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선교

2023년 새해 말씀으로 시작
새해를 맞아 성도들이 성경 말씀을 품고 첫날을 시작했다. 크리스천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대표 이종민 목사)는 1일 웹페이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사진) 조회 수가 3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교회친구다모여가 제작한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이 한 해 동안 묵상할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온라인으로 뽑고,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웹페이지다. 웹페이지(2023word.com)에 접속해 ‘랜덤 말씀 뽑기’를 클릭하면 수록된 300개의 성경 구절 중 하나를 무작위로 보여준다.“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
입력:2023-01-01 14:10:01
배우들이 용감하게… “하나님께 감사”
연예계의 가장 큰 연중 행사인 연말 시상식은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이벤트다. 그런 공식 석상에서 여러 배우가 “하나님이 있어 모든 게 가능했다”며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하나 박지영 허준호 진선규. KBS·SBS 화면 캡처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은 자신에게 수많은 시선이 꽂히는 순간, 신앙 고백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도 연말 시상식에서 여러 배우의 용기 있는 수상 소감이 많은 크리스천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했다.배우 이하나는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입력:2023-01-01 14:10:01
동래구 한 골목에 빨간 가방을 든 부부가 떴다, 가방 속엔…
하경락(오른쪽) 예향교회 목사와 김봉정 사모가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교회에서 전도 물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 목사 부부는 지난해 하루도 빠짐없이 교회 인근으로 노방전도를 나섰다. 부산=신석현 포토그래퍼부산=신석현 포토그래퍼하경락 목사 부부가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교회 인근 고물상, 버스기사 쉼터, 식당 등을 돌며 전도를 하고 있다(위로부터). 부산=신석현 포토그래퍼부산 동래구 한 골목에 빨간 가방을 든 부부가 떴다. 거침없이 문을 열고 들어간 식당에서 주인이 이들을 반긴다. “아이고, 예향교회 목사님 오셨네!” 부부는 가방에서 전도지와 함...
입력:2023-01-01 14:10:01
‘더 미션’ 덕분에 성경과 벗할 수 있었죠
전남 순천교도소의 한 재소자가 최근 국민일보 앞으로 보낸 연하장. 그는 국민일보 더미션이 ‘참 고마운 벗이자 스승’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더미션’ 지면이 없었다면 성경과 거리가 멀어질 뻔했는데 (지면 덕분에) 지금껏 성경과 벗할 수 있었습니다.”전남 순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50대 초반의 김상윤(가명)씨가 최근 국민일보 종교섹션 ‘더미션’ 앞으로 연하장을 보내왔다. 펜으로 꾹꾹 눌러 쓴 필체였다. 수년째 국민일보를 받아보고 있다는 김씨는 더미션이 ‘참 고마운 벗이자 스승’이라고 했다.김씨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선 (예배 등의) 집회 참석을 할 ...
입력:2022-12-29 14:05:01
“교회 건축을 은혜롭게”… 시공책임형 방식 통해 매출 쑥쑥
안성 함께하는교회의 주·야경 사진. 연면적 3,351.54㎡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으로 건축됐다. 사닥다리종합건설 제공주식회사 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이사 나성민·세계로금란교회 장로)의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방식이 교회건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M은 건축주인 교회를 대신해 교회건축의 기획 공사 유지를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계약방식에 따라 감리형 CM과 시공책임형 CM이 있는데 감리형은 감리사가, 시공책임형은 시공사가 한다.감리형은 설계사가 주로 CM을 하므로 설계도면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력:2022-12-28 14:15:01
“한교총 대표회장 책임 마음에 새기고 한국교회의 머슴으로 열심히 섬길 것”
이영훈 목사가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인사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 “한교총 대표회장의 책임을 맡겨 주신 의미를 마음 판에 새기고 한국교회의 머슴으로 열심히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한교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다. 이 대표회장은 지난 8일 열린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대표회장에 선출됐다.감사예배는 베데스다합창단이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면...
입력:2022-12-28 14:10:01
“예배는 교회의 엔진… 회심 있으면 다양한 사역 이어갈 수 있어”
강남중앙침례교회(강중침) 최병락 목사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예배 안에서 회심의 역사와 회개, 결단이 있으면 소그룹 구제 선교 훈련하는 교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강중침은 지난 4월 예배 인도에 참여하는 스태프들과 예배 사역을 섬기기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제2회 워십 미니스트리 세미나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제공지난 5월 교회가 전도를 위해 마련한 '리본축제'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강연하는 모습. 강남중앙침례교회 제공최병락 목사는 교회 사역의 엔진으로 ‘예배’를 꼽는 ...
입력:2022-12-28 14:10:01
“아프리카·국내 장애인부터 섬긴다”… 100억 기금 조성 박차
아프리카 말라위 은코마 지역 주민들이 2013년 2월 장애인 지원 센터인 ‘밀알복지재단 치소모 밀알센터’ 개소식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주민들 뒤에 세워진 건물이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부금으로 지어진 ‘손봉호홀’이다. 밀알복지재단 제공손봉호(84·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월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13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 돈이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용할 장애인권익기금의 종잣돈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국민일보 4월 15일자 1 29면 참조). 당시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손 교수의 뜻을 기려 ‘한밀...
입력:2022-12-28 14:05:01
한국대학생선교회, 아프리카 120곳에 캠퍼스 개척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10개국에 120개 캠퍼스를 개척했다고 26일 밝혔다.CCC는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아프리카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캠퍼스 미션 아프리카 서밋’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서밋에는 19개국에서 51명의 캠퍼스 사역 책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0년간 토고와 콩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진행된 한국CCC의 캠퍼스 개척 프로그램인 ‘A6프로젝트’의 결실을 보고했다. 또한, CCC 캠퍼스 사역 철학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CCC는 2011년부터 ‘A6프로젝트’를 통해 28개국에 400여개 ...
입력:2022-12-26 14:10:01
“새해 120돌 맞는 하디 ‘영적 각성’ 잇자”… 기감, 벽두부터 특새
기독교대한감리회 관계자들이 2006년 5월 24일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건립한 ‘영적대각성운동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DB때는 1903년 8월이었다. 외국인 선교사들이 원산에 모여 기도회와 성경공부 모임(사경회)을 열었는데 그중 최고참이던 한 선교사가 설교자로 나섰다. 한데 이 남자는 설교 도중 뜬금없이 자신의 죄를 일일이 열거하기 시작했다. 백인이라는 우월감에 젖어 조선인을 대했고 캐나다 최고 의과대학 출신이라는 오만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심지어 선교비를 유용했다는 ...
입력:2022-12-26 14:10:01
아기 예수의 탄생 기쁨을 노숙인과 함께
노숙인 성탄 예배를 준비한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노숙인과 함께하는 2022 성탄예배’에서 노숙인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이웃한 교회들이 지역의 노숙인에게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 임정석 목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교회(임정석 목사)에서 인근 교회들과 함께 ‘노숙인과 함께하는 2022 성탄 예배’를 열고 250여명 영등포 일대의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예배를 위해 영등포노회(노회장 황진웅 장로)와 노회에 속한 여러 교회가 온정을 더했다. 영등포교회를 ...
입력:2022-12-20 14:05:01
하남에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동성전 우뚝… 선교 거점 확보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동성전이 교회 설립 36년 만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에 새 성전을 짓고 지난 18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강동성전 제공새 성전 전경. 강동성전 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강동성전(김성만 목사)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에 새 성전을 짓고 지난 18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성도 등 2300여명이 참석했다.강동성전 건축은 하남을 중심으로 서울 강동지역 복음화를 위한 선교 거점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김성만 목사는 25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한 강동성전 모든 성도의 기도와 헌신 덕분”이라...
입력:2022-12-25 14:10:01
연탄 나르고 도시락 봉사… 이웃과 함께한 따뜻한 성탄 나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웃을 향한 섬김의 손길이 이어졌다.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2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성탄데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30여 가구에 연탄 9000장과 라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하 10도의 한파에도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봉사자는 각자 지게를 지고 연탄을 실어날랐다(사진). 이들이 전달한 연탄은 평균 연령 80세인 백사마을 주민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다.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도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앞마당에서 ‘거리 성탄 예배’를 열고 독거 어르...
입력:2022-12-25 14:05:01
3년 만에… 참석 인원 제한 없이 전국 교회서 예수 탄생의 기쁨 나눠… 함께한 “메리 크리스마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25일 서울 여의도의 교회에서 진행된 성탄 주일 예배에서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자”고 권면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메리 크리스마스.”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참석 인원 제한이 사라진 첫 성탄절인 25일 교회마다 온 가족 연합예배와 성탄절 칸타타, 유아 세례식 등을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도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띠며 성탄 인사를 나눴다. 폭설이 내린 지역은 성탄절을 앞두고 제설작업을 하며 예배를 준비하기도 했다.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
입력:2022-12-25 14:05:01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사회에서 교회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사회 공헌’ 실천 중”
이승욱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소외계층과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이승욱(오른쪽) 대표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의 한 교육 시설에서 열린 성탄 행사에서 이주민 아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욱 대표 제공“안녕하세요. 나는 메리입니다. 나는 아픈 사람을 돌봐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나는 제시카에요.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예수님도 더 잘 믿겠습니다.”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외곽의 한 교육 시설에서 성탄 행사가 열렸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
입력:2022-12-23 14:10: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동남아 여행객 뎅기열 감염 조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이 유행하면서 여행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흰줄숲모기’. 게티이미지뱅크 홍콩 정부가 최근 입국자에게 적용해온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면서 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은 사흘간 식당 출입 금지 규정과 공공장소에 입장할 때 의무화한 ‘QR코드 앱’ 스캔을 폐지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의 자가 격리 기간도 기존 7일에서 5일로 줄었다. 다만 만 12세 이상 여행객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홍콩에 방문할 수 있다. 홍콩에 도착해 실시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
입력:2022-12-22 14:05:01
미국 비종교인 증가세 주춤… 가나안 성도 늘어난 탓?
한때 부쩍 늘던 미국의 비종교인 인구 비율이 주춤하고 있다.미국의 여론조사업체 갤럽은 최근 ‘비종교인 증가세 둔화(Slowdown in the Rise of Religious Nones)’라는 제목의 조사를 통해 미국 내 비종교인 비율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최근 5년 동안 미국의 비종교인 비율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비종교인 비율은 20~21% 선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17년 이전 6년 동안 비종교인 비율은 13%(2011년)에서 20%(2017년)로 꾸준히 상승했다.그러나 비종교인 비율이 유지된다고 해서 탈종교화에 제동이 걸렸다고 ...
입력:2022-12-21 14:10:01
“한 생명이라도 더…” 청소년 미혼모의 삶을 따스하게 품다
이효천 한생명복지재단 대표가 지난 2019년 경기도 안산의 한 카페에서 미혼모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생명복지재단 제공술집이 즐비한 거리 인근의 부산 원룸촌. 이곳에 비좁은 월세방을 얻어 두 살배기 아기를 키우는 19세 미혼모가 산다.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 17살에 아빠 없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매일 밤이면 원룸 문을 잠근 뒤 술집으로 출근한다. 월세와 분윳값, 기저귓값으로 쓸 4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가출 청소년이라 아이를 맡길 곳도 마땅치 않다. 그저 밤새 별일 없이 아기가 잠만 자주길 바랄 뿐이다.14년 전 이효천(33) 한생명복지재...
입력:2022-12-20 14:10:01
“3·3·7라이프 슬로건 아래 ‘성경적 경영’ 하니 사업 성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파크뷰에서 열린 제19회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에서 ‘성경적 경영’을 통한 사업 성장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김영훈(오른쪽) 대성그룹 회장이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하루에 3가지 이상 좋은 일을 나누고, 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고, 하루에 7가지 이상 감사하며 3곡 이상 노래하는 회사가 있다. 무한 경쟁 속에서 숨 돌릴 새 없이 바쁜 직장인의 회사 생활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으냐고 반문하지만, 이 회사는 30년 가까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입력:2022-12-20 14:10:01
‘이단들의 성탄절’ 고발 카드뉴스 제작
“이단사이비 단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기념하는 성탄절 대신 교주의 생일을 기념한다고?”이단 전문 잡지 현대종교(소장 탁지원)가 ‘이단들의 성탄절’이란 제목의 카드뉴스(사진)를 통해 이들의 잘못된 행태를 고발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성육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20일 밝혔다.성육신(成肉身)은 예수께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일(롬8:3, 딤전3:16)을 뜻한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동정녀를 통해 탄생하신 인류 구원의 역사적 사건을 의미한다.보도에 따르면 이단사이비 단체들은 교주의 생일을 기념일로 지키거나 ...
입력:2022-12-20 14:05:01
“다음세대 돌보는 사역자 찾아내 힘 실어 줄 것”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첫 시상식 열렸다
현장에서 묵묵히 다음세대를 돌보는 사역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상이 제정됐다.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제1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이 수여됐다.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사역 현장에서 동분서주한 사역자를 대상으로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제1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을 제정해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에서 지난 13일 열렸다(사진).교회청소년사역자상에는 허용석 천안 모퉁이돌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허 목사는 “8년 전 16.5㎡ 크기 교...
입력:2022-12-19 14:10:01
연말, 곁에 두고 묵상할 말씀을 선물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성탄절과 새해를 준비하는 기독교인도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한다면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18일 어떤 선물이 좋을지 가격대별로 전문가들에게 추천을 받았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다.먼저 1만원 이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는 이모티콘이 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얼굴 모양을 누르면 집 모양이 나온다. 이 집을 누르면 이모티콘 가게로 갈 수 있다. ‘성탄절’ 또는 ‘예수’를 검색하면 10개 넘...
입력:2022-12-19 14:10:01
예장합동 女 사역자 위한 세미나에 시선 간 이유는
예장합동 소속 여성 사역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열린 ‘제1회 여성 사역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에서 설교 작성법 강의를 듣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목사가 아닌 여성 사역자들에게는 재교육 기회가 제한적이고 설교할 기회도 많지 않다 보니 장년 설교를 맡게 되면 늘 두려움이 앞섭니다.”(김효선 삼일교회 심방 전도사)여성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소속 여성 사역자들의 이 같은 고충에 삼일교회 미셔널신학연구소(대표 송태근 목사)가 답했다.‘본문이 살아나는 설교’를 주제로 19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열린 ‘제...
입력:2022-12-19 14:05:01
이영훈 목사 “북한 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된다면 2024년 완공 가능”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10년 넘게 중단된 북한 평양심장병원 건립이 내년 중 재개된다면 2024년에는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목사는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이사장 이영훈 목사) 주최로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마련된 송년 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도 “북한이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호응해주면 통일한반도의 미래 주민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적극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평양심장병원 건립 사업 역시 한층 박차가 가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2022-12-18 14:10:01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성탄맞이
현악4중주팀인 소망솔로이스츠가 17일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에서 열린 ‘서현 크리스마스 아트 페스티벌’에서 성탄 캐럴을 연주하고 있다.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던 1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본당에 교인과 주민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보였다.이 교회 문화사역팀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현 크리스마스 아트 페스티벌(SCAF)’에 참석하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이날 SCAF에서는 CCM 그룹 옹기장이 선교단과 가수 타루, 소망솔로이스츠, 사운드 오브 브라스 등이 무대에 올라 크리...
입력:2022-12-18 14:05:0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