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1~2)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John 15:1~2)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라는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본문에는 농부가 참포도나무에 붙어 열매 맺지 않는 가지를 가지치기한다고 말씀합니다. 열매를 맺는 가지가 더 풍성히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그 주변을 깨끗하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가지가 그냥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걸 원하지 않으십니다. 즉 우리에게도 열매 맺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의 가지에 붙어 기쁘고 감사한 것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풍성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가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열매 맺는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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