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눅 13:11)
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crippled by a spirit for eighteen years. She was bent over and could not straighten up at all.”(Luke 13:11)
예배 가운데 일어나는 중요한 역사는 ‘꼬부라진 것’ ‘굽은 것’을 펴고 ‘매인 것’ 을 푸는 역사입니다. 우리는 예배 중에 어그러진 육체의 질병이 고쳐질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삶을 얽매는 매임에서 풀어질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모든 고통의 문제가 해결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시간입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고통받은 마음이 주님의 어루만지심으로 위로받고 있습니까.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가장 큰 영광은, 주님의 권능으로 우리의 삶이 새롭게 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심충열 목사(서울 광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