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 12:13)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Blessed is the King of Israel!’”(John 12:13)

성도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바라보십니까. 마귀가 시험하는 환경 가운데 고통당하는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자로 바라보십니까. 죄에서 고통받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구원자로 바라보십니까. 하나님께선 우리가 구원자에 대한 순결한 시선을 갖길 바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에 빠졌습니다. 주님을 의지해 극복해야 할 육신적·환경적인 어려움을 앞에 두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연약한 죄에 빠졌습니다. 오병이어의 은혜를 체험하고도 배부른 까닭에 주님을 따라다닌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승리하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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