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2.5)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빌 2: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Philippians 2:9)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지극히 높이셨다고 말씀합니다. 저주의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난 인생이었던 예수님을 하나님이 지극히 높이신 이유는 하나님께 가장 존귀한 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 가장 많은 것을 포기한 자임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큰 것을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모든 영광과 능력, 존귀와 ...
입력:2021-02-04 14:10:01
TS 훈련으로… 삶 공유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 이룬다
서울 좋은나무교회 어린이들이 지난해 1월 교회에서 열린 키즈캠프 개원식에서 함께했다. 오늘날 청소년은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고 어른들은 쾌락의 흐름대로 인생을 살아간다. 흑암의 영향력과 유혹은 성도 혼자서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교회를 주셨다. 성경은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교회중심의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그리스도인의 삶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서울 좋은나무교회는 ‘트리니티 쉐어링’(Trinity Sharing, TS)이라는 훈련제...
입력:2021-02-04 14:05:02
신임 국기원장에 이동섭 전 국회의원 당선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이동섭(65) 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8일 치러진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임춘길(74) 전 국기원 부원장을 제치고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 총 75명의 선거인 모두가 참여한 투표에서 기호 2번인 이 전 의원은 55표를 얻었고, 기호 1번의 임 후보자는 19표를 획득했다. 1표는 무효표였다.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의 원장을 뽑는 선거는 선거인단의 과반수 투표로 유효하며, 유효투표 중 과반수 득표자가 당선인이 된다. 이번 선거는 최영열 전 원장의 사임으로 인해 실시됐다. 최 전 원장은 2019년 10월 국기원 역사상 ...
입력:2021-02-05 03:19:44
[가정예배 365-2월 4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세상을 위로하는 사람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5장 29절 말씀 : 새해가 되면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 통독을 시작합니다. 창세기 5장에서 첫 번째 위기를 만납니다. 읽기에 다소 지루한 아담의 족보가 기록돼 있기 때문이죠. 총 13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세 가지 사실로 요약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태어났다. 그 사람이 아들과 딸을 낳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몇 살에 죽었다. 이 내용이 총 13번 반복됩니다. 생소한 이름과 숫자 나열에 통독하는 이들이 지쳐 포기하곤 합...
입력:2021-02-03 14:10:02
[겨자씨] 예수님과 어울림
유명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가 그린 그림이 좋은 작품인지 아닌지 도대체 어떻게 평가하나.” 화가가 대답했습니다. “난 그림을 그린 후 그것을 나무나 꽃 옆에 놓아 본다네. 내 그림이 그것들과 잘 어울리면 제대로 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잘못된 것이지.” 작가 이지예의 책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2’ 중의 한 구절로 프랑스 화가 샤갈의 이야기입니다. 샤갈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신앙이 좋은지 아닌지는 예수님 옆에 놓아 보면 됩...
입력:2021-02-03 14:05:02
“이민자보호교회, 한인 넘어 억압받는 모든 인종에 예수사랑 실천한다”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조원태목사(가운데)가 최영수 변호사(왼쪽)와 박동규 변호사와 함께 인권유린 피해를 당한 한 여성(오른쪽)의 자택을 30일 방문한 자리에서 기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조지아주 어윈구치소 발생 캐리비안 출신 인권유린 피해 여성 위로 이보교네트워크 모은 성금 7천달러 후원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위원장: 조원태목사)가 미 이민국 구치소에서 강제 자궁내막 소파술을 받는 등 잔인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현재 난민망명을 신청하고 있는 한 여성을 30일 직접 방문, 난민신청 과정과 경제적인 여건 등을 살펴보고 성금 7...
입력:2021-02-03 23:20:17
[가정예배 365-2월 3일] 하나님이 기억하사
찬송 : ‘이 세상 끝날까지’ 447장(통 44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8장 1절 말씀 : 노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방주를 만들어라.” 노아는 순종하여 방주를 만듭니다. 오랜 시간 후에 다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가족들과 동물들을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라.” 이번에도 노아는 순종하여 그대로 행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7일 후에 비가 쏟아지고 40일 밤낮 계속되는 비로 온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립니다. 노아가 알고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라라트산에 ...
입력:2021-02-02 14:10:02
뉴욕교계 “IM선교회 다음세대 교육관엔 공감∙∙∙추이 지켜볼 것” 신중한 입장
  대전시 IM선교회가 들어선 건물. <연합뉴스> 코로나방역 위반 ∙ 미인가 교육시설 운영 등 IM선교회 및 마이클 조 선교사 논란 계속 뉴욕교협 “사태 더 지켜보자” 신중한 입장 지난해 9월 뉴욕할렐루야복음회대성회 주강사로 나선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가 한국 언론은 물론 교회안팎에서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방역조치를 의도적으로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해당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미인가 교육시설과 허술한 해외 교육시설 운영실태 등 IM선교회 및 관련 기관들의 민낯을 ...
입력:2021-02-02 13:45:48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9) 두란노 경배와 찬양 <전하세 예수 1집> (1988)
영미권 예배음악의 변화를 소개하고 정착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번안곡들이지만 곡의 구성과 전개가 탁월하다. 시종일관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 연주와 노래에 대중음악의 리듬과 화성을 거부감 없이 사용해 당시 보편적 교회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예배에 젊은 세대들이 열광했다. 앨범 곳곳에 삽입된 하스데반의 멘트는 예배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며 이후 예배 인도자들의 교본이 됐다. 온누리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두란노 경배와 찬양은 무대, 음향, 조명 등 한국교회 건축양식에도 큰 변화를 주도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에 새로운 예배 문화를 심...
입력:2021-02-01 14:10:01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8) 이성균 1집 <골목길 걸을 때> (1990)
1990년 찬양은 이래야 한다는 전형적인 교회음악 문법과는 다른 파격적 작품이 탄생했다. 처음 ‘골목길 걸을 때’란 노래를 들었을 때 많이 놀랐다. “한 걸음 두 걸음 골목길 걸을 때… 우리 주님 네온 십자가.” 일상적이며 참신한 표현에서 상투적인 경건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독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오랜 기간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을 만큼 출중했던 그의 기타 실력은 앨범에 수록된 ‘갈매기’ ‘하늘나라’ ‘기도’ ‘내 맘속에 있는 노래’ 등의 곡에서 빛을 발한다. 이성균의 노래들은 이후 ...
입력:2021-02-01 14:10:01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7) 옹기장이 1집 <영원히 찬양 드리세> (1989)
전통적이며 현대적인 옹기장이 선교단의 등장은 주찬양만큼이나 신선했다. 클래식을 전공한 리더 백승남의 역량을 통해 탄탄한 작·편곡과 4부 합창 구성의 노래까지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백승남의 관심은 음악보다 찬양에 있었다. 그의 열정은 당시 붐을 이루던 여러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도장 깨기’식으로 휩쓸었다. 12곡의 창작곡으로 구성된 1집은 어느 곡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풍성했다. 옹기장이의 찬양 사역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정규 앨범 사이사이 발표한 라이브, 아카펠라, 그리고 ‘키즈 옹기장이’ 등의...
입력:2021-02-01 14:10:01
뉴욕한인학부모협, 설날 사진 콘테스트 '응모마감 9일까지'...당선작 300달러씩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 설말을 맞아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상 ∙ 패션상 ∙ 가족상 각 300달러 시상 "펜데믹 어려움 이기고 행복담은 사진 응모를"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 KAPAGNY)는 민족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설날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한다.  설날의 신나는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정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9일까지 마감이며, 수상작품은 12일 열리는 ‘Asian Lunar New Year Celebration’에서  시상한다.  선정된 작품은 스마일상 ∙ 패션상 ∙ 가족...
입력:2021-02-01 22:35:34
​장원삼 총영사, 한인 노숙인 쉘터구입 위해 후원금 전달
장원삼 뉴욕총영사(좌측)가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한인노숙인 쉘터 구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나눔의 집 제공> "집 없는 동포들에 힘보태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소망" 뉴욕나눔의 집(대표 : 박성원목사)이 한인노숙인 쉘터 구입을 위해 기금모금을 벌이는 가운데, 25일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장원삼 총영사는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거주할 수 있는 집이 없어 고통 당하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모금에 참여했다”고 격려했다.  대...
입력:2021-02-01 18:47:59
​새생명장로교회, 교회설립 18주년 맞아 7일(주일) 오후4시30분 임직감사 예배
허윤준 새생명장로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설립18주년 임직감사예배를 오는 7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드린다. "18년 동안 줄곧 인도하신 하나님과 기도로 지원한 모든 성도들께 감사" 새생명장로교회(담임 : 허윤준목사) 설립 18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오는 7일(주일)오후 4시30분 새생명장로교회 예배당에서 거행된다.  허윤준 담임목사는 “18년 동안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하고 “기도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초청했으면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펜데믹으로 소식만을 전하게돼 ...
입력:2021-02-01 18:32:10
[가정예배 365-2월 1일] 부르짖으니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2장 23~25절 말씀 : 야곱은 이집트 총리가 된 아들 요셉을 만나러 갑니다.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믿을 수 없는 요셉의 소식에 야곱의 마음은 혼란스럽고 복잡했을 겁니다. 그때 하나님은 브엘세바에서 야곱을 만나주십니다. 이집트에서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는 놀라운 언약의 말씀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게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후 창세기 47장부터 출애굽기 1장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어떤 말씀...
입력:2021-01-31 14:10:02
한국교계 "IM선교회 방역에 협조, 상황악화 막아달라"
지난 24일 코로나19 환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전시 중구 대흥동 IEM국제학교에 불이 켜져있다. <연합뉴스> 전국 11개 시도에 23개 교육시설 운영 선교회와 대표에 대해 알려진 게 드물어 조 대표는 백석대신 소속...목사안수 받은 듯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3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를 운영하는 IM선교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박영준 역학조사팀장은 27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사업은 교육사역과 연구사역이 있다”며 “교육사역은 학생들 대상으로 기숙...
입력:2021-02-01 00:27:23
[세계의 영성 작가] 빛의 삶은 어둠에서 더 빛난다
게티이미지 세계적인 기독교 작가 C S 루이스(1898~1963·아래 사진)는 ‘회의자를 위한 사도’로 불릴 만큼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매력을 변증해 온 작가다. 많은 지성인이 그의 저술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회복했다. 이런 영향력은 루이스 자신이 무신론에서 기독교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한데서 나왔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청소년 시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졌다. 그러나 31세가 되던 1929년 지적·영적으로 회심한다. 지적 회심은 무신론에서 유신론으로 돌아선 것이고, ...
입력:2021-01-29 05:55:02
한인선교사와 한인교회 도움으로 하늘나라에 가서 이루게된 '교회건축의 꿈'
엘살바도르 라스아라다스교회를 사역하던 알프레도목사가 지난해 8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이후 고인의 생전 꿈이던 교회건축이 한인교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24일 기공예배를 마친 후 첫삽을 뜬 성도들과 (앞줄 우측 두번째부터)황영진선교사, 고인의 미망인 미리암 사모. 불의 교통사고후 좌절된 교회건축 꿈 엘살바도르 황영진 ∙ 황은숙선교사 노력으로 24일, 한인교회 및 성도들 힘보태 기공예배 드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매일 자신이 직접 교회를 지어왔던 한 목회자의 꿈이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으로 하늘나라에 가서 이루게 됐다.   ...
입력:2021-01-29 10:39:50
[가정예배 365-1월 29일] 순종이 쌓여야 여리고성이 무너집니다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6장 12~21절 말씀 :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후 제일 먼저 만난 성은 여리고성입니다. 여리고성은 첫 상대로 만나기엔 너무도 버거운 성입니다. 여리고성을 함락하기 위해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무장한 자가 맨 앞에 있고 제사장 일곱이 양각 나팔을 각기 들고 행진하고 그 뒤에 언약궤가 가고 그 뒤에 나머지 후군이 뒤따릅니다. 여리고성 정복을 위해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렇게 엿...
입력:2021-01-28 14:10:02
교회는 사람을 채울 것인가, 종 한 사람을 세울 것인가
이강우 서울 좋은나무교회 목사(오른쪽)가 지난달 청소년 및 부교역자와 함께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보람된 것이 있다면 생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기도 하다. 교회는 생명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 건강한 교회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한 영혼에 집중하는 교회다. 누가복음 15장의 잃은 양의 비유는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준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판에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다니는 목자의 모습 속에서 일반 가치관을 넘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15년 전 이스라엘을 방문...
입력:2021-01-28 14:05:05
​한인은행들, 설날 앞두고 무료송금 서비스 일정 발표
오는 2월12일 설날을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설날 무료 송금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사진은 노던 유니온의 뱅크오프호프> 송금수수료 무료 서비스 실시 한국 중국 등 대상국도 다양 환율 1,100원대...기대감 높아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월12일)을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송금 서비스는 은행마다 다르며, 보통 한 주간 서비스기간을 전해 진행된다.  무료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는 메트로시티은행과 노아은행은 무제한이며, 다른 은행들은 한국을 포함한 3~6개국이다. KEB하나은행은 해외 24개국...
입력:2021-01-28 17:12:1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총회, 신임회장 유상열목사 선출 ∙ 정관개정 등 처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가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과 정관개정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유상열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27일 정기총회, 회계결산 및 새정관 결의 수입 2만4천여 달러 등 재정현황 보고 유상열 신임회장 “회원과 함께 후원운동을”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2021년도 총회가 27일 영광과기쁨교회에서 열려,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정관개정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 유상열목사는 “펜데믹의 어려운 일년 전임 회장 권캐더린목사께서 굶주리는 어린이...
입력:2021-01-28 16:22:29
[가정예배 365-1월 28일]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다
찬송 : ‘교회의 참된 터는’ 600장(통 2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18편 22~23절 말씀 : 건축자가 버린 돌이라면 분명 그 돌은 쓸모없는 돌일 것입니다. 돌 자체가 형편없는 돌이거나, 아니면 돌 자체는 문제가 없어도 건축자가 짓고자 하는 건축물에 적합하지 않은 돌일 겁니다. 중요한 건 그 돌을 버린 사람이 건축의 문외한이 아니라 건축 전문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올 메시아는 건축자가 버린 돌의 모습이지만, 바로 그 돌이 모퉁이 돌이 될 것이라고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친히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입력:2021-01-27 14:10:03
[미션&피플] 해방 후 첫 한국 선교사로 아시아·태평양 성서 보급에 헌신 최찬영 선교사
최찬영 선교사가 지난해 11월 미국 LA 인근 시민공원에서 열린 손자의 결혼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열렸고 사진은 최 선교사의 제자인 윌리엄캐리국제대학원 임윤택 교수가 촬영했다. 임윤택 교수 제공   최찬영 선교사가 지난해 미국 LA 월드미션대학교에서 특강에 나선 모습. 임윤택 교수 제공 화상통화 연결음이 울리고 잠시 후 스마트폰 화면에 백발에 푸근한 미소를 지닌 노신사의 얼굴이 나타났다. 95세 고령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했다. 2시간 넘는 인터뷰 중에도 초인종이 울리면 방문객을 맞이했고 ...
입력:2021-01-26 14:05:03
​펜데믹 속 뉴욕 바이블 컨퍼런스, 온라인 줌 첫 세미나에 ‘역대 최다인원’ 참가
뉴욕주 업스테이트 한인교회연합으로 15년째 진행중인 뉴욕바이블컨퍼런스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오프라인 때보다 더 많은 참가율을 보였다.  지난 11일~15일 뉴욕주 5개 한인교회 연합 오프라인보다 많은 청년 ∙ 성인 200여명 등록 성경 텍스트로 15년째 말씀중심 교육 이어와 오프라인 집회 때보다 더 많은 인원을  참여시킨 온라인 줌 연합 성경공부 집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각 나라 국경을 넘나드는 온라인의 장점을 십분 이용해 주최측이 뉴욕주에 있음에도 미국내 타주는 물론 한국과 유럽, 중미지역 국...
입력:2021-01-26 17: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