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택 재외선거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부임인사차 방문하고 재외선거 협력요청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오택 재외선거관(우측)은 지난 7일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을 부임인사차 예방하면서, 내년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관련,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일정을 설명했다. 


내년 대선 앞두고 재외선거 일정 설명
오는 10월10일부터 재외선거인 등록 시작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선거를 위해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오택 재외선거관이 한인동포들의 선거참여 협조요청을 위해 지난 7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오택 재외선거관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신청과 투표절차 등 주요사무 일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재외선거관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마쳐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히고 “기간 내 재외선거인 등록신고 및 신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오는 10월10일~내년 1월8일까지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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