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Romans 8:39)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몰라서입니다. 거짓 사랑과 하나님의 빛인 참사랑을 분별할 수 없는 영적 맹인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탈을 쓰고 가장한 채 다가와도 어둠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이단 사이비는 좋은 관계를 무기로 천사의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온전해졌을 때 만물과 관계도, 사람과 관계도 온전해집니다.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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