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주관 이준희 · 케빈리 ‘목사임직식’ 거행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는 87회기 정기노회를 13일 개회하고, 이준희 · 케빈리 강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주관했다. (앞에서 둘째줄 우측 두번째) 총장 정익수박사.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김종태목사)가 주관한 이준희 강도사와 케빈 리 강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이 13일 오후 12시10분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거행됐다. 

노회장 김종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목사임직식에서 정익수목사(뉴욕총신대신대원 총장)는 ‘목사의 사명에 충실하라’(엡4:11-12)는 제목으로 임직자들에게 설교했으며, 이어 서약(정치 제15장10조)과 안수기도, 악수례, 성의착용, 신입노회원 호명 및 공포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에앞서 뉴욕노회는 제87회기 정기노회를 열고, 노회 주요사항에 대해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성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개회예배에서 김종태목사가 ‘종들의 가신 길’(겔3:16-21), 성찬식에서는 이민철목사가 ‘예비하라, 예수의 몸과 피’(막14:15-16)란 제목으로 각각 설교했다. 

이날 뉴욕노회에는 한상흠목사, 정대영목사, 이대길목사, 권영길목사 등이 참석해 주요순서를 맡았다. 

윤영호기자 yyh6057@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