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당국과 한인단체 공동 3일(오늘) 한국어 온라인 줌 백신설명회 마련

뉴욕시 보건당국은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설명회를 온라인으로 3일(오늘) 마련한다고 밝히고,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 백신설명회 포스터>

뉴욕시보건당국 및 한인단체 공동
3일(오늘)오후 5시30분 온라인 방식
코로나19백신 한국어 설명회 마련


뉴욕시 보건당국이 주관하는 코로나19 백신설명회가 3일(오늘) 온라인 상에서 '한국어'로 진행된다. 영어를 몰라 백신 사기위험에 노출된 한인들이나, 무턱대고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뉴욕시보건부(DOHMH)는 뉴욕시 이민정책지원실(MOIA), 뉴욕시 인권위원회(CCHR) 및 지역사회지원부(CAU) 그리고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온라인 줌 방식으로 한국어 백신설명회를 마련하고,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뉴욕가정상담소,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퀸즈한인회, 시민참여센터 등이 공동주최한다. 

온라인 줌 접속 ID : 965 352 98821
http://bit.ly/korean33
전화연결 : 646-558-8656을 누른 후 안내를 듣고 965 352 98821#을 누르면 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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