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민원 사전예약제 실시 18일(월)부터 “반드시 예약해야”

주뉴욕총영사관은 18일(월)부터 사전예약제 민원업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공지했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은 18일(월)부터 사전 예약제를 통한 동포 민원업무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뉴욕총영사관은 여전히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원칙을 준수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사전 예약을 통한 민원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측은 민원예약 전화번호(대표번호:646-674-6000, 민원전화:646-674-6078,6080,6086)로 반드시 연락한 후 민원인의 방문날짜와 시간에 맞춰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영사관측은 발열이 있을 경우 방문을 자제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