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출 1:8~9)
Then a new king, who did not know about Joseph, came to power in Egypt. “Look,” he said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have become much too numerous for us.(Exodus 1:8~9)
요셉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요셉과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애굽을 다스리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왕이 이스라엘 자손을 괴롭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은혜는 이토록 쉽게 잊히는 법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주님이 베풀어 주신 지난날의 은혜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나요. 그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계시나요. 각자의 삶을 돌아볼 때입니다.
김도영 목사(호주 애들레이드 프로스펙트연합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