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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한 달 월급 아낌없이 나누기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했던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가지는 저자가 한 달 월급 300만원을 은행에서 소액으로 대출받아 동네 어려운 이웃 6명을 찾아서 나눠준 이야기이다. 다른 하나는 저자의 교회가 있는 서울 거여동 좋은나무교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하는 이웃 교회들에 월세 2개월분을 헌금하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교회들을 찾아 명단을 작성해 준 이야기이다. 저자는 교회에 드리는 헌금보다 생활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이들을 직접 돕는 것을 주님이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한다.최경식 기자
입력:2022-07-21 14:10:01
[새로 나온 책] 건강한교회
코로나를 지나며 교회는 지탄을 받고 위기를 맞았다. 교회 활성화를 돕는 ‘교회 컨설턴트’ 도널드 맥네어와 에스더 미크가 건강한 교회가 무엇인지 정리했다. 저자들은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기관이자 하나님의 명예가 달린 곳이라며 건강한 교회의 6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교회에는 성경에 대한 헌신, 생명력 있는 예배, 목자의 건강한 리더십, 사역 센터, 비전과 액션 플랜이 있어야 하고 늘 기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다. 책을 읽으며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신지호 기자
입력:2022-07-21 14:10:02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캄보디아 방역 입국 규제 풀고… 인도네시아 죄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앙코르와트로 익숙한 캄보디아는 지난 3월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도 백신 미접종자 격리 규정은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10일부터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모든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졌다.다만 미접종자는 입국할 때 보건부 직원으로부터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일 경우 치료나 치료비는 캄보디아 보건부와 경제재무부 규정에 따라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보건부 관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외국인 환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증상이 미미하...
입력:2022-07-21 14:10:0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은퇴했는데 주식투자 어떨까요
Q : 정년 은퇴한 사람으로 사는 건 별걱정 없지만, 지인으로부터 주식 투자를 권유받고 있습니다. 투자해도 될까요.A : 가진 돈을 은행에 넣어두지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으셨군요.투자는 동전의 양면처럼 손익이 있습니다. 여윳돈이 있어서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마음 놓고 투자하십시오. 그러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라면 삼가십시오. SNS에는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피땀 흘려 일하라’ ‘97%가 3%를 위해 존재한다’ 등 주식 투자에 관한 댓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반대로 이를 예찬하는 글과 고수익을 얻은 사례들, 주식 동호회 댓글도 있...
입력:2022-07-17 14:10:01
그는 왜 제주도에서 사탕수수를 키울까
정연두 작가가 지난봄 제주시 한경면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에 만든 온실에서 사탕수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와이에 가지 않고도 하와이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 그는 제주도에서 사탕수수를 키우고 옷도 야자수 무늬 셔츠를 골라 입고 있다. 그의 작업은 서귀포 포도뮤지엄이 최근 개막한 기획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에 초대돼 사탕수수 온실이 통째 미술관으로 옮겨졌다. 작가 제공정연두 작가는 디아스포라 문제를 다룬 포도뮤지엄 기획전에 ‘사진 신부’를 주제로 사탕수수 온실과 함께 영상, 조각을 선보이고 있다. 설탕 공예 기법으로 ...
입력:2022-07-15 15:10:01
[빛과 소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얼마 전 필리핀 17대 대통령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취임했다. 민주화운동으로 쫓겨나 21년 집권을 마무리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아들이다. 취임식장에는 남편의 재임 시절 명품 구두와 보석 등을 사들여 ‘사치의 여왕’으로 불렸던 어머니 이멜다도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스 주니어는 취임식에서 “아버지는 독립 후 아무것도 없던 나라에서 큰 성과를 낸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독재자 마르코스 집안의 완벽한 부활이다.마르코스가 독재자가 아닌 위대한 인물로 둔갑한 것은 ‘가짜뉴스’ 덕이다. 외신들은 마르코스 주니어 선거캠프가 ‘마르코스 시...
입력:2022-07-15 15:05:01
[200자 읽기] 15년 만에 발표하는 고원정 신작
‘최후의 계엄령’ ‘빙벽’ 등을 쓴 고원정 작가가 15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장편소설. 1963년 지방 소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의 격랑을 배경으로 2019년까지 전개된다. 그렇다고 정치소설은 아니다. 작가는 “50년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음에 품었던 한 남자의 순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입력:2022-07-14 05:00:01
[200자 읽기] 플랫폼 기반의 혁신이란
연세대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가 플랫폼 기반의 혁신을 설명한다.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왜 플랫폼인가,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등 6가지 질문을 다룬다. 3040이 위로 5060이 아래로 가는 역발상 조직, 스토리의 힘, 거미형 인재, 인간미 등 저자가 제시하는 혁신 키워드에 주목할 만하다.
입력:2022-07-14 05:05:01
[200자 읽기] 조선시대 제2 신분집단의 부상
중인, 향리, 서얼, 무반, 서북인 등 조선시대 제2 신분집단이 현대 한국이란 국가와 사회가 출현하는 데 미친 영향을 처음으로 고찰한다. 이들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지배 엘리트층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상세히 살피고, 제2 신분집단의 부상과 그로 인한 출생 위주 사회 위계의 수정이 한국 근대성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입력:2022-07-14 05:05:01
2년 반만에 뭉친 태극전사 “VNL 복귀가 목표입니다”
팡! 팡! 11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선수촌 배구장이 코트를 내리찍는 강스파이크 소리로 가득 메워졌다.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VCC)을 2주가량 앞두고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막바지 담금질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지난 5월 31일 소집 이후 몸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선수들 간 호흡에 초점을 맞춰 훈련 중이다.세터 한선수(37·대한항공)가 토스한 공을 라이트 허수봉(24·현대캐피탈)이 풀스윙으로 코트 위에 내리 꽂자 경기장이 울렸다. 센터 신영석(36·한국전력)은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입력:2022-07-12 15:10:01
넷플릭스, K 예능 강화한다
넷플릭스는 1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한국 예능 상견례’를 열고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예능의 전략과 라인업을 발표했다. 유기환 넷플릭스 콘텐츠팀 예능 담당 매니저는 “우리는 이제 예능을 시작하는 단계”라며 “올 하반기부터 한두 달에 콘텐트 1개씩 볼 수 있도록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넷플릭스의 한국 예능 콘텐츠는 드라마에 비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솔로지옥’이 그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올 하반기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유 매니저는 “사전제작 시스템이어서 제작 기간이 길어지는 부분은 우리 예능의 한계점이었다...
입력:2022-07-12 15:10:01
콘테 “좋은 시험무대, 많이 준비” 김상식 “승부는 승부, 이길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손흥민이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대 토트넘’의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12일 ‘팀 K리그’의 김진수, 김상식 감독, 이승우(왼쪽부터)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뉴시스“일주일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좋은 시험 무대가 될 것이고, 체력적·전술적으로 여러 가지를 실험해볼 계획입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대 토트넘’의 프리...
입력:2022-07-12 15:10:01
[특파원 코너] 아베 사후의 대만 문제
선거 유세 중 총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대만을 적극 지지해 중국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대만에선 ‘대만에 가장 친화적인 일본 총리’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대만 국책연구원 화상 연설에서 한 “대만의 유사(有事·비상사태)는 일본의 유사이며 미·일동맹의 유사”라는 발언이 대표적이다. 일본이 대외 관계에서 쓰는 ‘유사’는 일본 영토가 무력 공격을 받거나 받을 게 예상되는 사태를 의미한다. 일본의 안전보장 관련법 중 하나인 무력공격사태법은 일본이 이런 돌발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되면 자위대를 출동시켜 방위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
입력:2022-07-12 15:10:01
영혼의 파수꾼이 잠든다면…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에스겔3:17에서 우리는 선교자의 사명이 무엇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선교자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세워진 영혼의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은 성안에 있는 모든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파수꾼이 힘이 있어 적군을 막아 내는 것이 아닙니다. 파수꾼은 항상 깨어 있어서 적의 침입을 알아야 합니다.인류 역사 이래 난공불락의 도성이 왜 함락되었습니까? 파수꾼이 안심하고 졸고 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인이 자고 있으면 시험에 듭니다. 그래...
입력:2022-07-12 06:20:01
[특별기고] ‘나’를 지켜주는 성품… 3개 기둥 갖춰야 바로 선다
성품학습을 하고 있는 영광교회 리더스쿨 모습.필자가 성품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지금부터 20년 전 쯤 국내에 미국으로부터 ‘품성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이 소개된 적이 있었다. 미국에 거주하던 교포 한 분이 들여와서 몇몇 교회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하던 때였다. 이때 처음으로 ‘성품, 품성’이라는 말을 접하게 되었고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었고 인격의 문제는 도덕의 영역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격이 우리 자신이며 하나님이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기를 원한다는 생각이 들어 성품교육에 관...
입력:2022-07-12 05: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시각장애인 고치실 때 왜 눈에 진흙 바르고 실로암 가게 했나
Q : 예수님은 시각장애인을 고치실 때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으로 가서 씻으라고 했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 했을까요.A : 왜 그러셨는지 예수님만 정답을 알고 계십니다.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는 것이었습니다.(마 4:23) 많은 병자를 고치셨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병자들을 고치신 방법은 다양했습니다. 말씀으로, 손으로, 진흙을 바르시는 등 다양했습니다.땅에 침을 뱉어 만든 진흙을 눈에 바르신 후 실로암으로 가서 씻으라는 치유 기사는 요한복음 9장에 기록돼 있습니다. 성경 속 맹인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침 자...
입력:2022-07-10 14:10:01
“유년은 외로운 시기… 문학은 어린이들에게 더 필요하다”
동화작가 이현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비룡소 출판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소설로 데뷔해 동화를 쓰는 이현은 지금까지 20여권의 아동·청소년문학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책 ‘푸른 사자 와니니’는 아동문학 분야의 초히트작이고 ‘1945, 철원’은 청소년소설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유년동화 ‘오늘도 용맹이’ 시리즈를 새로 시작했다. 권현구 기자우리나라 그림책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은 백희나가 대표적이다. 두 작가는 국제도서전에 가면 스타 대접을 받는다. 그에 비해 한국 아...
입력:2022-07-08 15:10:01
[쉬운 우리말 쓰기] 타깃 하드닝→방범 시설 강화… 사고 예방 위해 쉽게 써야
쉬운 우리말을 쓰는 노력은 전 분야에서 중요하다. 특히 안전 용어일수록 어려운 단어를 쓰면 사람들의 이해도가 떨어져 사고와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교통사고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는 ‘가드레일’이다. 차량 사고 방지를 위해서 차와 인도 사이, 혹은 중앙선에 쳐 놓은 철책이나 시설물을 가리켜 가드레일이라고 부른다. 차량뿐 아니라 열차 운행에서도 바퀴의 탈선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보조 장치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가드레일은 영어 단어 뜻 그대로 ‘보호 난간’이라는 우리말로 바꾸면 뜻을 이해하기 쉬...
입력:2022-07-08 15:10:01
[빛과 소금] 오순절 신앙은 생각보다 넓다
큰 소리의 열광적 기도, 이상한 중얼거림이나 낯선 말의 반복, 온몸을 흔들며 부르는 찬송…. 광신적 신도의 예배 모습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한 분파인 오순절 교회 또는 은사주의를 표방하는 신자들의 신앙 행위 단면이다. 은사주의는 개신교뿐 아니라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 사이에도 퍼져 있으며 교단이나 교파를 가리지 않는다. 오순절 교회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령의 은사인 방언이나 예언, 치유, 영 분별 등 신비한 능력뿐 아니라 타인을 섬기고 구제하고 가르치는 일 등을 강조한다. 국내 오순절 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과 순복음...
입력:2022-07-08 15:10: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빙하 붕괴’ 伊 산행 유의… 생계형 범죄도 조심
이탈리아 경찰이 6일(현지시간) 빙하 붕괴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마르몰라다산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AP연합뉴스최근 세계 각국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국가에선 현지 거주 외국인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다. 우리 국민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라오스에선 우리 국민의 차량이 강도 피해를 입었다. 강도는 길가에 주차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귀중품을 훔쳐 갔다. 차 안에는 귀중품을 두지 말고 차량 내부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는 피하는 게 좋다.이란에서도 우리 ...
입력:2022-07-07 14:05:01
사물놀이에 김장도 하고… 20년간 교회 세우고 현지인 친구 되다
김아엘 선교사는 2009년부터 발칸 김장축제를 통해 발칸 국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의 화합, 현지에 한국의 김치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아엘 선교사 제공발칸 선교사들과 함께 개척한 불가리아 벨린그라드교회에서 현지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아엘 선교사 제공김아엘 선교사가 부단장인 사물놀이패 소영이 최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습. 김아엘 선교사 제공여행자에게 불가리아를 묻는다면 요거트 장미오일과 흑해 연안의 휴양지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선교사의 시선은 달랐다. 햇수로 23년째 불가리아에서 사역하는 김아엘(52) 선교...
입력:2022-07-04 1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성가대·찬양대 중 맞는 용어는
Q : 성가대와 찬양대라는 용어가 혼용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 이름인가요.A : 성가란 거룩한 노래라는 뜻입니다. 타 종교도 성가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찬양이란 하나님을 높이고 그 이름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성가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찬양과 찬송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교회용어사전’에는 1960년대 이전은 찬양대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그 이후에는 흑인 영가와 가스펠을 부르기 시작하며 성가라는 용어가 사용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1882년 최초로 만든 찬미가의 시작이 찬양가와 찬양대의 공식 명칭이었습니다. 1913년 평양 장대현교회가 조...
입력:2022-07-03 14:10:01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면 기발한 아이디어 쏟아지죠”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김학준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 사무실의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샌드박스의 웹예능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 업로드된 예능에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한 장면.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샌드박스와 유튜버 정찬성이 협업한 예능 ‘좀비트립’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박문호(오른쪽)가 일반인 파이터와 겨루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샌드박스가 제작해 왓챠에서 공개된 예능 ‘노키득존’에서 출연진이 분장하는 모습.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PD 김학준’이었을 때는 시청자들에게 ‘뭘 ...
입력:2022-07-01 15:10:01
[빛과 소금] 드롭박스 그리고 브로커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린 로버트 알트만 감독은 자신이 만든 영화를 이렇게 표현했다. ‘같은 영화의 다른 챕터’. 평생 49편의 영화를 찍었으니 알트만 감독의 말대로라면 그는 총 49개 챕터로 구성된 한 편의 영화를 찍은 셈이다. 그리고 알트만 감독의 말을 인용해 설명하고 싶은 두 편의 영화가 있다. ‘같은 챕터의 다른 영화’.소재만 같을 뿐 감독이며 형식이나 내용은 같은 게 전혀 없어 붙인 표현이다. 한 편은 79분짜리 다큐멘터리이고 다른 한 편은 129분 길이의 픽션이다. 출연자는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배우도 아닌 백발의 낯선 목사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
입력:2022-07-01 15: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창세기·요한복음의 ‘태초’ 같은 때인가
Q : 창세기의 태초와 요한복음이 말하는 태초는 같은 때인지 궁금합니다.A : 같은 태초가 아닙니다. 창세기 1장의 태초는 ‘맨 처음’으로 번역되는 태초인데 우주 창조와 시간이 시작된 출발을 의미합니다. 칼뱅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함께 시간도 시작됐다”고 해석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역사의 시작, 마지막을 주관하신다는 뜻입니다.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는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와 연결되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창세기의 태초는 우주 만물의 시작이고, 요한복음의 태초는 하나님의 영원성, 선재성, 거룩성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할 적절한 ...
입력:2022-06-26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