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왕의 복음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를 묻는 말로 시작해 온 우주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은 누구이며, 그를 위한 삶은 어때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오늘날 주목받는 성서학자와 공공신학자인 두 저자는 신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선교적, 영적인 측면에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풀어낸다. 성경에 기초해 인간이 창조된 목적을 깨달아 이 땅에서 책임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왕의 백성으로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인 구속사를 올바로 알아 점점 망가지고 무기력해져 가는 이 시대를 회복할 유일신 신앙관을 정립해 보자.

임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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