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나눔 19일부터 1,637가정 배분 시작

Covid-19사랑나눔 캠페인 재개
1차 캠페인 세번째 및 2차 두번째
'아름다운 사람들모임' 2천 달러 기탁

 
뉴욕한인회는 코로나감염사태로 어려운 동포를 돕는 Covid-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배분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수혜자에게 식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코비드19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을 계속 진행한다. 뉴욕한인회는 19일(화)~21일 오전 10시부터 뉴욕 퀸즈와 뉴저지, 맨하탄 등 세지역에서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 1차 세번째 ∙ 2차 두번째 배분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분되는 수혜가정 수는 총1천637가정이며, 수혜대상 가정은 앞서 분배당시 받은 등록증만 제시하면 식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배분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플러싱 H마트 주차장(노던141가)1월19일(화) 오전10시~오후5시 △뉴저지 파인플라자(7 Broad Ave.,펠팍)1월20일(수) 오전10시~오후4시 △맨하탄 뉴욕한인회관(149 West 24st. 6fl)1월21일(목)오전10시~오후3시. 

한편 전직 뉴욕한인직능단체장들의 모임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회장:이석우)이 16일 성금 2천 달러를 코로나19사랑나눔 기금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문의) 212-255-6969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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