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어려운 교회 돕기 오는 8일까지 60개 교회 선착순

뉴욕교협은 다음주 8일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동역자를 선착순 60명으로 한정해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중 온라인 화상 줌 임원회의를 하고 있는 뉴욕교협. (좌측 맨위부터 시계방향)부회장 손성대장로, 서기 문정웅목사, 부회계 안경순목사, 회계 이광모장로, 이사장 김영호장로, 협동수석총무 김신영목사, 회장 양민석목사.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이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교회돕기와 동역자 구제운동을 계속해서 벌인다. 

뉴욕교협은 교협 회원교회 및 비회원교회 돕기(동역자돕기)운동을 다음 주 8일(수)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한편 이 기간 선착순으로 접수된 60개 교회를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류는 교협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우편접수는 반드시 기일 안에 도착해야 한다. 

신청교회는 교협 웹싸이트에 있는 신청서 1매를 작성해야 하며, 주보 사본 1부 , 교회렌트비를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 혹은 체크 앞뒤면 복사본 1부(4,5,6월 중 1개)를 첨부해야 한다.  

교협 비회원교회는 위 서류 외에 준비서류가 더 필요하다. 정식교단 소속 교회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교회로, 교단장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목회자가 접수할 경우에도 위 신청서를 작성하고, 질병이나 기타 사유의 경우에는 이를 증빙해야 한다. 

뉴욕교협 이메일 : nyckcg@gmail.com / 웹싸이트 : www.nyckcg.org / 문의 : 718-279-141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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