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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두드리는 한국… 우린 왜 그곳에 가려 할까
미국 나사(NASA)에서 촬영한 달의 모습. 달에 대한 거의 모든 궁금증에 답하는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를 쓴 곽재식은 “달에 대한 연구는 결국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동아시아 제공한국 최초의 달 탐사 우주선 ‘다누리’가 5일 달로 향한다. 한국도 드디어 달 탐사에 가세했다. 우리는 왜 그 많은 돈을 들여 달을 탐사해야 할까. 달을 아는 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일까. 과학자이자 공학과 교수, SF작가로 활동하는 곽재식이 쓴 책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는 이 질문에 답한다.책은 ...
입력:2022-08-04 09:30:01
[포토] 9이닝 무실점 ‘물세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의 투수 샌디 알칸타라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첫 완봉승을 거둔 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 알칸타라는 9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3대 0 승리를 책임졌다. AP연합뉴스
입력:2022-08-04 08:25:01
“재난을 이겨내는 힘은 따뜻한 연대감”
내릴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비행기 안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영화 ‘비상선언’은 예상치 못한 재난에 직면한 인간의 모습들을 그린다.한재림(사진) 감독은 개봉일인 3일 기자들과 화상으로 만나 “재난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이다. 이것 때문에 인간성의 훼손, 증오심과 이기심이 나타난다”며 “재난이 지나간 후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집중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영화 전반부는 항공 테러 사건에 집중하고 후반부는 테러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과 현상을 다룬다. 한 감독은 ‘비상선언’의 재난과 코로나19 팬데믹 ...
입력:2022-08-03 15:10:01
[샛강에서] 늙지 않는 법
휴가철 독특한 책을 손에 잡았다. 103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독이라는 병’이다. 이 책은 1960년 동양 출판사에서 초판이 나왔다. 김 교수가 불혹의 나이에 저술한 수필집이다. 물자 부족에 시달리던 당시로선 드물게 60만부가 팔린 대형 베스트셀러다. 6·25전쟁으로 지독한 상실감을 겪던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기 때문이다.60년 전 60만부가 팔린 책은 그동안 절판돼 구할 수 없었는데 최근 두란노서원의 임프린트 ‘비전과 리더십’이 복간했다. 글의 시점은 1960년 그대로 두었고, 맞춤법만 다듬었다. 일단 책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서지사항을 가...
입력:2022-08-03 15:05:01
[특파원 코너] 신념과 아집
“기꺼이 패배할 용의가 있는 (싸움의) 대상, 그것이 당신의 신념이다. 그걸 찾지 못했다면 정치에 뛰어들어선 안 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11 테러 20주년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바이든은 아프가니스탄 철군으로 본격적인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었다.그의 말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질문과 닿아 있다. 바이든은 “내가 29살 풋내기로 처음 선거에 이기자 모든 사람이 ‘비결이 뭐냐’고 묻더라”며 이런 말을 했다.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고 정치적 신념을 위해 싸웠더니 결과도 좋았더란 말이다. 아프간 철군은 옳은 ...
입력:2022-08-02 15:05:01
5년 생존율 9~10%… 석면노출 줄이는 예방 중요
국립암센터 이종목 흉부외과 전문의가 악성 중피종 환자에게 CT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치료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제공“어릴 때 석면 노출로 생긴 암이 20~30대 제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렸습니다. 대학 공부도 포기한 채 항암에 매달리고 있지만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학교를 석면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최근 지역 환경·시민단체가 마련한 온라인 기자회견에 나온 안모씨가 던진 경고다. 그는 2015년 19세에 ‘석면암’으로 불리는 악성 중피종이 발병해 왼쪽 폐를 제거하고 투병 중이다. 안씨의 발암 원인으로 초등학교에 다닐 때 석면에 노...
입력:2022-08-01 07:05:01
세계의 벽 실감했지만… 당당히 맞선 남자배구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임동혁이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 발리볼챌린저컵 3-4위 결정전 체코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임동혁은 이날 경기 최다 득점인 33점으로 한국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을 3위로 마무리했다. 목표했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년 반 만에 치른 국제대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은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챌린저컵 3-4위전에서 체코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25-19, 25-16, 24-...
입력:2022-07-31 15:10:01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서스펜스… “‘하네되’는 어른 위한 동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하네되)를 연재하고 있는 삼 작가. 네이버웹툰 제공‘하네되’는 두 여성, 프시케(왼쪽)와 메데이어가 주인공이다. 네이버웹툰 제공‘하네되’의 주요 장면들. 네이버웹툰 제공요즘 웹툰 시장의 대세를 묻는다면 단연 로맨스 판타지(로판)다. 화려한 궁중물, 바디 스와프(몸이 뒤바뀌는 소재), 타임 슬립(시간 이동), 죽음에서 삶으로 회귀 등 다양한 판타지에 로맨스를 얹는다.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하네되)도 언뜻 보면 바디 스와프를 토대로 한 로판물처럼 보인다. 거대한 제국, 멋진 황태자가 등장하니 궁중 로맨스로 ...
입력:2022-07-29 15:10:01
[빛과 소금] 스리랑카 1%의 힘
나라 살림을 망쳐 놓고 야반도주한 스리랑카 대통령의 뉴스를 접하다가 교회의 존재를 발견했다. 불교세가 강한 이 나라에서 기독교(가톨릭 포함) 비율은 7% 정도다. 개신교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1% 정도로 미미하다. 주로 성공회와 감리교, 침례교, 구세군 같은 교단들이다.이들 교회는 수년에 걸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 일가의 실정을 목도하면서 타 종교인들과 손을 잡았다. 이어 성공회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기도 모임을 갖거나 침묵시위를 조직하는가 하면 종교 간 포럼도 열었다. 크리스천 출신의 정치인과 언론인은 관리들의 부패상을 고발하고 부실한 정부 정책...
입력:2022-07-29 15:05:01
대한성서공회, 아프리카 6개국에 성경 6만여부 선물
대한성서공회는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6개국에 성경 6만4845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사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남수단에는 딩카 파당어 성경 외 1만1687부, 르완다엔 킨야르완다어 성경 1만4365부, 콩고민주공화국엔 프랑스어 성경 1만1640부, 우간다엔 영어 성경 외 9441부, 모잠비크엔 츠와어 성경 3466부, 가나엔 트위 아잔테어 성경 1만4246부가 반포된다.우간다성서공회 사이먼 피터 총무는 “우간다에는 성경을 사랑하고 간절히 원하지만, 가격이 비싸 구할 수 없는 4000만명 사람들이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콩고민주공화국성서공회 리디 ...
입력:2022-07-28 14:10:01
[And 굿굿즈] “멸균팩으로 종이타월 상용화… 車 범퍼로도 재활용 모색”
테트라팩은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해서 제품을 만들고 멸균팩의 재활용 방법까지 고민하는 기업이다. 김광진 테트라팩 지속가능경영팀 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테트라팩코리아 본사에 진열된 테트라팩 용기들 앞에서 멸균팩을 압착해 만든 재활용 건설용 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현규 기자좋은 물건이란 무엇일까요? 소비만능시대라지만 물건을 살 때 ‘버릴 순간’을 먼저 고민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한 쪽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제품 생산과 판매단계를 담당하는 기업들의 노력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굿굿즈]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입력:2022-07-24 06:50:01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젠 ‘나폴리’ 지킨다
김민재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처에서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과 함께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SSC나폴리 트위터 캡처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클럽인 SSC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민재는 과거 페루자에서 뛰었던 안정환, 헬라스 베로나 유니폼을 입었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세리에A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인 수비수로는 처음이다.나폴리는 2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를 페네르바체로부터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계약 기간과 조건에 ...
입력:2022-07-27 15:10:01
[백상현 기자의 한국교회 설명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대통령 나와야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대통령 선거가 4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3명 중 한 명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국가의 흥망성쇠가 지도자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주일 예배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고 있습니다.그렇...
입력:2022-01-21 14:10:02
카페·미술관 운영… 문화선교로 ‘유럽 심장’ 녹이다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사역하는 김상칠 선교사가 코로나 직전 크라쿠프 오페라하우스 옆 공원에서 야채스튜와 샌드위치 등을 노숙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상칠 선교사 제공생김새가 심장처럼 생긴 데다 유럽의 중앙에 있어 ‘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이 나라는 최근 언론에 쉴 새 없이 노출됐다. 유럽연합(EU)의 동쪽 장벽을 담당하는 나라, 폴란드다.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폴란드는 동쪽 장벽이라는 표현에 맞게 가장 많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받았다.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사역 중인 김상칠(65) 선교사도 11일(현지시간) 차량에 긴급 구호품을 싣고 국...
입력:2022-04-15 14:10:02
기독 출판 ‘디지털 플랫폼’ 활짝… 구독 서비스로 멀티가 가능해졌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서울 영동교회 허신욱(49) 담임목사는 멀티형 독서가다. 책을 한 권씩 독파해 나가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동시다발로 읽어가며 자기 것으로 정리하는 스타일이다. 한국교회 많은 목회자의 독서 패턴이 사실 이렇다. 주일 설교로 우상 문제를 택할 경우,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을 다시 읽고 이와 비슷한 내용의 다른 책도 신속하게 찾아 검토할 필요성을 느낀다. 다종다양한 신앙 서적을 즉시 접해야 하는 일이 빈번하다.허 목사는 “그래서 두플러스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두플러스는 기독 출판 선두 주자인 두란노서원...
입력:2022-07-25 14:05:01
[포토카페] 저 푸른 수영장 위에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하루하루 숨이 턱턱 막힙니다. 오랜만에 문을 연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을 보니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습니다. 푸른 수영장 위에 뜬 알록달록 튜브가 여름의 매력을 한층 더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수영복을 챙겨 꼭 들러봐야겠습니다.사진·글=이한결 기자
입력:2022-07-25 15:10:01
[전승민의 사이언스&테크놀로지] 암모니아·이퓨얼… 차세대 친환경 연료가 온다
암모니아 운송트럭의 모습. 암모니아는 취급이 간편하고, 즉시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위키미디어 커먼스이퓨얼은 이미 유통되고 있는 현실 속 연료이다. 유럽 등지에선 주유소에서 이퓨얼이라고 적혀진 연료주입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위키미디어 커먼스게티이미지운송업계의 오랜 고민 중 하나는 환경 문제일 것이다. 연료를 대량 소모하는 선박업체는 특히 그렇다. 국내 조선소에서 주력으로 건조하는 8000~1만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운항하려면 10만 마력 이상의 엔진이 필요한데, 이 정도 출력을 종일 내려면 ...
입력:2022-07-25 15:05:01
진짜·가짜 기독교인 기준 제시하는 교회사 최고의 걸작
대표적 신학자 조너선 에드워즈는 ‘신앙감정론’에서 참신앙과 거짓 신앙을 구별할 수 있는 바른 기준인 적극적 증거 12가지를 제시한다.조너선 에드워즈(1705~1758)는 2000년 교회사의 위대한 영적 거인 중 한 사람이다. 에드워즈에 대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4대 총장이었던 새뮤얼 데이비스는 “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며 위대한 신학자”라고 말했다. 역사학자 페리 밀러는 “청교도주의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진수요, 조너선 에드워즈는 청교도주의의 정수”라고 말했다.설교자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들을 알프스 산에 비유하고 루터나 칼뱅을 히말라야 산...
입력:2022-07-25 14:10:01
[포토] ‘인간새’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新
스웨덴의 장대높이뛰기 황제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1을 넘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듀플랜티스는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과 올해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AFP연합뉴스
입력:2022-07-25 08:5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기도할때 “하나님 짱이야” 표현 괜찮나요
Q : 기도에 관해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 정말 짱입니다”라고 말하게 하거나, 잔잔한 소리로 찬송을 먼저 부르고 기도하는 것,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기도하는 것 등입니다.A : 짱이란 말은 주로 어린이나 젊은이들이 최고나 우두머리를 표현할 때 쓰는 속어입니다. 대표기도 시간에 하나님을 짱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는 경어를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 기도와 대표 기도는 차별화해야 합니다. 개인 기도는 길수록 좋습니다. 찬송 부르고 말씀 묵상하고 기도의 폭을 넓혀 세계와 국가, 가정과 교회를 위해 ...
입력:2022-07-24 14:10:01
[빛과 소금] 약자와의 동행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되는가 싶더니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물가는 치솟아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경제 위기는 언제나 약자에게 더 가혹하다. 무료급식소에서 제공하는 한 끼 식사가 식자재값 상승으로 부실해지고, 결식아동이 급식카드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록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코로나 때 빚을 진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민초들의 삶이 피폐해질 때 한국교회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와 약자들을 돌보시고 ...
입력:2022-07-22 15:10:01
“드라마와 애니의 감정 연결… 큰 도전이었죠”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를 만든 윤준상 애니메이션 감독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로커스 사옥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지난 6월 ‘유미의 세포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미역의 김고은(왼쪽)과 바비역의 진영. 티빙 제공유미의 세포들은 자신의 역할에 진심이고 매 순간 진지하다. 패션 세포는 ‘룩’에 모든 열정을 쏟는다. 자린고비 세포에겐 수입과 지출 관리가 지상 최대의 과제다. 응큼이 세포는 유미가 데이트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 ‘기회’를 노린다. 게으름 세포마저 진심으로 게으르다.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
입력:2022-07-22 15:10:01
[쉬운 우리말 쓰기] 빅스텝→금리 대폭 인상, 더블딥→이중 침체… 다듬어 써야
경기 흐름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 요인을 크게 받기 때문에 경제 현상을 진단하고 설명하는 외국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있는데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외국어는 경계해야 한다. 쉬운 말로 다듬어쓰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코로나19 유행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국제 정세가 혼란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으면서 경기침체 공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단어가 바로 ‘R’ 혹은 ‘리세션(recession)’이다. 이 ...
입력:2022-07-22 15:10:01
[포토 카페]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 우영우
서울 성수동 거리의 벽화 앞에서 시민들이 너도나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홍보 벽화입니다. 드라마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따끔하지만 재치 있게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영우’는 거꾸로 읽어도 이름이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사진·글=이한결 기자
입력:2022-07-22 15:10:01
[새로 나온 책] 어린이 사복음서 한 달 쓰기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발췌한 31개 핵심 구절로 설명한다. 읽고 따라 쓰고 어느덧 입으로 되뇌면서 키가 자라며 믿음과 지혜가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말씀의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영어로 암송 구절을 낭독하도록 돕는 것도 장점이다. 앞서 어린이 잠언 한 달 쓰기와 어린이 시편 한 달 쓰기가 같은 형식으로 출판됐다.우성규 기자
입력:2022-07-21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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