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들, 12일 뉴욕주 예비선거 후보 나선 한인정치인 지원 캠페인

뉴욕주 예비선거일인 6월22일을 앞두고, 12일 한인동포사회가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12일 뉴욕주 예비선거 참여하자 ‘호소’
“투표는 우리의 힘” 구호 외치며 독려


한인동포들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를 위해 한인단체들이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를 비롯 퀸즈한인회, 시민참여센터와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 등 단체장들은 주말인 12일 플러싱 레너드광장에서 궐기대회를 가진데 이어 플러싱 일대를 돌며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맨앞줄 우측)을 비롯 한인단체장들이 퀸즈 플러싱지역을 다니며 한인들의 선거참여를 호소했다. 


이들 한인단체장들은 “투표는 우리의 힘입니다!”, “투표는 우리의 밥입니다.”란 구호를 외치며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정치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호소했다. 

특히 뉴욕시의원 배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투표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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