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12월8일 오후5시 장로 등 총 56명 임직예배

장로 7명, 집사 18명, 권사 31명 임직…교회부흥과 복음전도 앞장 다짐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사진)는 다음 달인 12월8일(주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장로와 집사, 권사 등 총 56명에 대한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하는 한편 교회부흥과 복음전도를 다짐할 예정이다. 

퀸즈장로교회는 이번 임직에서 박정봉 홍성익 정기영 김지현 이정훈 David Shin Jay Youn 등 7명을 장로에 임직하게 되며, 또 최성수 송현규 정재윤 차윤일 박상용 임동진 이동훈 설동택 김형섭 임지홍 이정훈 민준성 민경원 황상우 박경수 정해성 Edmond Choi Marcelo Chan 등 18명을 집사에 임직할 예정이다. 

또 권사에는 남주인 송미진 정경미 영미라티몰 정지원 정주영 송정향 정민영 이영희 황보영옥 이영경 김수진 심경선 설희숙 최경희 조정숙 조소영 신진숙 김정윤 신운영 박석미 박연경 김미정 심원희 길정애 박식성 이은술 정미정 이정아 Jenny Whang Margaret Yoo 등 31명이 임직하게 된다. 

김성국 담임목사는 “2019년 마지막 달에 치러지는 임직예배에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을 세워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2020년도에는 온 교우들이 합심하여 복음의 부흥을 향해 뉴욕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차게 참여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퀸즈장로교회는 최근 다민족 청년연합예배를 드리는 등 다민족 예배부흥을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다민족 예배 전용 새성전도 건축하는 중에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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