:01
- 오늘의 QT (2020.4.13)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Romans 7:24) 누구나 인생의 여정에서 실수와 시행착오를 합니다. 실수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의 갈림길에서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해 죄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성숙해지고자 하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이런 죄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나아가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붙들고 싶을 것입니다. 해결법은 어떤 것일...
- 입력:2020-04-12 11:10:01
- 오늘의 QT (2020.4.1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John 11:25~26) 코로나19 사태로 부활절을 맞는 우리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전염병은 조심해야 할 대상이지 두려워할 상대...
- 입력:2020-04-10 05:30:01
- 오늘의 QT (2020.4.10)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Jesus answered him,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Luke 23:43) ‘성 금요일’은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주신 소망을 바라보는 날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허무한 것이고 십자가의 도가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죽음에서 영...
- 입력:2020-04-09 11:10:02
- 오늘의 QT (2020.4.9)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Isaiah 53:5)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찔리심은 믿는 자들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께서 상하심은 믿는 자들의 죄악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와 채찍...
- 입력:2020-04-08 11:10:02
- 오늘의 QT (2020.4.8)
-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Acts 11:26) 초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것은 핍박과 함께 순교까지 각오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생활과 ...
- 입력:2020-04-07 11:05:01
- 오늘의 QT (2020.4.7)
-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Matthew 7:3) 성숙한 신앙인은 타인의 흠보다 자신의 흠을 먼저 보고 깨닫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에겐 타인의 잘못이 온전히 보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심같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성장...
- 입력:2020-04-06 11:10:01
- 오늘의 QT (2020.4.6)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Habakkuk 3:18) 하박국 선지자는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내 삶에 아무것도 없어도 남들 보기에 가난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나와 함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기쁨이 넘치는 삶이라고 합니다. 믿음이 연약할 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때문에 기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성...
- 입력:2020-04-05 11:10:01
- 오늘의 QT (2020.4.4)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Deuteronomy 8:2) 굴곡 많은 광야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왜 허락하셨을까요. 때로는 극심한 추위에 떨고 ...
- 입력:2020-04-03 04:40:01
- 오늘의 QT (2020.4.3)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Romans 8:39)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몰라서입니다. 거짓 사랑과 하나님의 빛인 참사랑을 분별할 수 없는 영적 맹...
- 입력:2020-04-02 11:40:01
- 오늘의 QT (2020.4.2)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13) “The blood will be a sign for you on the houses where you are; and 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No destructive plague will touch you when I strike Egypt.”(Exodus 12:13) 눈앞의 현상만 보고 안도하거나 불안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보이는 현상은 우리에게 환...
- 입력:2020-04-01 11:10:02
- 오늘의 QT (2020.4.1)
-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Jesus turned and said to them, ‘Daughters of Jerusalem, do not weep for me;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Luke 23:28)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울며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죄에 무감각해지고 가치관의 다양함을 인정해야 한다며 도덕과 윤리까지 무너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죄인 된 우리를 위해 ...
- 입력:2020-03-31 11:10:01
- 오늘의 QT (2020.3.31)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편 139: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Psalms 139:2) 박사학위를 받은 한 학생에게 어떤 사람이 부러워하며 물었습니다. “박사가 됐으니 참 많은 것을 알겠네요.” 그러자 학생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게 얼마나 적은지를 알았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우리의 지식은 제한적입니다. 사람에게 적용할 땐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을 안다고 할 땐 외모나 외부 상황을 아는 게 대부...
- 입력:2020-03-30 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