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총영사 · 믹스의원 환담 19일 한인 의료장비 기증식

장원삼 뉴욕총영사(우측)와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 민주당의원이 한미우호협력관계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뒤는 김민선 한인이민박물관 관장.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19일(금) 퀸즈 소재 킹 마노아 뮤지엄에서 한인커뮤니티 의료보호장비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이 행사에 참석한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 의원(민주당)을 만나 한미우호 협력관계 증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장원삼 총영사와 환담을 가진 그레고리 믹스(Gregory Meeks)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정부와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19일 뉴욕총영사관이 킹 마노아 뮤지엄에서 주최한 한인커뮤니티 지원 의료방호장비 기증식. 


믹스 의원은 이외에도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우호협력 관계 증진 등 양국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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