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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총회 38차 총회장 김명옥목사 “순수복음만 전할 것”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목회자 탐방 <A/G 한국총회 38차 총회장 김명옥 목사> "비정치적 순수복음이 자랑…복음목회 전통 계승 위해 섬길 것“ 약속 최근 열린 미국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8차 총회에서 김명옥목사(뉴욕 예은교회 담임)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35차와 36차에도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명옥목사는 이번으로 세 차례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A/G 한국총회의 실질적인 리더십인 셈이다. 총회장 김명옥목사는 “전통적으로 A/G 한국총회는 비정치성을 견지해왔다”면서 &ldquo...
입력:2019-06-04 19:07:25
필라교협 이단세미나 “목회현장에서 이단세력 철저 차단해야”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필라교협 이단대책 세미나 30일 새한장로교회서, 한선희목사(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장) 강사로   필라한인교회협의회는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고, 목회현장에 교묘하게 침투하는 잘못된 신앙을 철저 경계할 것을 요청했다. 한선희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성철목사)가 주최한 이단대책 세미나가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려, 정통신앙과 바른신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필라교협 이단대책 상임위원회(위원장:박등배목사) ...
입력:2019-06-02 22:36:57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행복한 가정
자동차 왕 헨리 포드에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한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때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나의 모든 사업과 일에 힘과 용기를 주었고 창조력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믿음으로 살았더니 하나님께서 오늘과 같은 복을 주셨습니다.” 어느 여론조사에 의하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 경제, 일에 대한 성공이었다고 합니다. 인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복은 가정에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
입력:2019-05-30 11:10:01
【선교보고】 선교현장은 영적 전쟁상태 “충분한 중보기도 절실”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이지용목사 인터뷰 (C&MA 동부지역회장), 교단 선교현장 3개국 순회    C&MA한인총회 동부지역회 회장 이지용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는 교단 백한영 감독 등 일행들과 함께 대만과 싱가폴, 캄보디아 3개국을 순회하며 선교지를 돌아보고 왔다. 미국 C&MA 한인총회 백한영 감독과 동부지역회장 이지용목사 등 대표단 일행이 대만과 싱가폴, 캄보디아 등 선교지를 4박5일 일정으로 돌아보고 지난 10일 뉴욕으로 돌아왔다.  C&MA 한인총회의 이번 선교지 방문...
입력:2019-05-29 21:26:05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가정 천국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시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 먼저 가정을 예비하셨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영역이자 사랑 공동체입니다. 신학자 칼뱅은 일찍이 “가정은 교회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작은 교회”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정은 인간만이 휴식하는 장소가 아니요, 하나님이 계시는 작은 성전입니다. 다양하게 설명되는 가정의 의미들을 살펴볼까요. 가정은 부부와 자녀들로 이루어진 작은 집단입니다. 가족이 공동생활을 함께하는 생활 터전이자 국가와 사회 조직의 기본 단위가 됩니다. 가정학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가정의 개념입니다. ...
입력:2019-05-23 11: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시는 방법
본문은 구약성경에서 모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의 한 부분입니다. 그는 삶을 통해 체험했던 하나님을 세 가지 면으로 이야기합니다. 즉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9~10절), 훈련시키시는 하나님(11~12절), 풍요롭게 먹여주시는 하나님(13~14절)입니다. 자신의 눈동자같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 든든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자상하게 보살펴 주시지만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싫어하는 방법을 쓰시기도 합니다. 11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을 어미 독수리에 비유하셨습니다. 갓 ...
입력:2019-05-16 11:10:01
“뉴욕을 성령으로!” 윤보환 감독 초청 2019 성령화대성회 '성료'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2019 뉴욕성령화대성회 뉴욕교협 주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성결한 삶’ 주제로    2019 뉴욕성령화대성회는 교협 임원과 목사회 임원 및 기관단체 임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성회를 마치고 뉴욕 교계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보환 감독 초청 2019 뉴욕 성령화대성회가 지난 12일(주일)을 마지막으로 사흘간 집회를 모두 마쳤다.  윤보환 감독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민족적 우상숭배인 신사참배 ...
입력:2019-05-13 22:43:27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용기 있는 자여 회개하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2017년에 우리나라 초·중·고생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직지수’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정직지수가 전년보다 낮아졌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정직지수는 학년과 학력이 높아질수록, 사회생활을 많이 할수록 매년 낮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죄에 더 빠지고 감각이 사라져 급기야는 도덕 불감증에 걸릴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회개하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불편하신가요. ‘너나 회개해라, 왜 남의 일에 참견이냐’라는 생각이 들지...
입력:2019-05-09 11:10:01
​효신장로교회, 설립 35주년 맞아 '입체적 부흥전도 사역' 박차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효신장로교회 설립 35주년, 제2부흥기 모색 차세대 및 영어권 다민족 사역 그리고 중남미 선교 다변화 모색     문석호 담임목사                            방지각 원로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목사, 원로: 방지각목사)가 올해 교회설립 35주년을 맞아, 교회사역 제 2부흥기를 모색하고 있다.  제1대 방지각 담임목사에 이어 제2대 문석호 담임목사 체제로 사역을 재정비한 지 12년을 맞...
입력:2019-05-08 19:47:20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베데스다에서의 치유
예루살렘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습니다. 베데스다는 히브리말로 ‘은혜의 집’ ‘자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그곳에는 다섯 개의 행각이 있고, 안에는 수많은 아픈 사람과 장애인들이 누워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가끔 내려와 연못의 물을 움직였는데, 그 후 연못에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에 걸렸든지 깨끗하게 낫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병자에게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는 자신을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매번 다...
입력:2019-05-02 11:05:02
“모든 신체적 물리적 폭력은 범죄, 가정도 예외 아니다”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 뉴욕가정상담소 공동 ‘가정폭력 대처 목회자컨퍼런스’ 개최   뉴욕교회협 청소년센터와 뉴욖가정상담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가정폭력 대처방안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패널들이 사례를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좌측부터 진행자 조원태목사와 패널로 나선 남수경 변호사, 타미최 경관, 수애김 사회복지사, 가정상담소 주채영 부디렉터 “폭력은 어떤 경우, 어떤 형태라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신체적 물리적 폭력은 즉시 범죄로 봅니다. 협박과 ...
입력:2019-05-02 22:42:49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지금이 중요합니다
기독교를 나타내는 3가지 슬로건이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구호가 된 핵심이기도 합니다. ‘오직 말씀으로(Sola Scriptura)’ ‘오직 은혜로(Sola Gratia)’ ‘오직 믿음으로(Sola Fide)’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이어주는 길이라면, 그 길을 통해 오가는 것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시고, 사람은 믿음으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새로운 구원의 삶이 펼쳐집니다. 신앙의 핵심은 은혜에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 은혜를 제대로 알고 ...
입력:2019-04-25 11: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통쾌한 역전승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죽음이고, 부활은 죽음을 정복한 통쾌한 역전승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죽음의 진정한 의미는 거짓에 대해 양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 정의의 승리요, 증오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사랑으로 이뤄낸 승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인간의 끔찍한 죄악의 역사를 정의의 역사로, 죽음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강력한 반전 드라마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도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셨습...
입력:2019-04-18 11:05:01
“하나님께 끌려갑니다”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어린이 사역에 붙잡힌 콜롬비아 복음화 헌신 20년째   김혜정 콜롬비아 선교사는 글로벌여성한인목회자연합회 초청으로 뉴욕에 와 선교현장에서 겪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들을 함께 나눴다.  “건물을 지어본 적도 없고, 어린아이들에 대한 복음화 비전도 품어본 적이 없는 제가 교회를 세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 아직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으시겠죠. 저는 그냥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
입력:2019-04-19 00:16:07
미연합감리교, “분열이냐 화합이냐” 최대위기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이슈 <‘동성애’로 몸살 앓는 미연합감리교(UMC) 현재와 전망>   지난 2월 말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연합감리교(UMC)특별총회 동성애 관련 투표장면. 여기서 감리교 대의원들은 동성애를 금지하는 기존의 입장을 담은 '전통주의플랜'을 438대384로 결의했다.  미국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이는 지난 2월 말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MC 특별총회에서 동성애 금지를 결의한 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갈수록 더 격화되는 양상이어서 우려...
입력:2019-04-14 22:16:3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우리가 원망하는 이유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전에는 원망의 의미가 ‘못마땅하여 불평하며 미워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약속한 후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경우에 원망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세상 음식에 탐욕을 품었을 때 원망했습니다.(민 11:4~6)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있었는데 그들은 애굽, 즉 세상에 있을 때 먹었던 음식들에 욕심을 냈습니다. 그러나 ...
입력:2019-04-11 11:10: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천국의 그물 비유
성경에는 특별히 강조하는 주제로 꽉 채워진 말씀의 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3장은 ‘천국 비유장’이라고 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천국 비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된 천국의 ‘그물 비유’는 과정보다 결과 또는 심판과 추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 찾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또 천국은 ...
입력:2019-04-04 11:05:02
세계 6개국서 울리는 어머니의 기도 외침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기독협회 탐방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주도 매월 정기기도회 개최 세계 각 지역에 지부를 설립한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대표회장:전희수목사)가 각국 어머니기도회 사역을 통해 가정회복운동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은 니카라과, 콜롬비아 등 중미지역을 포함 한국까지 총 6개국에 어머니기도회를 진행하며, 자녀들과 부부관계 등 성경적 가정회복을 위해 매월 기도회 및 각종 가정사역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한...
입력:2019-04-01 15:53:56
​“십자가는 은혜의 증거…불확실한 미래에도 감사하자”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목회자 탐방<뉴욕순복음 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회장 당시 이만호목사 2019년 사순절 기간을 보내는 미주 동부지역 한인교회들의 표정이 예전보다 더 어둡다는 의견이다. 안으로는 한인교회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1세대 목회자와 성도들이 후선으로 물러난 이후, 한인교회의 미래청사진이 선명하지 않은 까닭이라는 분석이다. 소위 한인교회의 전환기적 상황이 모두의 마음을 어둡게 한다는 얘기다. 또 밖으로는 둔해진 이민현상이 있다. 미국의 최근 이민억제정책이 뉴욕...
입력:2019-03-29 01:09:15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악어와 욥
지극히 신학적인 다툼이 시의 형태로 기록되어 있는 욥기는 늘 어려운 말씀입니다. 오늘 같이 나누고 싶은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부분(38~41장)입니다. 내용을 보면 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연을 어떻게 움직이고 계시는지, 그가 만드신 피조물에 어떤 지혜를 주셨는지에 관한 것들입니다. 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악어입니다. 하나님은 41장 전체를 통해 악어에 대해서만 말씀하십니다. 악어가 얼마나 강한 동물인지, 신통하고 묘한 피조물인지를 계속 말씀하시다가 진짜 하시고자 했던 말씀을 마지막 절에서 하십니다.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
입력:2019-03-28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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