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미주총신선교대학원 2019 가을학기 개강

16일 주예수사랑교회서 예장(합동)총회 관계자 등 하객 축하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9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16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려졌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총장:강유남목사/이사장:서상원목사)이 지난 16일(월) 오후 5시 뉴저지 리지필드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예장(합동)총회(총회장:정신구목사) 임원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총장 강유남목사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 총장님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성경의 영감과 절대 권위를 인정하고,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치 원리 및 교회사에 나타난 보수 정통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을 사수하고 웨스트민스터의 신앙적 진수들을 지키는,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선교지향적인 신학교가 되도록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을 위한 장수 목회, 소외된 교도소, 양로원, 병원 목회와 해외 및 원주민 선교, 해외 군부대 및 교도소 선교 등에 사역할 목회자 및 선교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희근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개강예배에서 총장 강유남목사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신선능 교수, 조영길 교수, 박희근 교수, 이윤석 교수에게 보직을 수여했다.  또 박성민집사의 특주, 장학금 후원을 위한 헌금, 정완기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뉴저지 미주총신 선교대학원은 서철원박사를 주강사로 신학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주소: 1155 Hendricks Cswy., Ridgefield, NJ 07657
문의: 201-983-1042 / 845-499-1921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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