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절 제102주년 맞아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에 울려퍼진 “대한독립 만세!”
- 설립 100주년을 맞은 뉴욕한인교회는 올해 황기환 애국지사가 묻힌 퀸즈 올리벳묘지에서 1일 오전 11시 각계 한인지도자를 초청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렸다. (앞줄 가운데 흰옷)유관순 열사 조카손녀 유혜경 여사의 만세삼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뉴욕한인교회 설립 100주년 맞은 삼일절 오전 총영사 ∙ 뉴욕교협 회장 ∙ 뉴욕한인회장 등 참석 황기환 및 염세우 지사 등 무명열사 묘역서 추모예배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1919년 삼일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
- 입력:2021-03-01 23:51:48
- 48명 사상자 낸 미얀마 무력진압 ‘피의 일요일’∙∙∙세계교회들, 군부행태 규탄 성명
- 미얀마의 다웨이에서 28일 쿠데타 항의 시위 도중 총에 맞은 한 남성을 의료진이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미얀마 남부지역 다웨이에서 경찰이 쏜 총에 1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WCC ∙ CCA ∙ UMC ∙ NCCK ∙ 세기총 등 미얀마 군부 폭력진압 강력 규탄하며 아웅산 수치 등 민주인사 석방 촉구 압력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경에 의한 무차별 진압이 시작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시아그리스도교회협의회(CCA),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인미연합감리교(UMC), 세기...
- 입력:2021-02-28 21:23:56
- 뉴욕나눔의 집에 김무환 전회장 및 데이빗 김씨 각각 1천 달러 ∙ 마스크 3천 장 후원
- 뉴욕나눔의 집은 한인노숙인 쉘터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좌측두번째부터)김무환 베트남전우회 전회장, 대표 박성원목사, 데이빗 김 씨. 김무환 베트남전우회 전회장 1천 달러 데이빗 김씨, 마스크 3천 장 각각 기증 김무환 뉴욕 베트남전 참전 유공전우회 전회장과 데이빗 김 씨가 한인 홈리스쉘터 뉴욕 나눔의집(대표:박성원목사)을 위해 22일, 1천 달러와 마스크 3천 장 등을 후원했다. 김무환 유공전우회 전회장은 “노숙인 쉘터구입을 위해 약소하나마 후원금을 전달한다”며 1천 달러를 지원하는 한편 데이빗 김씨도 “코로나 신...
- 입력:2021-02-27 11:04:40
- “힘들지 않니” “행복하니” “힘내자”
-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마음글방 소글소글’은 마음 글쓰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코너입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됐던 ‘마음글방 소글소글’이 격주 토요일 지면을 통해 독자들을 만납니다. <편집자 주>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집단에서 인정받길 원합니다.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 ‘유능한 사람’이란 말을 들어야 비로소 안심하게 됩니...
- 입력:2021-02-26 03:45:01
- [한국기독역사여행] 구국의 십자가 지고 구절양장 600리 길을 걷다
- 3·18영해삼일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응조 목사의 고향 경북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 낙평장로교회 현재 모습. 경성신학교 학생 김응조가 서울 3·1만세 시위 직후 고향으로 내려와 낙평교회 교인 등과 영해 장날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했다. 아래 사진은 멀리서 본 마을 풍경. 좌우로 구세군 낙평영문과 낙평장로교회 모습이 보인다. 3·18 시위 당시 만세운동이 시작된 영덕 영해 면사무소. 옛 조선관아 터다. 2018년 3월 17일 낙평교회와 낙평영문 등이 주도한 ‘횃불점화기념예배’. 3·1운동 당시 ...
- 입력:2021-02-26 03:35:02
- 온라인 예배 논란 속 “교회 출석 예배는 주일성수와 연결된 성경적 자세” 재확인
- 뉴욕교협 주최 펜데믹시대와 기독교 세미나가 25일 뉴욕초대교회 본당에서 온라인과 겸해 열려, 관심을 끌었다. 좌측강단 5명의 논찬자와 우측 3명의 발제자들. 뉴욕교협, 펜데믹과 기독교 세미나 25일 개최 김종훈 ∙ 김재열 ∙ 양민석목사 발제자 나서 “온라인예배는 환경제약 속 선택한 차선 형태” “펜데믹 상황에서라도 교회당에 모이는 대면예배를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해야 하며, 이는 주일성수와는 분리될 수 없는 기독교인들의 성경적 태도다.” 25일 뉴욕교협(회장:문석호목사)이 주최한 ‘코로나시대의 기독교’...
- 입력:2021-02-26 16:40:36
- 매일 가는 ‘처치십캠프’에선 예수님의 능력으로 공부한다
- 서울 좋은나무교회 청소년들이 2018년 10월 미국 버지니아주 에스라수양관에서 조별 모임을 하며 박물관 견학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리는 주말캠프는 매주 열리는 성경학교 개념이며 처치십캠프는 매일 하는 성경학교 개념이다. 주님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인간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화목의 길을 여셨고 주님의 실체로 몸 된 교회를 주셨다. 하지만 흑암에 갇힌 세상에서 주님의 몸이 돼 교회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학업이라는 치열한 현실과 게임, 미디어 등의 세상 유혹과 마주하며 지내야 하는 중고생 때에는 더욱...
- 입력:2021-02-25 14:05:02
- [가정예배 365-2월 26일]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 찬송 : ‘내 진정 사모하는’ 88장(통 8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6장 48~51절 말씀 : 예수님이 제자들과 산에 올라가 앉으셨을 때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손에 들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먹거리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나 남겼습니다. 그들은 원 없이 실컷 먹었습니다.(12절) 그들의 욕구가 완전히 충족됐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
- 입력:2021-02-25 14:05:02
- (사)세기총 삼일절 제102주년 메시지, “절처한 자기갱신 이루어 변화된 삶 살길" 강조
- (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전국민1.5% 기독교인이 삼일운동 주도 민족에게 희망과 꿈 주며 정신적 등불역할 “비호감 자성하고 변화된 삶 위해 힘쓰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는 삼일절 제102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믿음의 선열들이 민족과 사회를 위한 정신적 등불이 된 것처럼 한국교회도 삼일운동의 애국애족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아가기위해 철저한 자기갱신과 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명의로 발표한 제102주년 삼일절 메시...
- 입력:2021-02-25 21:40:26
- 동포들이 세운 미동부 최초 뉴욕한인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 미동부지역 최초로 동포들이 세운 뉴욕한인교회가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태극기를 들고 선 독립운동가 후손들. 맨우측부터 유관순 열사 조카손녀 유혜경 여사, 고종황제 손녀(왕녀) 이해경 여사. 삼일만세운동 2주년 맞은 1921년 4월 설립 해외 독립운동 투신 신앙지성인 다수 배출 독립기념관 개관 ∙ 황기환 애국지사 묘 이장 추진 미주와 유럽 등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던 한인들이 뜻을 모아 1921년 미동부 최초로 세운 뉴욕한인교회(담임:이용보목사)가 설립 100주년을 맞...
- 입력:2021-02-25 01:03:14
- 뉴욕한인회, 오는 1일 정오 삼일절 제102주년 기념식 거행
-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은 이번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한인회, 삼일절 102주년 기념식 온, 오프라인 겸한 하이브리드 방식 3월1일 정오 뉴욕한인회 웹사이트로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주관하는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는 3월1일(월) 오후12시(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거행된다. 온라인 기념식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뉴욕시 곳곳의 역사깊은 독립운동 유적지가 소개되며 우리 민족의 애환이 ...
- 입력:2021-02-24 17:54:02
- 뉴욕시 Pre-K, ‘한국어’를 영어와함께 공식사용... 미동부 최초
-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20년동안 추진해 결실을 봤다고 밝히는 최윤희 회장. 뉴욕시 교육청, Pre-K에서 한 ∙ 영 사용 임마누엘영재유치원, 4월27일까지 학생모집 최윤희 한인학부모협 회장 "20년 추진노력 결실" 뉴욕시가 공립 교과 교육과정인 Pre-K에서 영어와 함께 한국어도 이중언어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는 뉴욕시 교육청이 미국 동부 최초로 제공하는 영어 ∙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선 임마누엘 영재유치원(Immanuel Genius Institute)이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학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가을학기...
- 입력:2021-02-24 17:05:23
- [가정예배 365-2월 24일] 세례받는 자리로 걸어가신 예수님
- 찬송 : ‘십자가를 내가 지고’ 341장(통 36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장 9~11절 말씀 : 마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첫 사역은 치유 설교 축귀 같은 능동적인 사역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세례는 무엇입니까. 세례는 내가 물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죽어야 합니까. 마가복음 1장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회개함으로 죄 있는 자가 그 죄에 대해 죽음을 고하는 ...
- 입력:2021-02-23 14:05:05
- 앱솔루트뉴욕, 22일 KCC에 5천달러 상당 방역물품 기증
- 한인기업 '앱솔루트뉴욕'이 5천 달러 상당의 코로나방역물품을 KCC한인동포회관에 22일 기증했다. <KCC한인동포회관 제공> 뉴욕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종합 코스메틱 한인기업 ‘앱솔루트 뉴욕’(회장 : 김현중)이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 5천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용품을 22일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 : 남경문)에 전달했다. KCC는 “이번 기증물품을 변함없이 인근 의료기관과 또 양로원과 요양원, 노숙자 쉘터 등 한인동포들에게 지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후원문의) 이메일 : info@kccus.org, 전화 : 201-541-1200 ...
- 입력:2021-02-23 21:25:24
- 뉴욕한국문화원-뉴욕공립도서관, 12월까지 월1회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온라인교육
-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공립도서관과 공동으로 지난주 1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방식의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포스터. 뉴욕공립도서관 St. Agnes지점 공동 매월 셋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동화구연 및 노래 등 다양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이 뉴욕공립도서관 세인트 에그네스(St.Agnes)과 공동으로 마련한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온라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이 지난주 18일(목)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월 1회, 12월까지 수업일정에 들어갔다. 한국어 전문강사와 함...
- 입력:2021-02-23 18:27:57
- “펜데믹시대, 교회당 ∙ 주일성수 개념 과연 변할까?” 뉴욕교협, 25일 세미나 개최
-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비대면예배가 계속되자 기독교전통의 교회론과 주일성수 개념을 정리하는 공개세미나가 뉴욕교협 주최로 오는 25일 마련된다. 사진은 지난해 6월22일 뉴욕교협 주최로 열린 '포스트펜데믹, 교회는 어디로 가야하나' 목회포럼 장면. 유투브 실시간 방송하며 참석자 인원 제한 김재열 ∙ 김종훈 ∙ 양민석목사 주강사로 나서 성경신학적 ∙ 역사적 ∙ 목회학적 관점으로 발제 펜데믹 시대 온라인예배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뉴욕교협이 현실적인 도전에 직면한 기독교전통 중 ‘교회당 개념’과 ‘주일성수 ...
- 입력:2021-02-22 21:03:59
- [가정예배 365-2월 22일]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기 위해
- 찬송 : ‘너 성결키 위해’ 420장(통 21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3장 3~10절 말씀 : 이스라엘 사람들은 밀이나 보리로 만든 빵을 주식으로 먹었습니다. 빵을 부풀리기 위해 넣었던 것이 누룩이었는데, 밀과 보리에 누룩을 넣고 반죽해서 구우면 부풀어진 빵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손님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때는 빵을 부풀릴 시간이 없습니다. 그때는 누룩을 넣지 않고 밀가루 반죽을 그냥 굽습니다. 이것을 히브리어로 ‘맛짜’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무교병이죠. 출애굽 하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
- 입력:2021-02-21 14:10:01
- [갓플렉스 시즌2]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말기암… 꿈과 믿음이 나를 일으켰다”
- 말기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천정은씨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용기를 내보자”고 말했다. 신석현 인턴기자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청년들은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상은 무너져 내렸고 극심한 취업난과 빈부격차로 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청년들의 꿈과 소망, ...
- 입력:2021-02-21 14:05:04
- 뉴욕성서교회, 17일 뉴욕나눔의 집 노숙인 위해 쌀 15포 기증
- 뉴욕성서교회는 17일 뉴욕나눔의 집에 쌀을 기증했다. 좌측두번째부터 박진수 뉴욕나눔의 집 영어권 목사, 김종일 뉴욕성서교회 담임목사 김종일 담임목사, 쌀 40LB 15포 "펜데믹 어려움 서로 나누고 싶어" 소망 주시는 하나님 바라보며 힘얻길 김종일 뉴욕성서교회 담임목사는 17일 쌀 40LB 15포를 한인 노숙인 쉘터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에 전달했다. 이날 오전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김종일목사는 “펜데믹의 어려운 형편을 서로 나누자는 성도들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면서 “위기와 절망의 환경이지...
- 입력:2021-02-21 22:25:46
- KCC주최, 25일 한인청소년 대상 삼일절 102주년 기념 온라인 강연회
- 이번 온라인 세미나 강사 주동완 교수 25일 오후 8시 '독도와 동해' 주제로 주동완 교수 강사로 온라인 줌 방식 한인청소년의 한국역사 바른이해 목적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남경문)이 주최하는 삼일절 102주년 기념 한인 다음세대 청소년을 위한 한국 역사 강연 세미나가 25일(목) 오후8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온라인 역사강연 세미나는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국외대 교수를 역임한 주동완 원장(코리안 리서치)을 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한인 다음세대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해 ...
- 입력:2021-02-21 22:01:29
- 민주평통의장(대통령)표창수여 하세종 수석부회장 등 4명
-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은 해외동포 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에 기여한 하세종 수석부회장(앞줄 우측두번째)등 4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뒷줄 좌측 세번째가 장원삼 뉴욕총영사. <뉴욕총영사관 제공> 동포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확산 기여 17일, 뉴욕총영사관서 표창장 전수식 동포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 번영에 앞장선 민주평통 위원들에 대해 민주평통의장(대통령)이 17일(수) 뉴욕총영사관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이 주관한 이날 표창장 전수식에서는 하세종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수석부회...
- 입력:2021-02-20 13:10:32
- [세계의 영성 작가] “용서와 사랑으로 끝내 부활하여라” 구원의 손 내미시네!
- 티치아노의 ‘십자가를 지고 계신 그리스도’. 타락한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인간사회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용서와 사랑뿐이란 것을 말하는 듯하다. 도스토옙스키는 죄 안에서 자신을 재발견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이 임한다고 생각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러시아의 도스토옙스키(1821~1881·아래 사진)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는 결국 하나님을 향한 질문과 같다. ‘인간 안에 있는 인간’을 발견하는 것이 도스토옙스키 문학의 핵심적인 경향이다. 그는 작품을 ...
- 입력:2021-02-19 06:05:01
- 마크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일파만파’ 미 전역 250만 한인 “사퇴하라!” 촉구
- 미동북부 한인회연합회는 17일 뉴저지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마크 램지어교수 위안부 망언 규탄 궐기대회를 갖고, 논문철회와 공식사과, 교수직 사퇴를 촉구했다. 미전역 78개 한인회연합 공동 비난성명 채택 “공개사과 ∙ 논문철회 ∙ 교수직사퇴” 공식 요구 마크 램지어 교수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 고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미 전역 한인들의 공분을 사며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에따라 삼일절을 불과 열흘 앞둔 올해 102주년 기념식은 미주전역에서 반일감정이 한층 고조된 상태에서 전...
- 입력:2021-02-19 17:51:27
- 말씀암송·웅변… 3일간 숙식 ‘주말캠프’ 통해 사회성 키운다
- 이강우 서울 좋은나무교회 목사(왼쪽)가 2017년 충북 충주에서 개최한 주말캠프에서 수직적 사고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은 모든 교회의 공통과제다. 그러나 해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서울 좋은나무교회에선 2015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주말캠프를 시작했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을 모아 주말마다 숙식하며 지냈다. 이를 위해 교회건물의 위층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꿨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 오후까지 매주 아이들에게 집중했다. 사실상 매주 성경학교를 여는 개념과 같았다. 주말캠프는 한자로 주말(主末)을 쓴다. 끝까지 ...
- 입력:2021-02-18 14:10:01
- [가정예배 365-2월 19일] 여호와께 전심으로 돌아가자
- 찬송 : ‘내 주의 보혈은’ 254장(통 18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7장 3~6절 말씀 : 사사기의 마지막 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 상태가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셨지만 눈에 보이는 왕이 없었기에 이스라엘은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는 사무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블레셋에 법궤를 빼앗겼다 되찾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여호와께 ...
- 입력:2021-02-18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