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마태의 천국 이야기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 길을 함께 걷는 이가 있고, 그가 빛 된 길로 인도한다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이 전하는 ‘천국 소망’은 코로나19로 삶과 예배의 자리를 잃고 낙망한 이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우리 삶에 찾아온 하나님 나라와 영원히 거할 천국을 증거하는 은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저자인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 문을 열고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이 열쇠는 우리 모두의 것이 된다”고 말한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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