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목회 목회자 세미나 24일 한무리교회 개최

뉴저지한무리교회가 9년간 부흥 성장한 이론과 실제 대공개 
 
뉴저지한무리교회는 이민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소그룹목회 세미나를 통해 9년간 이루어진 한무리교회의 성장방안을 참가자와 함께 나눈다. 지난 1기 참석자들. 


소그룹목회로 경험하고 있는 부흥성장 과정을 다른 한인 이민교회와 나누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목회자 세미나가 있어 관심이 크다. 

9년 동안 세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박상돈목사)는 수평이동에 비해 복음전도로 이루어진 교인등록이 더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교회본질인 소그룹목회의 바른 적용과 목표 등을 다른 이민교회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세미나를 마련한다. 

뉴저지한무리교회에서 교회성장과 뉴저지 한무리교회가 주최하는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 교회세우기 목회세미나’는 오는 24일(월) 오전 10시신앙부흥에 목말라하는 이민 한인교회의 갈급증을 함께 의논하며 해소한다. 
 
이번 목회자세미나 포스터.


박상돈 담임목사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아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해 집중하는 과정에서 예배와 복음에 치중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성장을 은혜로 주셨다”고 밝히면서 “이민교회 목회자와 사역자, 교인들이 힘을 합해 지역복음화를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뉴저지 한무리교회 박상돈 담임목사와 교육목사인 조희창목사(부모회복학교 대표)가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목회자, 사역자, 사모, 선교사 등 다수로, 등록비는 없으며 사전등록(20일까지)해야 한다. 
문의는 646-300-4790/201-440-4588
홈페이지 www.Hanmoory.org
교회주소 221 Schraalenburgh Rd., Closter, NJ 0762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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