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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동포 영사업무 필라 출장소에서 보게된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를 내년 상반기에 설치하기로 하고, 대민 ㅕㅇ사업무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도록 했다. <맨하탄 파크 에비뉴에 있는 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내년 상반기에 설치된다.  새로 신설되는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는  펜실바니아와 델라웨어 주 두 곳을 관할한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최근 직제개정을 실시하고, 현재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바니아와 델라웨어 미동북부 5개주를 관할하던 주뉴욕총영사관 구역을 일부 조정, 펜실바니아와 델라웨어 두 곳...
입력:2020-08-11 22:17:23
나이지리아 이슬람 법원, ‘신성모독’ 가수에 교수형 선고
나이지리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기도시간에 모인 무슬림들. <AFP=연합뉴스> 마호멧 보다 자신이 속한 종파 지도자를 더 높인 곡을 만들었다는 혐의로 나이지리아의 한 가수가 교수형을 선고받았다고 BBC방송이 보도한 내용을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나이지라아 북부 카노주(州)의 한 종교법원은 10일 야하야 샤리프-아미누(22)가 지난 3월 작곡해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유포한 노래가 신성을 모독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와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이 노래는 이슬람 종파인 ‘타자냐 무슬림형제단’의 지도...
입력:2020-08-11 10:09:19
트럼프 대통령 브리핑 중 백악관 비밀경호국 총격전···용의자 긴급 체포 '수사 중'
10일 총격전 소식을 듣고 백악관 브리핑룸을 긴급히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경호국요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백악관 건물 밖에서 10일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총격범이 충돌하는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고 CNN 등 미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무장상태의 총격범은 백악관 비밀경호국(SS)요원이 쏜 총에 맞아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코비드19 관련 브리핑 중 총격사건  비밀경호국 요원 총 맞은 용의자 긴급 체포 이송 발표 브리핑 직후 백악관 폐쇄 조치하고 사건 배경 수사 착수   백악...
입력:2020-08-10 20:35:29
정기태목사, GRS에서 '상관문화사역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정기태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 담임)와 홍영희 사모가 온라인 줌으로 거행된 GRS 박사학위 수여식에 나란히 참여하고 있다. 정기태목사는 동부개혁신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기태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 담임)가 10일 열린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원장 : 김은수박사, Global Reformed Seminary/GRS)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 논문(재미한인교회 전도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Gospel Communication적용방안)으로 상관문화사역 박사학위(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를 취득했다.  이날 박사학위를 받은 정기태목사는 “목회하며 전도하고 복음을 가르...
입력:2020-08-10 15:32:13
[화제] 목양사역 내조 36년···힘겨운 인생 여정 속 '하나님 지혜 담은 책' 출간
현재는 이민목회자의 아내로, 36년동안 헌신하며 동반사역을 감당한 한금순 사모(송원섭목사 부인)가 최근 수요설교를 모아 자신의 인생 속에 쌓인 하나님의 은총을 묵상한 책 '주의 말씀 위에 서리라'(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36년 동안 목회자의 아내로 헌신과 봉사의 자리를 지켜온  사모가 느지막한 나이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는 책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한나선교교회를 담임하는 송원섭목사(예장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증경노회장)의 내조자면서 목회동반자인 한금순 사모(68세)가 바로 그 주인공.  한나선교교...
입력:2020-08-09 14:30:30
미국 감염자 509만명 넘어 전세계도 2천만명 눈 앞
8일 오전 7시현재(미동부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957만 명으로, 2천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은 누적확진자가 509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계 전문 웹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미동부기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509만5,903명, 사망자는 16만4,122명으로 집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히 400만명을 넘긴 지난달 23일부터 불과 16일만에 100만명이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줄...
입력:2020-08-08 10:28:01
​뉴욕성결교회, 코로나 극복위해 미주교단에 1만달러 긴급 지원
뉴욕성결교회 이기응 담임목사(좌측)가 미주총회 총무 이홍근 목사에게 코로나19감염사태로 어려운 교회돕기에 써달라며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다.  뉴욕성결교회(담임:이기응목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성결교단 내 교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근 미주총회 총무 이홍근목사에게 긴급 지원금 1만 달러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뉴욕성결교회는 미국내 3개 동포한인교회와 한국의 4개교회를 포함, 해외 19개교회 등 총24개 교회를 위해 8만여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교회 이기응 담임목사는 “복음전파에 걸림돌이 되...
입력:2020-08-07 12:02:13
뉴욕 주상원, 조화 · 균형성장 공헌 담은 뉴욕한인의 날(6월12일) 결의안 채택
뉴욕주상원이 지난 6월9일 뉴욕한인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6일, 결의안 사본을 (좌측부터)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김영덕 이사장이 들어 보이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 주상원(의장: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이 ‘뉴욕 한인의 날’(6월12일) 결의안(J3197)을 지난 6월9일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욕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은 뉴욕한인회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아 존 리우 뉴욕 주상원의원이 발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최근 펜데믹 상황으로 주상원 업무가 지연돼 결의안 채택사실이 최근에...
입력:2020-08-07 10:03:20
세계교회협, 히로시마 원폭 75주년 맞아 "핵 폐기하라" 성명
1945년 8월6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3일 뒤 나가사키에 또 하나의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세계교회협의회(총무대행:요한 사우카 박사)가 일본 원자폭탄 투하 75주년을 맞은 6일(목) 전 세계 핵무기 폐기와 어떤 상황에서도 핵무기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1945년 8월6일 그리고 사흘 뒤인 8월9일  나가사키에 각각 원자폭탄을 투하한 날을 맞아 이루어진 것으로, 당시 일본은 미국측의 전쟁포기 권유를 수차례 묵살해 결국 수십만명이 사망하는 인류...
입력:2020-08-06 16:06:52
뉴욕타임스, ‘2분기 구독자’ 디지털신문, 종이신문 추월 집계
뉴욕타임스가 지난 2011년 디지털신문을 발행한 지 9년만에 종이신문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영업실적은 디지털신문이나 종이신문 모두 저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유력 신문인 뉴욕타임스(NYT)가 디지털 매출이 종이신문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NYT는 5일 2분기 디지털 구독부문 매출이 1억8천550만 달러(약2천204억원)로 종이신문 매출 1억7천540만 달러보다 많았다는 발표를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기간 디지털 구독자 수는 66만9천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
입력:2020-08-05 19:51:05
뉴욕장로교회, 형편 어려운 다민족 지역주민에 ‘예수사랑 나눔실천’ 봉사
지난 1일, 뉴욕장로교회 본당 앞 주차장에 설치된 선물나눔 스테이션에서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받은 인근 지역의 히스페닉계 가족이 기뻐하고 있다. <뉴욕장로교회 제공>  갈수록 경제형편이 어려워지는 펜데믹 상황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겨 나가는 한인교회가 있어 관심이 크다.  이 교회는 인근 히스페닉 주민을 포함, 다민족들에게 성경과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일일이 전달하며 예수사랑을 전파했다.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진행한 교회는 뉴욕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뉴욕장로교회(담임:...
입력:2020-08-05 15:25:05
​뉴욕센트럴교회 제18회 장학생 선발 ‘7일(금) 마감’
뉴욕센트럴교회가 올해로 18회째 차세대 크리스찬 리더양육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 교회 김재열 담임목사는 "믿음이 굳건하고 성품이 착실한 인재를 잘 지원하는 것이 장학생 선발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가 이번주 7일(금)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생 선발을 마감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뉴욕센트럴교회 장학생 모집선발은 지난달 7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고 있으며, 장학생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에세이(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인생과 방향, 목표), 출석교회 담임...
입력:2020-08-04 21:53:17
​찰스윤 회장-리처드 리 국장, 시의원 출마 관련 환담 나눠
찰스 윤 뉴욕한인회 회장(우측)이 2일 뉴욕한인회를 내방한 리처드 리 퀸즈보로청 예산국장과 환담하고 있다. 리처드 리 국장은 내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뉴욕한인회 제공> 찰스 윤 뉴욕한인회 회장이 2일 리처드 리 퀸즈보로청 예산국장의 내방을 받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등 한인 주요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찰스윤 회장을 방문한 리처드 리 예산국장은 내년에 실시되는 뉴욕시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19 선거구(플러싱, 화잇스톤, 베이사이드, 더글러스...
입력:2020-08-03 18:11:36
“펜데믹 감염위기에서도 뉴욕할렐루야 복음화대성회(9.18~20)는 열린다”
펜데믹으로 취소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뉴욕교협은 2020할렐루야대회 개최로 가닥을 잡고, 지난 30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성회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앞줄 맨좌측부터) 뉴욕교협 부회장 문석호목사, 총무 이창종목사, 회장 양민석목사, 준비위원장 김희복목사.  뉴욕할렐루야 복음화대성회가 다음달인 9월18일(금)부터 20일(주일) 사흘간 일정으로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다. 진행방식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계속됨에 따라 유투브 온라인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청강사는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와 황...
입력:2020-08-03 16:29:57
“지속되는 펜데믹 상황, 더욱 힘겨워진 ‘기아 아동 돕기’에 적극 나서자” 다짐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9일 7월 월례모임을 갖고, 펜데믹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당하는 기아아동들에 대한 구제를 적극 펼치기로 다짐했다. (앞줄 좌측 첫번째부터) 박성원목사, 상임고문 전희수목사, 이사장 장석진목사, 회장 권캐더린목사, 라흥채목사,(맨끝)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 (맨뒷줄 좌측두번째) 고문 유상열목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권캐더린목사)가 펜데믹 상황에서 더욱 어려워진 기아상태의 아동돕기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위해 기아대책 회원들은 회비납부와 후원자 확장에 힘쓰기로 하는 한편 올 11월 29...
입력:2020-08-01 17:34:33
​‘한미동맹평화공원’ 준공식, 미국 펜주 · 국가보훈처 공동지원
미국 펜실바니아주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가 공동지원한 한미동맹 평화공원 준공식이 지난 25일 몽고메리카운티 메모리얼 그로브 파크에서 열렸다. (좌측 세번째) 장원삼 뉴욕총영사.   펠라델피아지역 한인들의 인종차별 시위 피해 및 대처를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회 주요인사들. (좌측 네번째부터) 샤론 황 필라델피아한인회 회장,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한미동맹 평화공원이 미국 펜실바니아 주(주지사:펜 울프)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박삼득)의 지원으로 조성키로 결정된 가운데, 최근 이를 위한 준공식이 개최됐다.  한국...
입력:2020-07-31 22:04:56
​"또 다른 이민자, 난민" 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시라큐스한인교회 지용주목사
지난해 시라큐스한인교회가 마련한 로다이 썸머캠프 참가자들. 한인들과 난민들이 어우러져 복음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결신하는 자리다. <시라큐스한인교회 제공> 한인들에게는 시라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로 더 잘 알려진 뉴욕주 중북부지역의 작은 도시 시라큐스. 아시안 이민자 8천여명과 세계 50여 개국으로부터 온 유학생 4천2백여명이 살고 있는 카나다와 접경한 이 작은 마을에 소위 ‘난민선교’를 감당하는 한 한인교회가 있다.  이 주인공 교회는 바로 ‘시라큐스 한인교회’(담임:지용주목사). 올해로 벌써 13년째다.  ...
입력:2020-07-29 20:31:38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 맞은 미 참전용사들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자랑스럽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한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 기념행사가 온라인 화상으로 미참전용사를 초청해 27일 열렸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찰스 랭글 전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좌측)과 살바토레 스칼라토 참전용사회 뉴욕지회장. <The Korea Society 정전협정 67주년 행사 갈무리>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미국의 한 비영리단체가 한국전쟁 참전용사 두 명을 초청해 온라인 상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미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토마스 번)가 주최한 이번 ...
입력:2020-07-28 20:31:18
한국전 정전협정 67주 맞아 미 참전용사회 임원 등 기념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미 뉴욕주 한국전 참전용사회 임원들과 민주평통뉴욕협의회, 롱아일랜드한인회 등이 약식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뉴욕주 미 한국전쟁 참전용사회와 한인단체가 한국전쟁 정접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 광장에 모여 기념식 드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주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 살 스칼라토 회장과 하세종 수석부회장을 비롯 롱아일랜드한인회 문용철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송정훈 감사, 성서감리교회 김종일 담임목사 등이 ...
입력:2020-07-28 14:10:24
​4.27민(民)+평화손잡기 뉴욕위,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 촉구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뉴욕 맨하탄 유엔본부 앞에서 한인단체인 '4.27민(民)+평화손잡기 뉴욕위원회'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에 협력과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남북합의서를 위반하는 대복전단 살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요구사항을 읽는 (맨좌측)조원태목사. <연합뉴스>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뉴욕시간) 한인단체가 뉴욕 맨하탄 유엔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미국시민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인들을 주죽으로 구성된 ‘4.27...
입력:2020-07-27 22:21:47
문재인 대통령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 주재, 한인동포 '코로나 현황 집중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한국시간으로 24일 재외동포 초청 화상 간담회를 열고, 해외 한인들의 고충을 듣고 정부의 역할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 간담회에는 한인회장으로 유일하게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청와대 웹사이트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참석해 코로나19감염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서울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세계 각국 동포들을 초청한 가...
입력:2020-07-27 17:23:56
​브루클린한인회-횡성군 10일, 농특산물 등 문화교류 협약식
뉴욕시 브루클린한인회 안경배 회장(좌측)과 강원도 횡성군 장신상 군수가 양측 교류협력을 포함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시 5대 보로 중 하나인 브루클린의 한인회(회장:안경배)와 우리나라 강원도 횡성군(군수:장신상)이 10일 우호교류 협약식을 맺고, 향후 민간교류 및 한국특산품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브루클린한인회는 뉴욕 등지에서 열리는 한인회 주관 행사에 횡성지역 농 • 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강원도 횡성군은 상호 스포츠 교류와 ...
입력:2020-07-26 21:23:06
거센 반발 속 '이슬람 사원'된 1500년 간 동로마교회 상징 '소피아 대성당'
소피아대성당이 박물관 지위가 박탈되고 이슬람사원으로 행정명령이 발동된 10일, 소피아성당 밖에 모여있던 이슬람신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정교회(Orthodox Church)의 총본산으로 AD 537년 동로마제국 황제 유스티아누스 1세가 건립한 ‘소피아 대성당’이 이제부터는 이슬람사원으로서 이슬람포교 중심지로 알려지게 됐다.  AFP · 로이터 등 주요외신들은 지난 24일(터키 현지시간) 이슬람 금요기도회로 첫 종교행사를 연 소피아 대성당의 모임을 주요기사로 다루며, 15세기 동안 그리스정교회였고 또 종교박물...
입력:2020-07-24 21:17:28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위기 맞은 한인 구제단체들 지원 계속
뉴욕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한인 소외층에 대해 최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좌측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찰스윤 회장, 오른손구제센터 대표 안승백목사, 뉴욕한인회 음갑선 상임부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좌측두번째)가 지원금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우측세번째)이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한인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소외층을 ...
입력:2020-07-24 15:38:49
(사)세기총, 마스크 7만장 해외 한인동포 위해 2차 지원
(사)세기총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사무실에서 해외동포돕기 마스크 2차지원분 7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사태의 종식을 기원했다. (맨좌측부터)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안태룡 인도네시아 선교사, 세기총 5대 대표회장 황의춘목사, 세기총 현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박광철 목사. <세기총 제공>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한인동포를 위해 마스크 7만장을 마련, 지난 23일(목) 2차 전달식을 가졌다.  해외동포 돕기 10만장 마스크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
입력:2020-07-23 18: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