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코로나19 주제로 사진공모전(8일까지)개최

코로나19감염사태가 확산되면서 뉴욕한인회는 1, 2차에 걸쳐 한인동포돕기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을 전개, 총 1,592가정을 도왔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좌측)이 식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코로나19 사진 콘테스를 진행한다. 주제는 △코로나19가 남긴 변화된 일상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 △코호나19와 함께 한 일상의 감동순간으로, 주제 가운데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 한인동포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4개분야 각 250달러 상품권 등 총1,000달러 상당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 때 시상식 예정


응모기간은 오는 8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응모자 한 사람당 5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자격은 한인동포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엄선과정을 거친 수상자는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때 발표와 시상식을 갖게된다. 
 
1, 2차에 걸친 코로나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에는 한인동포를 돕기위한 후원자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시상내역은 4개분야로, △가장 따뜻한 사진 △가장 영감을 준 사진 △가장 재미있는 사진 △가장 인기가 많은 사진으로 나눠 수상작을 가리게 되며, 각 수상자에게 250달러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작품응모는 뉴욕한인회 이메일(gala@nykorean.org) 혹은 뉴욕한인회 휴대전화(646-256-8252)와 연결된 카톡으로 할 수 있다. 응모할 때는 △지원자 연락처 △응모사진에 대한 설명을 적어 지원해야 한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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