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도서관 정문에 ‘태양에 맞서는 그대 누군가의 그늘입니다’는 글귀가 새겨진 ‘꿈새김판’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15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꿈새김판 글귀를 공모해 윤하은(25)씨가 낸 이 문안을 선정했다. 권현구 기자
[포토] ‘태양에 맞서는 그대’… 새옷 갈아입은 꿈새김판
입력 : 2019-06-27 06:25:01
27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도서관 정문에 ‘태양에 맞서는 그대 누군가의 그늘입니다’는 글귀가 새겨진 ‘꿈새김판’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15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꿈새김판 글귀를 공모해 윤하은(25)씨가 낸 이 문안을 선정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