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nd he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Joel 2:13)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교회와 신실한 성도들에게는 예배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을 찢는 회개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신앙의 나태함이 없었는지,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는지 뒤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성전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교회가 위태롭고 예배가 폐해지는 이때 죄에 빠지지 말고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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