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C 정례행사들 취소 · 연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고했다. 사진은 정기이사회 전경.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 이사장:송윤섭장로/AYC)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 올 상반기에 진행할 제4회 목회자 컨퍼런스와 청소년 농구대회 등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거나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목사는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와 함께 가정폭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자녀학대 등의 내용을 주제로 4월27일 목회자세미나를 열기로 했으나 추후 상황을 보며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히는 한편 5월16일 열리기로 했던 청소년농구대회는 청소년 보호차원에서 부득불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 718-279-1313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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