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Jesus sai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it were, my servants would fight to prevent my arrest by the Jews. But now my kingdom is from another place.’”(John 18:36)
하나님 나라는 이 죄악 된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와 지옥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우리는 어느 것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죄악 된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죽어가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셨습니다. 흑암의 권세는 소망 없는 이 땅에 미련을 두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 말씀처럼 하늘의 것을 얘기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땅의 것만 바라봅니다. 영원한 소망이 되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축복을 누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