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QT (2020.3.30)
-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 137:1)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Psalms 137:1) 시편 기자는 고향 이스라엘을 떠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당한 수치를 회고합니다. 유대인이 그발 강가에서 슬픔에 젖는 것을 보고 바벨론 군사들이 조롱하자 시인은 애통하며 시온을 그리워합니다. 살다 보면 익숙한 곳을 떠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병원에 입원할 때, 군에 입대하거나 홀로 타지에 일하러 갈 때가 그렇습니다. 익숙한 ...
- 입력:2020-03-29 11:05:01
- 오늘의 QT (2020.8.17)
-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 135:4) “For the LORD has chosen Jacob to be his own, Israel to be his treasured possession.”(Psalms 135:4)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택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이 선택한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것보다 더 놀라운 건 그분이 우리를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에 소유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소유로 자유를 ...
- 입력:2020-03-27 05:45:01
- 오늘의 QT (2020.3.27)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Psalms 133:1)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하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이자 특권입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연합해 동거함을 보라’며 그 일이 참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경쟁 사회입니다. 하지만 성도는 상생하며 살아야 합니다. 서로 돕고 세워줘야 합니다. 연합을 위해 겸손하게 서로를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 인정해...
- 입력:2020-03-26 11:40:01
- 오늘의 QT (2020.3.26)
-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But I have still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s my soul within me.”(Psalms 131:2) 아기는 젖먹을 때 생명의 양식을 얻을 뿐 아니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그래서 젖떼는 일은 아기에게 큰 고통이자 충격입니다. 지금껏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엄마와 완전히 밀착됐다 분리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 입력:2020-03-25 11:10:01
- 오늘의 QT (2020.3.25)
-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시 112:9) “He has scattered abroad his gifts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his horn will be lifted high in honor.”(Psalms 112:9) 최근 한 건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당분간 월세를 면제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높인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재물을 모으는 데 ...
- 입력:2020-03-24 11:20:01
- 오늘의 QT (2020.3.24)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7:1)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Psalms 107:1) 탈무드에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느끼는 행복지수는 다르겠지만, 행복은 단지 삶의 조건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을 깨달을 때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시편 기자는 오늘 말씀 서두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권고합니다. ...
- 입력:2020-03-23 11:10:01
- 오늘의 QT (2020.3.23)
-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편 105:4) “Look to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face always.”(Psalms 105:4) 시편에는 ‘주의 얼굴을 구한다’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 ‘그의 능력’ ‘그의 얼굴’ 세 가지를 구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닮은 걸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얼굴을 보는 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외적 ‘얼굴’과 내면의 ‘얼굴’...
- 입력:2020-03-22 09:25:02
- 오늘의 QT (2020.3.21)
-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시편 102:25) “In the beginning you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the heavens are the work of your hands.”(Psalms 102:25) 세상의 피조물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이 준 선물이자 주님이 지금도 함께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아름다운 하늘, 공중의 새와 밤하늘의 별에서 모든 생명을 지은 하나님을 봅니다. 광활한 우주의 끝이라도 하나님 손길이 미치...
- 입력:2020-03-20 04:45:01
- 오늘의 QT (2020.3.20)
-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시 83:1) “O God, do not keep silent; be not quiet, O God, be not still.”(Psalms 83:1)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향해 침묵하지 말아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반복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악인의 횡포와 이웃 나라의 공격으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침묵을 깨고 구원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절박한 기도를 드릴 땐, 당장 응답이 없어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묵상해야 합니다. ...
- 입력:2020-03-19 11:10:01
- 오늘의 QT (2020.3.19)
-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시 81:1) “Sing for joy to God our strength; shout aloud to the God of Jacob!.”(Psalms 81:1) 때로 우리 삶이 감옥 같더라도, 찬양하는 순간은 천국을 살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노래하며 즐거이 소리치라’고 권합니다. 한 목사가 초청 교회에서 집회하다 한 성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
- 입력:2020-03-18 11:10:01
- 오늘의 QT (2020.3.18)
-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시편 77:19) “Your path led through the sea, your way through the mighty waters, though your footprints were not seen.”(Psalms 77:19) 출애굽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만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앞에선 홍해가 막고 뒤에선 애굽 군대가 쫓아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는 더는 한 걸음도 나설 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작정하고 준비한 길이 있었습니다. 홍해는 이스라엘 백성에...
- 입력:2020-03-17 11:10:01
- 오늘의 QT (2020.3.17)
-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 73: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Psalms 73:28) 사람은 누구와 가까이 지내는가가 중요합니다. 성품이 온화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온화하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늡니다. 인간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까이하는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 입력:2020-03-16 18:05:02
- 오늘의 QT (2020.3.16)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 67:5) “May the peoples praise you,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Psalms 67: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국에서 시작된 이 전염병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온 민족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주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 일로 온 민족에게 알리는 하나님의 엄중한 교훈이 있습니다. 이를 깨닫고 돌이킨다면 고통은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성도가 기도할 것은 코로나19로 고난의 터...
- 입력:2020-03-15 11:05:02
- 오늘의 QT (2020.3.14)
-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시 63:6)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Psalms 63:6) 다윗은 ‘침상에서 주를 기억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을 청하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 믿음을 견고하게 합니다. 현재를 살며 힘들었던 기억을 떨치지 못한다면 여전히 과거를 사는 것입니다. 과거가 어쨌든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녀입니다. 지금껏 하나님이...
- 입력:2020-03-13 05:35:01
- 오늘의 QT (2020.3.13)
-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 62:12) “And that you, O Lord, are loving. Surely you will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Psalms 62:12) 다윗은 주변 사람을 감정에 따라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원수라도 하나님이 판단하고 징계하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제거하려는 사울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고백합니다. ‘갚으심이니이다&rs...
- 입력:2020-03-12 11:10:01
- 오늘의 QT (2020.3.12)
-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시 61:2) “From the ends of the earth I call to you,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Psalms 61:2) 본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했을 때 쓴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끝’은 인간의 한계지점을, ‘높은 바위’는 안전지대를 말합니다. 다윗은 아들에게 당한 배반을 ‘땅끝’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의지로...
- 입력:2020-03-11 11:10:01
- 오늘의 QT (2020.3.11)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시 60:12) “With God we will gain the victory, and he will trample down our enemies.”(Psalms 60:12) 다윗에겐 위기와 어려운 고비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고전을 면치 못한 전쟁도 치렀습니다. 그 가운데 수없이 찾아든 어려움에도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찾습니다. 원수에게 짓밟힐 것 같은 순간에도 끝까지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는 믿음을 품습니다. 바닥에서도 하늘을 바라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다윗은 ...
- 입력:2020-03-10 11:10:01
- 오늘의 QT (2020.3.10)
-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 56:8) “Record my lament; list my tears on your scroll- are they not in your record?”(Psalms 56:8) 성서학자에 따르면 고대 중동 사람들은 장사할 때 온 가족의 눈물을 담은 단지를 같이 묻었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피난 생활의 고충으로 눈물을 흘리는데, 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 달라’고 합니다. 다윗의 눈물엔 애통과 고통이 담겼지만, 절망과 원망에서 흘리는 건 아닙니다. 하나님...
- 입력:2020-03-09 11:10:01
- 오늘의 QT (2020.3.9)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3:5)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Psalm 43:5) 다윗은 마음이 요동치는 힘든 일을 여러 번 경험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것을 자신에게 명령합니다. ‘낙심하다’란 말은 스스로 지나치게 비하하며 땅에 엎드리...
- 입력:2020-03-08 11:05:01
- 오늘의 QT (2020.3.7)
-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시 41:1) “Blessed is he who has regard for the weak; the LORD delivers him in times of trouble.”(Psalm 41:1) 현대사회는 부와 권력을 가진 이에겐 관심이 많지만, 이와 반대인 사람에겐 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최근 아카데미상을 여러 개 수상한 영화 ‘기생충’도 이런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부자와 빈자가 공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본문은 가난한 자를 돌봐야 할 대상이라고 합니다. 가난의 ...
- 입력:2020-03-06 05:05:01
- 오늘의 QT (2020.3.6)
-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시 21:3) “You welcomed him with rich blessings and placed a crown of pure gold on his head.”(Psalm 21:3) 본문에 나온 ‘영접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미리 얻다’ ‘먼저 취하다’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본문은 하나님이 시편 기자인 다윗보다 미리 앞장섰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앞서가심’을 묵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가며 우리를 ...
- 입력:2020-03-05 11:05:01
- 오늘의 QT (2020.3.5)
-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시 17:3) “Though you probe my heart and examine me at night, though you test me, you will find nothing; I have resolved that my mouth will not sin.”(Psalm 17:3) 다윗에겐 시험이 많았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어려움이 닥칠 때 입술로 범죄하지 않겠노라고 결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전 성을 돌 때 침묵하라는 명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
- 입력:2020-03-04 11:10:02
- 오늘의 QT (2020.3.4)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Psalm 16:11) 비행기 기장이 말하길 하늘에도 길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도 뱃길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인 다윗은 ‘생명의 길’을 하나님이 보여준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눈에 그 길은 좁고 불편...
- 입력:2020-03-03 11:05:02
- 오늘의 QT (2020.3.3)
-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In the morning, O LORD,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lay my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in expectation.”(Psalm 5:3) 본문에서 다윗은 ‘아침에’란 표현을 두 번 반복해 사용합니다. 히브리어로 ‘아침’은 해 뜨기 전을 뜻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본문의 아침은 새벽을 의미합니다. 구약 전통에 따라 이스라엘에선 새벽에 대부분의 제사를 지냈습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이스라엘 ...
- 입력:2020-03-02 11:10:01
- 오늘의 QT (2020.3.2)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Psalm 1:3) 우리는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지만 때로 그 시점이 늦춰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시편 기자는 성도의 삶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표현하는데, 철을 ...
- 입력:2020-03-01 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