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2월 2일] 창조를 믿는 복된 신앙



찬송 : ‘참 아름다워라’ 478장(통 7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장 1~5절


말씀 :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창조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을 ‘하나님의 창조’라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 세상이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인이 만일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믿을 수 없다면 어쩌면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창조를 믿는 믿음 없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니까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자각과 믿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는 비록 죄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불완전하고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아름다운 자연과 우주의 경이로운 질서를 보고 세계 안에 깃든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만지게 해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가슴 안에는 절대자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신성에 대한 감각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증거가 놀랍지 않습니까.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더라도 말씀만으로 물질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시다니요!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물질을 만드실 때 어떤 재료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능력의 말씀만 있으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만드셨습니다.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시니 빛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을 아멘으로 신앙고백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그 안에 창조의 영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가슴에 창조의 영이 깃든 사람입니다. 아무나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믿는 게 아닙니다. 과학과 이성, 합리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창조의 세계를 내다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은 진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의 허구에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계 안에 있는 물질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가시적인 것들입니다. 그 만물은 어디서 시작한 것입니까. 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만물의 질서를 세우고 유지하는 힘은 무엇입니까. 우주의 배후에 보이지 않는 법칙과 활동을 우리는 어떻게 식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무엇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까. 무엇으로 압니까. 믿음으로 압니다.(히 11:3) 보이는 것들의 실제적인 근거로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안다는 것, 이것이 믿음으로 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창조신앙이란 하나님 말씀으로 우주 만물이 창조되었다고 하는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 아멘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조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창조의 영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창조의 영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우리 모두 창조를 믿는 복된 신앙인이 됩시다.

기도 : 창조주 우리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에서 복 되게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준수 목사(서울 밝은세상교회)

약력=중앙대 정치학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졸업,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과정 중, 카리스바이블 대표, 밝은세상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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