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만남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Acts 9:5) 우리 삶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누구를 만나는가는 곧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로 볼 수 있습니다. 만남은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죠.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송두리째 바뀝니다. 박해자가 전도자가 됐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사울은 자신감 넘치...
입력:2023-05-15 14:05:01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 정상화위 추진 선거일정에 합류 결정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회의에서 정상화위원회와 '공정선거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정상화위원회와 화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전경. 15일 플러싱에서 비대위 회의서 “한인회장 선출 공정선거 위해 협력 결정” 변종덕 위원장 “바른선거 위해 정상위와 화합” 김민선 전회장 “협력이 곧 비대위 해체는 아냐”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변종덕)가 한인사회 통합을 위해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가 추진하는 38대 한인회장 선거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비대...
입력:2023-05-15 21:29:55
엘렌 박 의원, 20일 밥 메넨데즈 연방상원 주관 AAPI 문화유산의 달 축하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중앙>은 20일 뉴저지주 포트리 고등학교에서 열린 밥 메넨데스 연방하원의원 주관으로 열린 AAPI문화유산의 달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밥 메넨데즈 연방상원 의원 주관 아시아태평양계(AAPI)문화유산 축하 엘렌 박 주하원의원 참석…리더들과 환담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하원(37 선거구)은 20일 뉴저지 포트리 고등학교에서 열린 밥 메넨데즈 연방 상원의원 주최 AAPI(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축하행사에 참석, 뉴저지 아시안계 지도자들과 교류를 나눴다. 엘렌 박 의원은 작년에도 같은 행사에 참석, 기조 ...
입력:2023-05-15 20:01:46
[가정예배 365-5월 15일] 참 스승 우리 예수님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314장(통 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6장 24절 말씀 : 교회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각자 부서의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먼저 유치부 교사들이 온몸의 멍 자국을 호소합니다. 매주 안아달라는 아이들, 같이 뒹굴고 놀아달라는 아이들을 상대하느라 유치부 교사들은 몸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공과를 지도할 때도 양어깨에 한 명씩 아이들이 앉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상대하는 소년부 교사들은 오히려 부럽다는 표정입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예쁘기라도 하지, 이제 자기 취향...
입력:2023-05-14 14:10:01
[오늘의 QT] 내려놓기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행 8:26) Now an angel of the Lord said to Philip, “Go south to the road-the desert road-that goes down from Jerusalem to Gaza.”(Acts 8:26)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목사님이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작은 교회에 청빙됐습니다. 처음엔 큰 교회에서 사역하길 원했으나 무산돼 실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부임하고 얼마 뒤 그 유명한 ‘로자 파커스 사건’이 일어납니다. 백인이 앉...
입력:2023-05-14 14:05:01
임원회 임명 뉴욕교협 부회장, 임원회서 다시 따진다…회장-증경회장 대화논의
뉴욕교협 부회장을 임원회가 임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12일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3차 회의에 참석한 회장 이준성목사<사진>가 증경회장들의 발언을 들으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12일, 뉴욕교협 증경회장단-회장 긴급 대화 임원회 임명 부회장 적법성 여부 장시간 논란 회장 이준성목사 “임원회서 다시 논의하겠다” “법규위원장 유권해석 근거로 추진된 것” 해명 주변의 우려 속에서 뉴욕교협 임원회에서 부회장 선임을 강행한 회장 이준성목사가 결국 임원회에서 이 문제를 재론하기로 했다. 뉴욕교...
입력:2023-05-14 19:17:30
[가정예배 365-5월 14일]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신명기 32장 10~12절 말씀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날카로운 호랑이의 이빨에 물린 채 끌려가도 살아날 동물이 있을까요. 동물의 생태를 다룬 TV 프로그램에서 호랑이와 비슷한 맹수인 사자를 통해 비슷한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덩치의 사자 입에 한참 물려갔던 동물이 죽지 않고 멀쩡히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그 대단한 동물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아기 사자였습니다. 아기 사자가 위험에 처...
입력:2023-05-13 14:05:01
​“진정 동포사회 화합 원한다면 비대위 해체하고 정상화위 도우라” 역제안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는 1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11일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 일정을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를 해체하고 정상화위원회를 도우라"며 사실살 화합제안은 거부했다.  뉴욕한인회 정상화위 11일 기자회견서 비대위 ‘화합제안’ 거부…회장선거 일정 강행 “정상위 선거 돕는게 동포사회 화합의 길” 일부단체장들 “역대회장단협 의결(3.7)은 무효” 2/3못받은 찰스윤 위원장 선임건에 이의제기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가 비...
입력:2023-05-13 14:19:17
[가정예배 365-5월 13일] 네 밭을 기경하는 부모
찬송 :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450장(통 37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8장 5~8절 말씀 : 예수님은 ‘네 가지 밭’ 이야기로 우리의 인생을 풀어주십니다. 네 밭은 마치 우리 자녀들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자녀 중 길가 밭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고 마치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이 막막한 아이들입니다. 부드럽던 아이들의 마음이 왜 길가가 됐습니까. 상처 때문입니다. “내가 너 같은 걸 낳고 미역국을 먹었냐” “넌 어떻게 집 밖엘 나가지도 않느냐” 등으로 ...
입력:2023-05-12 14:15:01
[오늘의 QT] 고난 중에 나타난 역사
사울은 그가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 8:1) And Saul approved of their killing him.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in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Acts 8:1) 스데반 집사의 죽음을 시작으로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다가왔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박해를 피해 뿔뿔이 예루살렘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입력:2023-05-12 14:10:01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실, 메모리얼데이 기념 에세이 및 시쓰기 대회...출품작은 22일까지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2-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시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출품작은 22일까지 샌드라 황 의원실로 보내면 된다.  메모리얼데이 기념 2-5학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시쓰기…22일(금)까지 제출해야 시상은 오는 26일(금) 메모리얼행사에서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오는 29일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2-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주제는 ‘메모리얼데이가 나에게 주는 의미’(What Memorial Day Means to Me)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2일(월)까지 샌드라 황 ...
입력:2023-05-12 14:07:36
​KACF,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에 20,000달러 후원
더나눔하우스는 한인커뮤니티재단이 후원하는 20,000달러를 한인노숙인의 돌봄과 재활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좌>와 숀 김 재정이사가 기부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재단, 총 20,000달러 기부 “한인노숙인들 돌봄에 사용해 달라” 대표 박성원목사 “어려움 극복에 큰 힘”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KACF)이 미주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에 총 20,000 달러를 후원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기부문화 조성과 ...
입력:2023-05-12 11:42:45
[가정예배 365-5월 12일] 여호와께 감사하라
찬송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524장(통 3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이사야 12장 4절 말씀 : 옛날 어느 가정에 얼굴은 참 예쁜데 습관이 나쁜 세 자매가 살았습니다. 첫째는 게을렀고 둘째는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었고, 셋째는 불평불만을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아버지는 이 세 딸이 시집을 못 갈까 봐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옆 마을에 사는 어느 부자가 이들 셋을 한꺼번에 며느리로 삼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큰딸에게는 일하는 사람을 여럿 붙여주고 둘째 딸에게는 집안의 보물창고 열쇠...
입력:2023-05-11 14:10:01
[오늘의 QT] 스데반 집사의 순교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Acts 7:55) 본문 말씀은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장면은 슬프거나 비통하기보다는 우리에게 큰 소망과 위로를 줍니다. 왜냐하면 죽음 너머에 하나님의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입니다. 김활란 박사가 숨을 거둘 때 다음과 같이 부탁했다...
입력:2023-05-11 14:05:01
​뉴욕한인회 비대위 “정상화위와 화합방안 논의하겠다…공동위원장 제안”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 변종덕<사진중앙>위원장이 11일 기자회견에서 찰스윤 정상화위원장에게 화합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상대책위 11일 정오경 기자회견 열고 정상화위와 화합의지 피력…혼란수습 촉구 찰스윤 정상화위원장 “비대위 해산하라” 응수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변종덕∙이하 비대위)가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이하 정상화위)에 조직통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한인사회의 통합은 물론 한인회장 입후보자를 위해 조직통합 및 화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대위는 지금...
입력:2023-05-11 17:50:29
민권센터 등 아태계 단체들 "인구 18% 아태계위해 예산 증액하라" 캠페인 전개
민권센터와 아시안아메리칸아동가정연맹 등 단체회원 100여명은 아태계를 위한 예산증액 촉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뉴욕시 아태계 예산증액 해야한다” 아태계 인구18% 차지 불구 예산은 5% 민권센터 등 5개 뉴욕시보로 순회 캠페인 뉴욕시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 복지를 위한 예산증액 촉구시위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잇따라 펼쳐진데 이어 16일(화)과 24일(수) 블루클린과 브롱스에서 연이어 전개된다.    뉴욕시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아태계를 위한 예산은 그동안 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
입력:2023-05-11 10:20:30
[가정예배 365-5월 11일] 나는 선한 목자라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570장(통 45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0장 10~15절 말씀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믿고 의지할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사랑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랑을 받는 대상인 우리를 예수님은 수많은 동물 중 양이라고 하십니다. 양은 지독한 근시여서 눈앞에 있는 것도 잘 구별하지 못하고 길눈도 어두워 한번 길을 잃어버리면 혼자서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입력:2023-05-10 14:10:01
[오늘의 QT] 자격 조건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행 6:3) Brothers and sisters, choose seven men from among you who are known to be full of the Spirit and wisdom. We will turn this responsibility over to them.(Acts 6:3) 사람을 선택하고 세우는 일은 교회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본문에 7명의 집사가 뽑혔습니다. 그들이 통과한 기준은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며 칭찬받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교회는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있어서 교회 대내외적으로 ...
입력:2023-05-10 14:10:01
아시안유권자연맹 등 한인단체들 10일 강도피해 한인업소 앞 치안대책 촉구 시위
두차례나 권총 무장강도 피해를 본 플러싱의 한인업소 앞에서 테렌스박<좌측5번째>아시아유권자연맹 대표 등 한인단체장들이 10일 오후 치안당국의 안전 및 재발방지책을 촉구했다.  AAVA 등 한인단체들 10일 치안대책 촉구 퀸즈 한인업소, 석달새 두차례나 강도피해 “권총 무장강도 연쇄 침입…재발방지 수립을” 한인단체들이 10일 지역주민의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불과 석달사이 두차례나 권총 무장강도의 침입으로 생명위협과 수천달러에 달하는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조속히 범인을 잡고 강력범죄 ...
입력:2023-05-10 20:22:59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 파키스탄커뮤니티 동참 보고 및 인종 혐오범죄 척결에 앞장 다짐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는 4일 정기 월례회를 열고, 치안당국과 협력아래 인종혐오 범죄척결에 앞장설 것을 재확인했다. (앞줄우측2번째부터)아와르 차우다니 파키스탄커뮤니티 리더, 유주태 이사장, 홍명희 뉴욕상춘회장, 이계훈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이종명 뉴욕교협증경회장, 박성술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 월례회 파키스탄커뮤니티 리더 참석해 동참밝혀 유주태 이사장 “아시안 뭉쳐 안전지역 만들자”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이사장:유주태∙AALEAC)는 4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연회장에서 월례회...
입력:2023-05-10 18:26:35
[오늘의 QT] 은혜를 갚는 길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행 5:16) “Crowds gathered also from the towns around Jerusalem, bringing their sick and those tormented by evil spirits, and all of them were healed.”(Acts 5:16) 바둑계에서는 제자가 실력으로 스승을 이겼을 때 스승의 은혜를 갚았다 해서 ‘보은(報恩)’이란 표현을 쓴다고 합니다. 스승의 은혜를 갚는 길은 실력을 갈고 닦아 스승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
입력:2023-05-09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0일] 믿음의 가정을 물려줍시다
찬송 : ‘주의 곁에 있을 때’ 401장(통 45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룻기 1장 15절~17절 말씀 : 룻기는 믿음의 가정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참 귀한 책입니다. 이 중 1장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과 나오미 부부는 기근을 만나 모압 땅으로 이주했는데 여기서 엘리멜렉과 두 아들 말론·기룐이 모두 죽고 나오미만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릅니다. 이때 나오미는 두 며느리 룻과 오르바에게 나를 떠나 너희 백성과 신들에게...
입력:2023-05-09 14:10:01
​“한인교회, 폭력피해자 등 약자보호 시스템 없다" AYC-가정상담소 공동 컨퍼런스서 지적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와 뉴욕가정상담소가 8일 공동으로 가정폭력을 주제로 제6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좌측부터)진행하는 조원태목사 옆으로 김수영 가정상담소 코디네이터, 남수경 변호사, 정경 변호사.  청소년센터-뉴욕가정상담소 공동주최 가정폭력 주제로 제6회 목회자 컨퍼런스 한인여성 72.8%, 한 번 이상 폭력경험 응답 현재 한인교회에는 폭력 피해 약자보호 시스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목회자나 교역자 등 교회내 리더십 역시 폭력에 노출된 피해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전통...
입력:2023-05-09 16:17:33
[가정예배 365-5월 9일]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4장 1~4절 말씀 :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시절,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받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부르셨는데 그가 출애굽을 이끌기에는 너무 초라한 사람이었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세 가지 이유를 댔습니다. 첫 번째는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신뢰 부족입니다. 모세는 젊은 시절 애굽 사람을 죽이고 도망자 신세가 돼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
입력:2023-05-08 14:10:01
[오늘의 QT] 외부의 적, 내면의 적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 5:4) Didn’t it belong to you before it was sold? And after it was sold, wasn’t the money at your disposal? What made you think of doing such a thing? You have not lied just to human beings but to God.(Acts 5:4)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세계지도에서 사라진 수많은 나라는 대부분 내부의 적에 의해 멸망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입력:2023-05-08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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