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QT (2019.10.3)
-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며 깨우지 말찌니라.”(아 2:7) “Daughters of Jerusalem, I charge you by the gazelles and by the does of the field: Do not arouse or awaken love until it so desires.”(Song of Songs 2:7) 사랑하는 사람의 잠든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에서 얻는 안식보다 잠을 줄여서라도 노동하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아가서 술람미 여인은 외칩니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깨우지 말라! 사랑하는 관계...
- 입력:2019-10-02 11:05:01
- 오늘의 QT (2019.7.17)
-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시 145:9~10) “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All you have made will praise you, O LORD; your saints will extol you.”(Psalms 145:9~10) 시편 145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소원을 만족케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짐을 맡아 주시는 친구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대...
- 입력:2019-07-16 11:10:02
- 오늘의 QT (2019.5.29)
-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대상 28:9) “And you, my son Solomon, acknowledge the God of your father, and serve him with wholehearted devotion and with a willing mind”(1Chronicles 28:9) 알고 섬기는 것과 모르고 섬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섬김도 그 대상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대상을 무시한다면 자기만족을 위한 일입니다. 섬김은 ‘필요중심적’이어야 합니다. 대상자의 필요와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다윗은 아들 ...
- 입력:2019-05-28 11:05:01
- 오늘의 QT (2019.5.25)
-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대상 24:5) “They divided them impartially by casting lots, for there were officials of the sanctuary and officials of God among the descendants of both Eleazar and Ithamar.”(1Chronicles 24:5) 제비뽑기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때 공정한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의 순서를 결정할 ...
- 입력:2019-05-24 05:55:01
- 오늘의 QT (2019.4.12)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 18:4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Lord, I want to see,’ he replied.”(Luke 18:41) 맹인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람들의 멸시가 쏟아져도 더욱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나사렛 예수’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맹인의 외침은 예수님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의 믿음을 예수께서 아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 입력:2019-04-11 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