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학부모협, '위안부망언' 마크 램지어 교수 '사임촉구' 서한발송
-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은 위안부 망언 장본인 마크 램지어 교수에게 항의서한을 발송하며, 사과와 교수직 사임을 촉구했다. 유명대학 교수로서 불균형 시각 ‘비판’ “하버드대 교수직에서 즉각 사임하라” 촉구 15일, 항의서한∙∙∙매사추세츠한인회도 성명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최윤희∙KAPA-GNY)는 최근 위안부 망언 장본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에게 “세계적인 대학에서 균형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고 유감의 뜻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최윤희 회장 이름으로 15일 보낸 뉴욕한인학부모협회 ...
- 입력:2021-02-18 19:45:06
- 한국 직장인선교단체 BBB, 유해석 선교사 초청 ‘이슬람 해부’ 온라인 줌 사경회 마련
- 한국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30년째 복음화운동을 펼치는 '비즈니스 바이블 벨트'(BBB)가 오는 19일(금)오후 6시30분 온라인 줌으로 이슬람 전문가 유해석 박사를 강사로 말씀사경회를 마련한다. <CTS기독교TV 4인4색에서 이슬람을 강의하는 유해석박사> (미동부시간) 19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이슬람의 과거 ∙ 현재 ∙ 전망’ 주제로 말씀사경회 이슬람권 전문가 유해석박사∙∙∙영국 웨일즈서 줌 연결 수년 사이 한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이슬람의 위협과 도전을 알아보는 온라인 줌 사경회가 19일(금) 오후 6...
- 입력:2021-02-17 21:50:44
- 온라인서 모여 예배 ∙ 퀴즈 ∙ 미션∙∙∙초등부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 성남산성교회 초등부 담당 교역자 한찬송목사가 카톡을 활용한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카톡.’ 경기도 성남 중원구 둔촌대로 성남산성교회(담임목사 배성환) 초등부 찬희(11)양의 폰에 알람이 울렸다. 교회 초등부 담당 교역자인 한찬송(위사진) 목사로부터 온 메시지였다. 한 목사는 주일 오전 10시15분쯤이면 어김없이 찬희양 등 초등부 학생들에게 온라인 주보를 톡으로 보낸다. 설 연휴 마지막이자 주일이었던 14일도 예외는 아니었다. 찬희양은 익숙하게 온라인 주보 메인 화면의 ‘줌온라인예배입장’ 버튼을 눌렀다. 곧장 예배 화면...
- 입력:2021-02-17 12:19:11
- [가정예배 365-2월 17일] 폭풍 가운데도 계신 주님
-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 4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4장 24~33절 말씀 :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바람이 거슬러 불어왔습니다. 제자들은 배 위에서 풍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제자들을 보내고 산 위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제자들 곁으로 가까이 가십니다. 예수님은 산 위에서 제자들을 관망하며 “왜 믿음이 없느냐”고 질책하지 않으셨습니다. 산 위에서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외치지도 않으셨습니다. “나도 풍랑을 겪어봤다&...
- 입력:2021-02-16 14:10:02
- 뉴욕총신대학원, 15일 뉴욕만나교회서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
-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15일 뉴욕만나교회에서 2021학년도 봄확기 개강예배를 드리며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앞에서 둘째줄 우측부터) 총무처장 정대영박사, 박희근목사, 총장 정익수박사 <뉴욕총신대 제공> 총장 정익수 박사 ∙ 김종태 노회장 등 신학교와 총회, 지교회위해 합심기도 “갑절의 영감 받아 위기 극복을” 설교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박사)은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15일 오후 7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드리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뉴욕총신 총무처장 정대영박사 사회로 ...
- 입력:2021-02-16 20:39:14
- 미주성결교 제44회 중앙지방회, 이기응목사 신임 지방회장 선출 등 회무처리
-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중앙지방회 정기지방회가 15일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이기응목사(좌측부터 세번째) 등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공> 15일 뉴욕성결교회서 44회 정기 지방회 회장 및 목사 ∙ 장로부회장 등 신임원 선출 펜데믹 극복위해 교회지원 순방 등 계획마련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중앙지방 정기지방회가 15일 오전 10시 뉴욕성결교회당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이기응목사(뉴욕성결교회 담임 ∙ 뉴욕목사회 전 서기)를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신...
- 입력:2021-02-16 17:26:21
- 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 천국환송∙∙∙교회부흥과 후학양성 온 몸 헌신하다 본향으로
- 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간)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수됐다. 15일 오전8시 여의도순복음교회서 방역수칙 따라 제한인원만 예배당 참석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공원묘지 안장 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 천국 환송예배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당에서 70만 순복음교회 성도들과 한세대 임직원 및 학생들, 순복음교단과 영산조용기 자선재단, 국민일보, 국민문화재단 등 전체 한국교회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고인 장례예배는 코로나19 방역수...
- 입력:2021-02-16 13:52:41
- 시티즌십 포 올 100일 캠페인, 25일간 연방의원에 3천 여통 전화 호소
- 민권센터는 서류미비자에게 시민권 취득을 호소하는 시티즌십 포 올 100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월20일 대통령 취임날부터 연방 상하원실에 3,161통 전화 25일 동안 이메일 등 연속 캠페인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지난 1월20일부터 100일동안 서류미비자 시민권취득운동 ‘Citizenship for All’을 벌이고 있는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13일인 지난 주말까지 상하연방의원들에게 총 3,161통의 전화를 걸었으며 이메일은 1,971회, 거리서명은 663명을 받는 등 지금까지 25일동안 진행한 상황을 전하며 서류미비자에 대한 관심을 ...
- 입력:2021-02-15 21:00:25
- [가정예배 365-2월 15일]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 찬송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88장(통 2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 : ‘인자’라는 단어는 당시 유대 사회의 통용어였던 아람어에서 ‘나’라는 의미로 사용됐습니다. 이 단어에는 숨은 한 가지 의미가 더 있습니다. 다니엘서 7장을 보면 ‘인자 같은 이’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 그분의 영원한 권세를 가지고 멸망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다니엘서 7장을 마음 깊이 새기고, 언젠가 말씀 속에 나오는 ‘인자 같은 이’가 오실 ...
- 입력:2021-02-14 14:10:03
- [선교보고] 훼이스선교회 “펜데믹에서도 확산되는 가정회복 기도현장 뜨겁다”
- 훼이스선교회는 신년을 맞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운동을 전개하는 각 나라 선교지 현황을 보고했다. 사진은 탄자니아 여성들이 남편과 함께 가정회복 기도운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했다. 아프리카 ∙ 중미 ∙ 아시아 등 신년 가정회복운동 선교지 표정 보고 자립경제 지원 및 장학사업 등 후원전개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가정기도운동을 전개하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목사 ∙ 사무총장: 권캐더린목사)가 2021을 맞은 각 지역 선교지 신년 표정을 알려왔다. 훼이스선교회가 전한 최근 선교지 보고에 따르...
- 입력:2021-02-14 22:31:11
-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 김희숙목사 ‘회장 취임’∙∙∙5회기 힘찬 출발
- 11일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5회기 회장에 취임한 김희숙목사(좌측)와 이임하는 안경순목사. 11일 가나안입성교회서 시무예배 겸해 어머니기도운동 및 가정회복운동 재도약 다짐 ‘섬김의 본이 되자’∙∙∙복음의 선한 영향력 앞장 선언 어머니기도운동과 가정회복운동을 전개해 온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회장 김희숙목사 취임과 함께 5회기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11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가나안입성교회에서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5회기 회장에 취임한 김희숙목사는 “이웃사랑 섬김으로 어머니 ...
- 입력:2021-02-12 23:55:55
- 뉴욕나눔의 집, 7일 온라인 이사회 열고 9만여 달러 쉘터구입 모금현황 보고
- 뉴욕나눔의 집 이사회가 7일 온라인 줌으로 열려, 쉘터구입 모금 현황을 보고받았다. 좌측맨위가 대표 박성원목사. 뉴욕나눔의 집, 7일 이사회 열어 노숙인 쉘터구입 모금 9만940달러 보고 오는 6월 리스마감 "모금 서둘러야" 호소 한인 노숙인을 돌보는 쉘터구입액이 지난 7일(주일) 기준으로 총 9만940달러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노숙인 쉘터구입 기금을 모으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대표 : 박성원목사)은 7일 온라인 줌으로 이사회를 열고, 최근까지 모아진 쉘터구입 기금액 9만940달러를 보고하는 한편 기금마련 모금의 중요성을 더 ...
- 입력:2021-02-12 16:54:27
- 37대 뉴욕한인회장 입후보 등록 ∙∙∙ 찰스 윤 현 회장 ‘단독출마’ 최종 확정
- 3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찰스윤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사진은 지난달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하는 찰스윤 회장. 마감시한 하루 앞둔 9일, 입후보등록 마쳐 선관위 10일 “단독 입후보” 확정∙∙∙18일 공고 3월7일(주일) 37대 회장 선거일정 본격시동 찰스 윤 현 뉴욕한인회장이 제3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10일 오후 5시까지 마감된 뉴욕한인회 37대 회장 입후보 등록에서 유일하게 현 찰스 윤 회장만 등록해 단독 출마가 최종 확정됐다. 찰스 윤 뉴욕...
- 입력:2021-02-11 22:06:39
- 김성혜 한세대 총장 11일 “하나님 품에” 교회와 학교에 헌신하다 영원한 생명으로
- 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장으로 5일간 장례 발인예배는 15일 이영훈 담임목사 집례로 코로나방역으로 50인 이하 참석∙∙∙유투브 생중계 김성혜 목사(한세대 총장)가 11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79세. 고인은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병원에서 지병 치료차 입원해 오던 중 오후 2시2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장남 희준, 차남 민제(국민일보 회장), 삼남 승제(한세대 이사)가 있다. 장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장으로 5일간 치러...
- 입력:2021-02-11 11:11:36
- 가정에서 즐기는 ‘온라인 가족 설 명절 식품권받기 ∙ 영화 ∙ 국악 등 프로그램’ 다채
- 민족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인동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라인을 통해 마련된다는 소식이다. 뉴욕한인회는 11일, 생활이 어려운 한인 400명에게 설맞이 식품권을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식품권을 배부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한인 최대 설명절 연휴기간 집중배치 생활 어려운 한인 위해 식품권 나눔 외 온라인 통한 영화상영 ∙ 요리 ∙ 국악 등 다양 오는 12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 뉴욕한국문화원 등이 온라인상으로 명절행사와 동포들을 위한 문화컨텐츠를 선보이며, 한인동...
- 입력:2021-02-10 16:17:52
- “이민자보호교회는 상실된 교회(복음)의 공공성 회복 위한 실험적 모델” 평가
- "이민자보호교회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기대할만한 모델이다"고 주장한 손태환목사. 손태환목사 ‘이보교와 교회갱신’ 주제발제 개인주의 ∙ 교회 사사화 비판하며 대안제시 4일, 이보교 4주년 기념 심포지엄서 주장 “이민자보호교회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교회는 사회와 단절된 자기만의 언어와 소통방식을 고집해왔다. 이는 사회와 소통에 필요한 공적인 언어부재를 초래했고, 낯선 자들에 대해서는 배타성이 강해 더불어 사는 태도를 보여주는데 실패했다. 4...
- 입력:2021-02-09 22:48:23
-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10) 좋은씨앗 1집 <Comfort> (1992)
- 좋은씨앗은 명품 남성 듀오다.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에 수준 높은 편곡이 가미된 이들의 앨범은 따라 부르기도 좋지만 감상용으로도 고품격 가치를 지닌다. 교회음악은 중창이나 합창이 주를 이루었던 환경에서 좋은씨앗은 모든 면에서 신선했다.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룬 세련된 편곡과 앨범 전반에 녹여낸 선명한 콘셉트를 통해 본격적인 감상용 CCM 시대를 열었다. 탁월한 작곡자인 이유정과 개성 가득한 메인 보컬 이강혁의 조화는 그때까지 들어온 찬송과는 확실히 결이 다르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주님의 솜씨’ ‘네 안에’ ‘시편...
- 입력:2021-02-08 14:10:03
- “펜데믹 속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자 돕자” 뉴욕가정상담소 10일(내일) 모금행사
- 뉴욕가정상담소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 방식으로 기금모금 연례만찬을 개최한다. 사진은 펜데믹상황 이전인 2018년 맨하탄 Cipriani 42nd St.에서 개최된 연례만찬 전경. 올해는 사상 처음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욕가정상담소 제공> 10일(수) 오후 7시30분 온라인으로 50만달러 목표로 기금모금 연례만찬 참가 한 명당 100달러∙∙∙문자 기부도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도와온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올해 32주년을 맞아 내일 10일(수) 오후7시30분 온라인 방식으로 기금모금 연례만찬을 개최한다. 코비드19...
- 입력:2021-02-08 21:26:38
- 구자범목사, 한인홈리스 쉘터 구입위해 후원금 전달
- 구자범목사(완쪽)가 지난달 30일 한인홈리스 쉘터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500달러를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전달했다. 뉴욕나눔의 집(대표 : 박성원목사)이 한인 홈리스 쉘터 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구자범목사(뉴욕광염교회 담임 ∙ 미동부 총신신대원동문회 전회장)가 500달러를 후원했다. 구자범목사는 “어려운 한인들을 돌보는 귀한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쪽록 좋은 자리에 한인쉘터를 구입하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원목사는 “모두가 힘...
- 입력:2021-02-08 17:24:19
- 박시훈목사 장인 고 최홍남집사 한국서 "하나님 품에" 4일 장례
- 박시훈목사 장인이며, 최인희 사모 부친 고 최홍남집사 장례예식이 한국에서 4일 엄수됐다. 박시훈목사와 최인희 사모. 펜데믹 전인 2019년 캄보디아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 장면. 박시훈목사(뉴욕교협 서기 ∙ 뉴욕함께하는 교회 담임)장인이며, 최인희 사모 부친 고 최홍남집사 천국환송예배가 4일 오후 5시(한국시간)에 엄수됐다. 지난 3일 소천한 고인은 향년 87세. 김종신목사(예산장로교회 담임)의 집례로 지난 4일 고인 천국환송예배에 이어 발인예배와 하관예배가 5일 거행됐다. 장지는 충남 예산군 화산 추모공원. 윤영호 ...
- 입력:2021-02-08 16:55:22
- [미션&피플] 선교사로 17년간 현지 사역 후 귀국 주성학 제주 조수교회 목사
- 주성학 제주 조수교회 목사가 지난 4일 교회 목양실에서 최근 발간한 책 ‘인도에 피는 이야기꽃’을 들고 인도 그리스도인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주 목사는 지난해까지 17년간 인도에서 선교사로 사역했다. 조수교회 전경. “성탄절에 40명에게 세례를 했어요. 또 세례를 주기 위해 교육하고 있어요.” 주성학(50) 제주 조수교회 목사가 지난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 모임에서 전달한 인도인 제자 목회자의 말이다. 목회자가 되기 전 힌두교 사제였던 제자는 일상처럼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기독교를 배척하는 사람...
- 입력:2021-02-07 14:05:05
-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장로 취임 “국가위한 기도운동 앞장” 선언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에 취임한 손성대장로. 지난 6일, 온오프라인 이,취임식 개최 직전회장 강현석장로 '명예회장' 추대 온라인 기도회 및 1분 기도 운동 전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신임회장에 손성대장로가 취임하고,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한 온라인 정기 기도회와 1분 방송기도 등 나라와 민족 ∙ 정부를 위한 연합기도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지난 2004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를 설립한 이래 16년동안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를 이끌어온 강현석장로는 명예회장에 추대받아 앞으로 계속 힘을 보태기로 했다....
- 입력:2021-02-06 18:17:48
- KCC, 알버릿지양로원과 함께 오는 23일, 사랑의 무료 점심나눔 이벤트 예정
- 알버릿지 한인양로원 김영은 원장은 "코로나19감염사태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점심 나누기 이벤트를 열게됐다"고 인사했다. 오는 23일, 뉴저지 한인65세 이상 대상 선착순 예약 80명 한정 한 가정 한 세트 경제적으로 힘겨운 펜데믹 상황 극복위해 뉴저지 웨인에 있는 알버릿지 한인 양로원(원장:김영은)은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남경문)이 오는 23일(화) 주최하는 ‘한인 60세이상 대상 사랑의 무료점심 나눔 이벤트’를 후원한다. 이번 사랑나눔 무료점심 이벤트는 양로원측에서 60세 이상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
- 입력:2021-02-06 15:30:21
- [한국기독역사여행] 우리말 성서 번역 선각자, 한국 복음화 길을 열다
- 멀리 노령산맥 괘일산 정상이 보인다. 곡성 옥과 출신으로 괘일산 자락에 살던 이수정은 이 길을 통해 한양을 드나들었다. 유현종 소설 ‘들불’에서는 부산에서 전도활동을 하던 이수정이 전도한 매서인들이 동학농민전쟁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수정 (1842~1886·생몰 추정) 일본 기독교인들과 함께한 이수정(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이수정(뒷줄 중앙)과 그를 전도했던 낙스(뒷줄 왼쪽 첫 번째) 선교사. 이수정이 세례받은 도쿄 노게스초교회 현재 모습. 당시 낙스 선교사가 입회...
- 입력:2021-02-05 05:00:01
- “1,100만 서류미비자에게 미시민권을!” 이민법개혁 촉구 100일 캠페인 전개
-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개혁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 권익옹호단체들이 앞다퉈 서류미비자에 대한 합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워싱턴기념탑 앞에서 '이민법개혁 촉구 100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민권센터 제공> 미대통령 취임식 열린 지난달 20일 ‘이민법개혁 촉구 100일 캠페인’ 시작 워싱턴DC서 민권센터 ∙ NAKASEC 공동 한인동포 권익단체인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이민법개혁 촉구 100...
- 입력:2021-02-05 18: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