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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으로 섬기는 ‘틈새 목회’ 펼칠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여교역자회 공동회장인 조성옥(왼쪽) 류차순 목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인터뷰를 갖고 여성 목회자의 사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어머니와 누나 같은 마음으로 목회합니다. 동료 여성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돕겠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신임 공동회장 류차순(67·은천순복음교회) 조성옥(65·순복음은혜교회) 목사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두 목회자는 지난 2...
입력:2019-07-14 11:10:01
교회 다목적 공간을 주민에 ‘활짝’… 안 믿는 이들도 자연스레 발걸음
예수인교회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7일 주일 예배 후 강단 앞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고 있다. 고양=송지수 인턴기자   예수인콤플렉스센터 지하 4층에서 탁구동호회 회원들과 탁구를 하는 민찬기 목사. 고양=송지수 인턴기자   민찬기 목사와 김랑규 사모. 7일 경기도 고양 덕양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예배당. 1000여명이 간이의자에 앉아 찬양하고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의자를 치우자 본당은 금세 배드민턴장으로 변신했다.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이었는데, 셔틀콕이 날아다니니 생소했다. 이곳에서 만난 ...
입력:2019-07-08 11:0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교회 간판 위에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써 붙이고 다짐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가 1996년 농촌 폐가에서 교회를 개척한 지 1년만에 교회 건물을 짓고 이듬해 평신도 지도자들을 모아 훈련시키고 있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기 위해 이새의 집에 찾아갔다. 이새는 아들들을 정결하게 단장해 사무엘 앞에 세웠다. 사무엘이 장남 엘리압을 보자 마음에 감동이 됐고 기름을 부으려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
입력:2019-07-07 11:10:01
문재인 대통령, 주요 교단장 초청 간담회… “남북 관계, 정치 통합 위해 앞장서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문 대통령 오른쪽이 림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독교가 과거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산업화,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 복지 등에 큰 역할을 했다”며 “평화를 만들어내고 남북 간 동질성 회복, 정치 통합을 위해서도 앞장...
입력:2019-07-03 11:15:01
담장 없는 열린 공간… 주민들은 카페 통해 교회 문턱 넘었다
경기도 연천 전곡교회 교인들이 지난 1월 1일 신년예배를 드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곡교회 제공   전곡교회와 카페 플로리안.   박진구 목사가 지난달 18일 교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연천은 북한 개성과 붙어있다. 38선 북쪽인 연천은 1945년 분단 직후 북한에 속했다. 반면 개성은 38선 이남에 있어 남한 땅이었다. 운명은 6·25전쟁으로 뒤바뀌었다. 전쟁이 끝난 후 개성은 북한에, 연천은 남한에 편입됐다. 수복지역인 연천은 최전방인 만큼 곳곳에 군부대가 있다. 긴장이 일상일 것 같은 이곳에도 1926년 ...
입력:2019-07-03 11:10:01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세상 속에서도 예배의 삶 회복을”
사진=구성찬 기자 구약성경 예레미야를 통해 한국교회와 목회자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논문이 나왔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예언을 책으로 남긴 ‘문서’ 예언자 중 한 명으로 BC 587년 남유다왕국의 멸망을 직접 체험했다. 차준희(사진) 한세대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예레미야 전체 개관: 심판 그리고 그 너머의 구원도 내다보는 예레미야’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예레미야서의 중심 사상을 짚었다. 차 교수는 예레미야의 성전설교(렘 7)가 오늘날 교회를 향한 메아리라고 소개했다. 성전설교는 BC 622...
입력:2019-07-01 11:0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우선순위를 바꾸자 목회의 길이 열렸다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가운데)가 1996년 폐가에서 예배드리던 시절, 마당에서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했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교회 운영에는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목회는 사람의 생각으로 되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역사하심이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첫 번째 계명인데, 그 절대적 계명 앞에 늘 자신이 없었다. 교회가 아무리 전도전략을 세운다 해도 설교가 따르지 않고 교회 운영에 은혜가 없다면 교회는 자라나지 못한다. ...
입력:2019-06-30 11:10:01
세상 속으로 찾아가는 ‘새로운 교회’, 국내에 맞게 적용해야
2017년 6월 영국 웨스트런던 켄싱턴에 있는 24층 높이의 임대아파트 그렌펠타워에서 대형 화재로 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같은 달 17일 주일 FX성도들이 화재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황성주 회장 제공 교회를 떠난 사람들만을 위한 교회, 비신자를 위한 교회, 기존 교회에 반항하거나 무관심한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교회가 오고 있다. ‘신선한 표현(fresh expression)’이라 불리는 교회 공동체로, 이 플랫폼은 ‘선교형 교회(mission-shaped church)’로도 불린다. 이는 지역의 교회 건물에서 모이는 고정된 교회...
입력:2019-06-27 11:10:01
‘원포인트 강해설교’ 창안, 신학계에 전파… 신선한 바람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지난 18일 진행된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현장 모습.신성욱 교수 제공 강해설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성욱(사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는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신 교수는 계명대에서 영문학(BA)을 전공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에서 구약(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과 신약(Cavin Theological Seminary, ThM)을 전공하고 남아공에서 설교학으로 학위(University of Pretoria, PhD)를 받은 학자다. 2003년 한국에 돌...
입력:2019-06-26 09:30:01
“하나님이 원하셨던 사회의 모습, 구약 율법 통해 알 수 있어”
크리스토퍼 라이트(오른쪽) 랭햄파트너십인터내셔널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서부교회에서 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과 대담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오늘날 기독교인의 삶에 구약성경의 율법과 메시지는 어떤 의미일까.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구약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교수와 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이 지난 14일 이 같은 주제로 특별 대담을 가졌다. 라이트 교수는 제3세계 목회자와 리더들을 발굴·교육하는 랭햄파트너십인터내셔널의 대표로 ‘구약에 나타난 예수, 성령, 하나님’ 등을 썼다. 전 원장은 영국 옥스퍼...
입력:2019-06-25 11:0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아이 돌봐 드립니다” 광고… 엄마들 입소문 나며 아이들 중심 교회로
당진동일교회 어린이가 지난 1월 전 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통합예배 후 강단에 올라 자신의 꿈을 소개하고 있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2003년 8월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달이다.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한미준)에서 개척교회 사례발표를 했다. 그 집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00여 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하고 있다. ‘내가 집회를 다닐 만한 부흥사가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산골교회 개척과 전도사역 속에 역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라...
입력:2019-06-23 11:10:01
공부 모임 왔다 ‘말씀’ 듣고 꿈도 키웁니다
아프리카 청년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참좋은교회에서 그레이스 케네디씨의 영어 설교를 듣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대학가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토요일 밤이면 대학생들로 시끌벅적한 곳이다. 23일 이른 아침 이곳 참좋은교회(신동해 목사)에 흥겨운 아프리카 전통 음악이 울려 퍼졌다. 방학인데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아프리카 청년 10여명이 드럼 박자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50여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작은 지하 교회였지만 아프리카 교회와 교인들의 생명력이 넘쳤다. 찬송가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를 부를 때는 두 ...
입력:2019-06-23 11:10:01
예배보다 고추밭? 권사님 위해 고춧대를 뽑아 버리다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2017년 4월 열린 임직감사예배에서 장로 권사 집사 임직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초창기 기도·전도 사역이 사소한 일에 발목 잡히는 사례가 많았다. 어느 해 임직식을 마치고 직분자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세상에서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직분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니 새벽예배에 꼭 나와서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도 그렇지만 교회는 부산의 끄트머리 마을인 데다 김해와 진해의 경계선에 있었다. 게다가 그린벨트 지...
입력:2019-06-20 11:3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동역자는 우연히 보내지는 것 아니라 헌신·사랑으로 세워져”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는 1996년 충남 당진 시곡동 산중에 교회를 개척한 지 1년 만인 97년 8월 교회 신축을 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돈이 되지 않는 일, 봉사와 헌신만 따르고 희생해야 하는 목회현장에서 동역자를 세우는 일은 매우 어렵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날마다 목회자와 함께 교회에 나와 기도 전도 봉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롬 16) 교회를 세우는 것은 단순히 예배드리는 회중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데려다가 사랑으로 품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 신뢰가 어느 정도 쌓이면 ...
입력:2019-06-16 11:10:01
신병 시절 “어느 부대라도 보내주시면 복음화시키겠습니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2012년 6월 개최한 세례식에서 701명에게 세례를 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전도 이야기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군대 얘기다. 1983년 입대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때 의기충천해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 “하나님, 저를 어느 부대에 보내시더라도 그 부대를 완전히 복음화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부대든지 보내만 주십시오.” 특공대에 차출됐다. 첫날 신병이 왔다며 소대 회식이 열렸다. 걱정했던 것처럼 술을 권했다. “저는 술을 마시지 못합니다. 신학생입니다.” “야야, 하나님도 군...
입력:2019-06-13 11:10:01
성령충만한 야성으로 목회하자 부흥이 시작됐다
안호성 울산온양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교회에서 젊은 목회자들이 영권을 갖추기 위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강단에서 사자가 포효하듯 영감 있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담임목사실에 사자그림을 걸어놨다. 안호성(44) 목사는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순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할 때 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개척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으로 울산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농촌마을이었다. 불교문화가 강한데다 순복음교회가 한번도 들어온 적이 없어서 “그...
입력:2019-06-13 11:0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내 삶에서 주님 향한 충성심 보여줄 때만 ‘일꾼’ 보내주셔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왼쪽)가 1997년 여름 충남 당진 난지도에서 수련회를 갖고 초창기 성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헌신된 동역자로 복음전파 사역에 집중했다.   이수훈 목사 사도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복음을 위해 함께한 귀한 동역자들을 일일이 소개한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3~4) 바울에겐 복음을 위해 생명을 바친 동역자들이 ...
입력:2019-06-09 11:10:01
욕 먹을 각오로 교회 올 때까지 찾아가… 마음의 문이 열렸다
지난해 5월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교구별 찬양대회에서 성도들이 춤을 추며 트로트 찬양 ‘참말이여’를 부르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1993년 청빙 받아간 교회 주변엔 집이 별로 없었다. 교회가 있는 마을엔 모두 합해도 15가구가 전부였다. 시간을 정해놓고 전도하러 다녔다. “아이고, 전도사님. 우리가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하나님은 믿습니다.” 한 이웃이 그렇게 말했다.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모른다. 저 사람은 반드시 교회에 데려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토요일 오후 3시 그 집을 찾았다. ...
입력:2019-06-06 11: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세속적 방법 그만”…교회 홍보 간판 떼내고 매일 아파트 입구서 인사
당진동일교회는 1999년 11월 교회창립 3년 만에 예배당을 짓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당시 성도는 300명이 넘었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마태복음 13장에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온다. 익숙한 말씀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많은 말씀 앞에 정작 무엇을 얼마나 깨닫고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핵심은 깨닫는 마음이다. 마음이 옥토 밭이면 그 밭은 어마어마한 복을 받게 된다. 그 결과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다. 말씀대로 살게 하려고 하나님께선 우릴 낮아지게 하시고 비천하게도 하시며 고난 속에 ...
입력:2019-06-02 11: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어린이들 차량 등교 시켜주고 예절교육… 입소문 나며 전도 문 열려
당진동일교회가 개척 2년만인 1998년 7월 개최한 여름성경학교. 어린이 전도에 힘쓴 결과 교회는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개척교회의 시설과 여건은 형편없이 초라했다. 특히 주거지역과 한참 동떨어진 비닐하우스 교회는 논둑 길을 따라 한참 들어와야 볼 수 있었다. 산속에 신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전도사가 교회를 개척했으니 누가 오겠는가. 길도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가는 농로였다. 이런 곳에 무엇으로 성도를 끌어올 수 있단 말인가. 앞이 깜깜했다. ‘이런 곳에서 신앙생활 하자고 하면 누가 오겠나. 아파트 ...
입력:2019-05-26 11:10:01
‘100명의 성도’ 마인드 바꾸자 총력전도주일에 976명 인도
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1월 부산 강서구 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세계선교회와 공동으로 선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교회가 4개월 만에 급성장하자 예배 공간이 부족하게 됐다. 반경 3㎞ 안에 주민이라고 해봐야 300명도 안 되는데 100명이 모인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이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나니 더욱 담대해졌다. “이제부턴 300명 성도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심각하게 말하는데 교인들이 웃었다. “아이고, 강도...
입력:2019-05-23 11:1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복음은 십자가며 핍박은 당연… 심하게 거절할수록 빨리 예수 믿어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가 1997년 당진의 교회에서 두 팔을 벌려 중보기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사계절 한 벌의 양복만으로 전도현장을 누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전도는 기술이다. 전도현장을 계속 다니다 보면 영적 대처방법과 사람 대하는 기법이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다. 제일 힘든 것은 사람과의 벽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 대화를 터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열게 한 뒤 내가 기대하는 복음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면 교회에 나오게 된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은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대...
입력:2019-05-19 11:10:01
“전도 꿈은 크게 꿔라”… 24명 출석 교회, 3개월 만에 100명으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지난 4월 부산 강서구 교회에서 열린 ‘150배 성장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불신자들에게 복음 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5%의 꿈은 이루기 어려워도 30%의 꿈은 이루기 쉽다. 5%를 꿈꾸는 자는 항상 쩨쩨하게 생각하지만 30%를 꿈꾸면 생각의 혁신이 일어난다. 기업을 보라. 5% 성장 목표를 세울 땐 전기 사용과 인건비를 줄이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하지만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그것만으론 안 되기 때문에 혁신적인 사고로 혁명을 일으킨다. ...
입력:2019-05-16 11: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교회가 하루라도 구원 현장·복음 전하는 일 놓치면 목적 잃어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왼쪽)가 1996년 8월 거리전도를 통해 만난 성도들과 함께했다. 당진동일교회는 그해 11월 폐가에서 시작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교회개척에 뜻을 같이한 가족이 96년 12월 비닐하우스 교회에서 특송을 하는 모습.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목회자들이 사명을 잊게 하는 것은 사단의 무서운 전략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는 존재 목적과 본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본분을 망각하면 결국 쭉정이가 된다. 아담은 하나님같이 되리라는 사단의 말에 속아 자신의 본분을 잊고 선악과를 먹었다. 그 ...
입력:2019-05-12 11:10:01
조직을 위한 조직은 필요없다, 모든 자원을 전도에 써라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1993년 부임했을 때의 예배당. 지금은 2016년 건축한 예배당에서 매주 300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위부터).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한국교회 전도동력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교회 본연의 선교 사명보다 교회 안의 ‘잔치’에 치중한 결과다. 이런 상황에 20명 모이는 어촌교회에서 3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부산 세계로교회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의 ‘전도, 너무 쉽습니다’ 시리즈를 통해 한국교회가 되찾아야 할 전도의 원형을 찾...
입력:2019-05-09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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