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 21일 특별새벽기도회(9.13~10.3) 개최...'회복과 형통' 주제

허윤준 뉴욕새생명장로교회 담임목사.

9.13~10.3 일정으로 3주간 진행
‘회복과 형통’ 주제로 코로나시대 극복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허윤준목사)는 13일부터 10월3일까지 매일 새벽 6시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영성회복을 기원한다. 

이번으로 19회째 열리는 21일 특별새벽기도회는 ‘회복과 형통’(이사야 40:31, 시편 106:5)을 주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형통한 삶의 비결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한 회복의 비결 등 펜데믹상황을 극복하는 믿음의 능력에 대해 집중 기도하게 된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 21일 특별새벽기도회 포스터

허윤준 담임목사는 코로나 상황을 거치면서 동역자를 잃은 슬픔을 겪었으며 특히 나 자신도 감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이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의 경험으로 새 힘을 얻는 뚜렷한 증거를 갖게됐다”며 “이번 3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한인성도들 역시 회복과 형통을 간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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