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기부 임원들, LA와 뉴욕, 필라 동시집회

다음달인 11월1일부터 3일까지 동시다발 부흥성회 추진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목사, 대표회장 전태식목사, 총사업본부장 이규철목사 그리고 이경은목사가 미주 서부와 동부지역을 방문, 동시집회를 진행한다.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전태식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와 이사장 송일현목사(보라성교회 담임), 총사업본부장 이규철목사(예장 백석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천안임마누엘교회 담임), 이경은목사(아바드리더시스템교육원 원장/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가 미주지역을 동시에 방문, 한인 이민교회와 함께 성령부흥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는 미주 서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한기부 지도부가 성령부흥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는 집회를 열기로 하고, 오는 11월 3일 동시 집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집회일정
전태식목사, 11월3일~6일 로스엔젤레스
송일현목사, 11월3일(주일) 뉴욕영안교회
이규철목사, 11월3일(주일) 필라벧엘교회
이경은목사, 11월1일~3일 뉴욕초대교회 


다음달인 11월3일(주일) 한기부 대표회장 전태식목사가 미주 서부 LA지역 목회자 세미나 등 집회일정을 시작하는 것과 함께, 뉴욕에서는 같은 날인 3일 오전 11시 이사장 송일현목사가 뉴욕영안교회(담임:김경열목사)에서 주일 집회를 인도하며, 같은 날인 3일 주일 총사업본부장 이규철목사도 필라델피아에 있는 벧엘교회(담임:안재도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또 이경은목사는 11월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뉴욕초대교회(담임:김승희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뉴욕집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경열목사는 “교회성장과 신앙부흥을 위해 정기적으로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미주 한인 이민교회에 한기부 임원들께서 방문해 영적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앙적으로 상처받고 삶에 낙심하는 영혼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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