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5월 31일] 믿음의 삶을 선택합시다
찬송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434장(통4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일서 5장 6절 말씀 : 이용규 선교사가 쓴 ‘내려놓음’에 소개된 몽골 선교지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몽골 사람들은 대부분 소와 양을 치는 목축업을 합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을 잘 지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 선교사가 몽골인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종을 치면 예배드리러 와야 한다고, 그게 믿음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소녀가 소를 치다가 그만 소를 잃어버렸습니다. 몽골에서는 소 한 마리가 사람보다 더 귀합니다. 어쩔 ...
입력:2023-05-30 14:10:01
[오늘의 QT] 사명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행 27:24)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Acts 27:24) 사도 바울의 선교여행 특징은 대도시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많은 도시에 복음이 전해지면 복음의 파급력은 향상됩니다. 주변 지역으로 복음이 수월하게 전해지기도 합니다. 바울은 전략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
입력:2023-05-30 14:05:01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시작된 뉴욕한인회장 선거운동 “내가 바로 적임자!”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운동이 28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한인회장 후보 포스터가 붙은 퀸즈 플러싱 선거관리위원회 임시사무소 출입구. 주일인 28일부터 2주간 공식 선거운동 교회당과 축구장 등 첫날 득표전 행보 다양 두 후보모두 한인사회 발전위한 헌신 강조 선거관리위원회 “양측 모두에 경고처분”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운동이 본격화됐다.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인 28일(주일)부터 시작된 한인회장 선거운동은 투표일인 6월11일(주일)전날인 10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  기호 1번 김광석 후보는 주일이른아침 교회당 ...
입력:2023-05-30 17:21:18
[가정예배 365-5월 30일] 사랑함으로 기도합시다
찬송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25장(통21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7장 2~10절 말씀 : 오늘 본문에는 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와 병을 고쳐 달라고 간구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환자는 백부장의 종입니다. 그런데 백부장이 그를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이 이런 요청을 한 까닭은 그의 종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백부장이면 로마제국의 고급 관료인데 그에게 당시 주인들이 물건처럼 여기던 식민지국의 종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도 병든 사람을 보면 불쌍하다고도 ...
입력:2023-05-29 14:10:01
[오늘의 QT] 재점검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Then Paul answered, “Why are you weep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Acts 21:13)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은 하프타임을 유용하게 보내야 후반전을 잘 뛸 수 있습니다. 휴식도 하고, 새 힘을 충전하고, 새로운 전략과 작전 지시를 받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
입력:2023-05-29 14:05:01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26일 제22회 전미뉴욕체전 조직위에 1만 달러 후원
제22회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조직위 사무실에서 허연행목사<중앙>가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에게 1만 달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좌측은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허연행목사는 사인보드에 '화이팅! 벤허 5/26/2023'라고 썼다. 허목사 사인 옆에 '할렐루야 김남수목사 5.8.23'이라는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의 사인도 보인다.  허연행 담임목사 “동포사회 지원은 당연” 40년만에 열리는 뉴욕대회에 1만달러 후원 선수단 4,000명 점심 및 이동차량도 제공 허연행 뉴욕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가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 후원금 1...
입력:2023-05-29 20:12:59
[오늘의 QT] 동역자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행 18:2) “There he met a Jew named Aquila, a native of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ordered all the Jews to leave Rome. Paul went to see them,”(Acts 18:2) 바울이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로 넘어갑니다. 온갖 종교가 범람하는 가운데 음란하...
입력:2023-05-28 14:10:01
[가정예배 365-5월 29일] 서로 기도하라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16절 말씀 : 태평양을 지나던 배가 풍랑을 만나 난파됐습니다. 그 와중에 친구 사이인 선원 두 명이 겨우 목숨을 건져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제안했습니다. 서로 섬 반대편에서 기도해서 누구 기도가 더 빨리 응답받는지 내기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둘은 섬의 동서로 향했습니다. 먼저 제안을 한 친구가 섬 동쪽으로 가서 먹을 것과 타고 갈 배를 주시기를 기도하기 시작...
입력:2023-05-28 14:05:01
[가정예배 365-5월 28일] 예수님만 생명이십니다
찬송 : ‘예수가 거느리시니’ 390장(통 44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4장 1~6절 말씀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이면서 동시에 생명입니다. 여기에 길 되신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이 길이 되신다고 할 때 이것은 우리에게는 복음이지만 예수님 자신에게는 매우 괴로운 일입니다. 길은 밟히기 위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기꺼이 우리에게 밟히는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길을 열기 위해 매를 맞았고 온갖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시고 결국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입력:2023-05-27 14:05:01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21일 맨하탄 AAPI문화행사 축하
5월 아태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21일 엘렌박 뉴저지주 하원의원<둘째줄좌측3번째>을 비롯 김의환 뉴욕총영사<4번째>,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론김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리 뉴욕주하원의원<맨좌측>등 정치인들이 축하했다.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그레이스 멩·론김·그레이스리 등 의원 아태계 권익증진위한 입법활동 다짐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21일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계(AAPI)문화행사 퍼레이드에 참석,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 리 뉴욕...
입력:2023-05-27 22:12:32
​퀸즈한인교회 영유아유치부, 제1회 가정세미나 힐링캠프(7.12-8.11) "등록은 빨리"
제1회 가정세미나 힐링캠프 배너 퀸즈한인교회 영유아유치부 주최로 첫번째 가정세미나 ‘힐링캠프’ 마련 구미리암교수·고영주사모·박혜경전도사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5주간 진행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가 자녀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세미나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돌봄과 양육차원을 넘어 하나님과 관계를 전제로 하는 영적차원의 돌봄개념과 의사소통 기술을 접할 기회여서 주목을 받는다. 퀸즈한인교회 영유아유치부(담당:박혜경 전도사)는 제1회 가정...
입력:2023-05-27 15:54:03
[가정예배 365-5월 27일] 예수님만 진리입니다
찬송 : ‘어지러운 세상 중에’ 340장(통 36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4장 1~6절 말씀 : 우리는 어제 예수님만 길이라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나눴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라는 이 길이 너무나도 확실한 길이기 때문에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그냥 길이 아니라 ‘길이요 진리’라고 하십니다. 진리의 길, 진짜 길, 믿을만한 오직 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길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는 변함없이 거기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길이 있다 없다 하면 헷갈립니다. 태풍이 오면 때론 아름드리 가로수가 넘어...
입력:2023-05-26 14:15:01
[오늘의 QT]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 17:23)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Now what you worship as something unknown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Acts 17:23) 사도 바울이 목격한 아테네는 우상으로 가득 찬 도시였습니다. 이미 있는 우상들로도 모자라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제단...
입력:2023-05-26 14:10:01
NYPD, ​메모리얼데이 연휴 음주단속 강화...과속 위험운전도
뉴욕경찰국(NYPD)은 메모리얼데이 연휴 첫날인 26일부터 30일 새벽까지 음주 및 과격운전자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힌 운전자. <연합뉴스> 연휴시작 26일(금)부터 30일까지 음주운전 및 과속 곡예운전 집중 단속 단속기준 0.08에서 0.05% 하향법안 계류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또 제한속도 이상의 차량에 대한 단속은 물론, 위험운전자에 대한 고강도 단속이 진행된다.  뉴욕경찰국(NYPD)은 26일(금)부터 시작되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30일(화)새벽까지 음주운전과 위험운전...
입력:2023-05-26 16:01:24
제22회 한인체전 딱 한 달 앞...성화봉송팀 'LA~뉴욕'4,500여mile 대장정 출발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를 딱 한 달 남기고, 체육회 관계자와 단체장 및 정치인 등이 23일 열린 성화봉송팀 출정식에서 성공개최를 외치고 있다. (앞줄우측3번째부터)이석찬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6번째)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뉴욕체전 조직위 23일 성화봉송 출정식 오는 30일 LA출발…한 달 동안 대륙횡단 대한체육회 미주16개 지부서 홍보이벤트 곽우천조직위원장 “무사귀환 대장정되길” 제22회 전미주한인 뉴욕체전을 딱 한 달 앞두고, 23일(화) 성화봉송단이 LA로 출발했다. 뉴욕에서 출발한 성화봉송단은 LA에서 성화 채화식을 ...
입력:2023-05-26 12:38:14
[오늘의 QT] 베뢰아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Now the Berean Jew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ose in Thessalonica,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Acts 17:11) 사도 바울 일행이 베뢰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에 대한 성경의 평가는 데살로니가 사람들과는 다르게 긍정적...
입력:2023-05-25 14:10:01
[가정예배 365-5월 26일] 예수님만 길이십니다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 우리 인생은 어디를 가든 길이 필요합니다. 좋은 학교 가는 길이나 스펙 잘 쌓는 길, 훌륭한 이성 만나는 길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 영혼이 사는 길이 중요합니다. 바로 하나님께 가는 길입니다. 구원받는 길입니다. 이 땅에서는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게 살았지만 주님 품에 안길 때는 천국에 갈 것이라는 소망을 주는 길입니다. 그 길을 만나는 걸 신앙이라고 하고 그 길을 붙잡는 걸 믿음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 길이 없었습니다....
입력:2023-05-25 14:05:01
[가정예배 365-5월 25일] 믿음의 시너지 효과
찬송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312장(통 34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3절 말씀 :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올라가 싸우라고 명령하신 유다지파가 시므온 지파에게 함께 가자고 협력을 요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유다지파는 인원도 많고 준비도 잘 돼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싸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습니다. 게다가 시므온 지파는 독자적으로 지파를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약해져 있습니다. 그런 시므온 지파에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그들의 사기도 높여주고 새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
입력:2023-05-24 14:10:01
[오늘의 QT] 감옥 중에 찬양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Acts 16:25) 1997년 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2차 세계대전 수용소를 배경으로 합니다. 부자지간이 수용소에 갇혔지만, 아버지 귀도는 어린 아들 조슈아가 웃음과 희망을 품기를 원했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천진난만한 아들의 영혼을 잠식하지 못하게 귀도는 최선을 다합니다. 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
입력:2023-05-24 14:05:01
뉴욕교협, 1,000달러 후원 100명 모집 나서기로...선교대회∙할렐루야대회 준비착수
뉴욕교협이 7월하순 뉴욕선교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운영을 위해 '1,000달러 후원 100명 모집'을 펼치기로 했다. 회장 이준성목사<사진>가 1,000-100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뉴욕교협 23일 오전 임원회 열고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대회 준비착수 “1000달러 후원 100명 모집하자” 회장 이준성목사 대장질병에 '또 입원'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100명 1,000달러 후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는 7월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선교대회 및 뉴욕할렐루야대회 재정충당을 위한 것으로, 교협 임원회를 중심으로 1,000달러를 기부할 수 ...
입력:2023-05-24 22:14:27
​미주한인 최대교단 KAPC 제47회 정기총회…총회장 김성국목사 '만장일치' 선출
KAPC 제47회기 정기총회가 23일부터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 목사∙장로 그리고 사모와 성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신임 총회장 김성국목사<사진>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KAPC 제47회기 정기총회(5.23-26) 개회 ‘교회여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라’ 주제로 목사회원∙장로총대  219명 회무처리 시작 사모와 교단 관계자∙성도 등 500여명 참석 한국 합동∙고신∙합신∙대신 총회장 방문축하 해외한인 기독교계 단일교단으로는 최대규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23일(화) 제47회기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총회...
입력:2023-05-24 18:38:51
[가정예배 365-5월 24일] 이 시대의 유다지파
찬송 : ‘빛의 사자들이여’ 502장(통 2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2절 말씀 : 이스라엘이 위기를 맞은 순간에 하나님은 유다지파에게 “올라가서 싸우라”고 하십니다. 유다지파는 인구조사 당시 인원이 제일 많았으니 용사도 많았을 것입니다. 단순히 인원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유다지파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가장 앞장서는 지파였습니다. 민수기 2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나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중 진행 방향인 동편에서 제일 먼저 치고 나갔던 게 유다지파였습니다. 강을 건너갈 때나 태양이 작열하...
입력:2023-05-23 14:10:01
[오늘의 QT]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행 14:9) He listened to Paul as he was speaking. Paul looked directly at him, saw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Acts 14:9) 한 인디언이 뉴욕거리를 걷습니다.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바닥을 살핍니다. 귀뚜라미가 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작은 울음소리를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 듣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아무도 듣지 못한 소리를 인디언 혼자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사람이 가는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어디선가 동전...
입력:2023-05-23 14:05:01
​[화제] 암투병 고인의 시(時)를 노래로 부르는 ‘암투병 환우와 가족 위로 콘서트’
암투병 중 천국으로 떠난 고 이은정집사 시집 '별빛 광야길'의 작품 6편을 가사로, 자신이 직접 곡을 맡들어 입힌 노래가 21일 뉴욕평화교회에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를 열어 발표회를 가진 지성소예배운동을 펼치는 유태웅목사<사진>가 작곡배경을 들려주고 있다.  “지성소예배운동 유태웅목사가 곡을 입힌 암투병 고 이은정집사 자작시들을 노래로”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음악인들 ‘뭉클’ 6년 전 암투병 중 하늘로 떠난 고인의 시(詩)가 뉴욕에 있는 한인 예배인도자 유태웅목사(라이프라인 미션 대표)가 쓴 곡(曲)을 ...
입력:2023-05-23 17:42:17
[가정예배 365-5월 23일] 하나님께 묻는 가정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4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1절 말씀 :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여호수아가 죽었다는 것은 이제 이스라엘 민족이 길을 잃었을 때 이끌어줄 리더도, 물어볼 사람도 없다는 뜻입니다. 출애굽을 진두지휘했던 1세대 지도자인 모세가 죽은 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면서 가나안 정복을 주도했던 2세대 지도자 여호수아가 죽었다는 것은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
입력:2023-05-22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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