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ohn 14:6)

도마는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러 아버지 집으로 간다는 주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한다’며 길을 묻습니다. 이에 주님은 ‘내가 곧 길’이라고 답하십니다.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잘 몰라 방황하다가 지쳐서 떠나거나 진리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습니다. 예수님은 그 길이 멀거나 찾기 힘든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도마 앞에 계신 예수, 우리 안에 계신 예수라 말씀하십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백신과 치료약을 만들어도 변종이나 또 다른 바이러스가 생기면 속수무책입니다. 코로나19를 이기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발전된 시대, 예측 불허의 시대가 와도 인생의 참된 길을 가기 원하고 걷기 원하면 예수님을 찾고 불러야 합니다. 길 되신 예수님과 함께 똑바로 걷기만 하면 됩니다.

임채근 목사(예수제자교회)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