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단순한 진리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행 15:11) No! We believe it is through the grace of our Lord Jesus that we are saved, just as they are.(Acts 15:11) 톰 피터스는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라는 책에서 성공한 기업의 비밀을 ‘단순함’으로 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순함이란 복잡해 보이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본질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본질적인 것은 과감하게 도려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서 열린 회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
입력:2023-05-22 14:10:01
​제38대 한인회장 선거 본궤도…기호1번 김광석후보∙기호2번 진강후보 기호추첨
뉴욕한인회 제38대 한인회장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2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기호추첨에서 김광석후보와 진강후보가 각각 기호1번과 기호2번을 뽑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우측부터)이상호 선관위 부위원장, 진강 후보, 민경원 선관위원장, 김광석 후보. 22일,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기호 추첨 김광석후보 기호1번 ∙ 진강후보 기호2번 뽑아 ‘한인1세VS한인2세’ 한인회장 경선구도 확정 각 선대본부, 선거운동(5.28-6.10)체제로 정비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선거가 본 궤도에 올랐다.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만경원)...
입력:2023-05-22 21:32:56
[가정예배 365-5월 22일] 내게 주신 소중한 자리에서
찬송 : ‘너 성결키 위해’ 420장(통21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3장 31절 말씀 : 오늘날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총체적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지도층들은 계속 실망감을 안기고 경제적 위기는 이미 선진국에서부터 거품 경제가 붕괴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직장도 무한경쟁에 접어들어, 살아남기 위해 인간적 가치를 포기해야 하는 분위기로 몰리고 있습니다.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계속 더 많은 학위가 요구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도 마땅한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가족은 서로...
입력:2023-05-21 14:10:01
[오늘의 QT] 2023.5.22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행 16:9)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Acts 16:9) 바울은 아시아 지역에서 선교하기를 힘썼지만 하나님께서는 복음이 유럽으로 전해지길 원하셨습니다. 바울이 공략하는 곳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 바울은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내 하나님의 뜻을 꿈을 통해 확인하고 즉시 순종...
입력:2023-05-21 14:10:01
​"함께 먹고자며 목회현장과 교역의 실제를 피부로 느끼다...장학금은 덤으로"
퀸즈한인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주최한 제2회 신학생과 인턴장학생 수양회(5.10-15)에서 이 교회 교역자들과 선발된 장학생들이 복음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앞줄 장학생들과 (우측4번째)김바나바 담임목사.  퀸즈한인교회, 2회 신학생&인턴 장학생 수양회 10일부터 15일까지 5박6일 일정 모두 마쳐 교통과 숙식일체, 부대비용 등 경비 파격 지원  김바나바목사 “차세대 영적 리더십 돕고싶다”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가 시작한 ‘미주신학생 장학금 지원프로그램’이 지난해 5월 첫 회에 이어 올해에도 전 교인의 관...
입력:2023-05-21 21:20:42
[가정예배 365-5월 21일] 부모를 공경할 이유
찬송 : ‘나의 생명 되신 주’ 380장(통 42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신명기 5장 16절 말씀 : 사람들은 나이가 차 때가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압니다. 하지만 준비 없고 배움이 없으면 어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 사회의 어른이라고 주장해도 영적 거울에 비춰 보면 우리는 여전히 영적 아이로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청년기에는 오직 우리의 관심이 재미와 흥미에 집중됩니다. 그러다 장년이 되면 흥미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의무와 책임이 필요하다는 사실...
입력:2023-05-20 14:05:02
[가정예배 365-5월 20일] 질그릇도 소중합니다
찬송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286장(통 21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7절 말씀 : 어떤 집에서 쓰는 물동이 중 금이 가 물이 새는 물동이가 있었습니다. 주인이 샘에서 물을 떠 오다 보면 다른 물동이에 담은 물은 모두 그대로 있는데 이 물동이는 다 새서 절반도 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물동이는 주인에게 너무도 미안했습니다. “주인님. 저 때문에 헛수고를 많이 하시는군요. 저를 그냥 내치고 다른 물동이를 쓰시죠.” 그랬더니 주인은 허허 웃기만 합니다. 그리고 물을 떠서 돌아오는데 또 물이 샙니다. ...
입력:2023-05-19 14:10:01
[오늘의 QT] 변방이 중심으로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행 13:2) 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Acts 13:2) 한 신학자는 “교회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도전을 받아왔고, 거기에 응전하면서 마치 생명체처럼 성장해왔다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교회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장면입니다. 안디옥 ...
입력:2023-05-19 14:05:01
​한인회 정상화위, 비대위 18일 기자회견 내용 ‘전면부인’..."더이상 혼란야기 말라"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우측부터)민경원 위원장과 이상호 부위원장. 정상화위와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비대위 기자회견 내용이 사전논의나 협의된 일이 없는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뉴욕한인회 정상화위 입장문 발표 “비대위 18일 회견내용은 사실아냐” 분란잡음 없이 더이상 혼란 빚지 말아달라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가 1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발표한 비상대책위(위원장:변종덕) 기자회견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루고 있는 역대회장들은 18일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장 선출 공...
입력:2023-05-19 23:02:39
​19일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한미동맹 70주 컨퍼런스 열려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축사
코리아소사이어티와 뉴욕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석자들.   한미동맹 70주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는(앞줄우측부터)엘렌박 주하원의원, 김의환 뉴욕총영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코리아소사이어티-총영사관 공동주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서 축사 엘렌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19일 뉴저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와 뉴욕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한미동맹7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 자리는 필머피 주지사와 김의환 총영사 등이 ...
입력:2023-05-19 21:35:54
​제20회 효(孝)시상식 주최한 99세 임형빈 장로 “효(孝)사상 가득한 의식개혁 이뤄야”
올해로 99세를 맞은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사진>은 효(孝)사상 계승에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효행상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퀸즈 KCS강당에서 한미충효회 주최 제20회 효행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김도영 포토그래퍼> 한미충효회, 18일 KCS강당서 효(孝)시상식  장수∙효자∙효녀∙효부∙효행상 등 9명 선정 힘빠진 부모에 성심다한 효심에 ‘감동 박수’ 한미충효회→재단으로 이름바꿔 활동 넓혀 “자유의 물결 속에 오늘날 젊은이들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효(孝)사상이 너무나 약화됐다. 코로...
입력:2023-05-19 20:19:28
[가정예배 365-5월 19일] 감사는 선불입니다
찬송 : ‘성자의 귀한 몸’ 216장(통 3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2장 9절 말씀 : 전 세계적으로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를지라도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르치는 말의 순서는 놀랍도록 비슷하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이 엄마, 그다음이 아빠랍니다. 그다음은 뭘까요? 바로 ‘고맙습니다’입니다. 많은 어머니가 자녀에게 무언가를 주시기 전 먼저 고맙다고 인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식사시간에 감사기도를 밥을 다 먹고 난 뒤 하나요, 아니면 먹기 전에 할까요. 물론 먹기 전에 감사기도를 합니다. 왜 그럴까...
입력:2023-05-18 14:15:01
[오늘의 QT] 교회의 중보기도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행 12: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Acts 12:5) 우리 삶 속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는 해결될 기미조차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기도는 기적의 문을 엽니다. 특히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게 합니다. 초대 교회에 다시 큰 핍박이 몰아칩니다. 야고보 사도가 칼로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 사도도 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복음이 이방 땅에도 전해지던 아주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번 교회에 위기가 닥친 것...
입력:2023-05-18 14:05:01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 18일 ‘대장관련 수술’...맨하탄 마운트 시나이병원서 회복중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사진>가 대장관련 수술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 대장수술 18일 오전 7시 수술…오후 4시 깨어나 주말인 20일 퇴원예정…당분간 휴식필요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가 18일 맨하탄 마운트시나이(Mount Sinai)병원에서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얼마전 전문의로부터 탈장소견을 진단받은 이목사는 18일 오전 7시 마운트시나이병원에서 탈장관련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중 대장에 이상소견이 보여 조사한 결과 15년 전 받은 대장암 수술에 문제가 있었는지 대장 부근 군데군데 ...
입력:2023-05-18 22:51:58
정상화위 불참 속 '범동포선거관리위원회'로 명칭변경 논의...비대위 "공정성위해 화합결정"
18일 오전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을 찾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선관위, 한인단체장들과 손에 손을 잡고 화합을 선언하며 공정선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앞줄좌측3번째부터)이세목 비대위 대변인, 김민선 역대회장단협 간사, 변종덕 비대위원장, 민경원 선관위원장. 18일 오전 뉴욕한인회관서 기자회견 한인회장 선출위해 정상화위와 화합선언 민경원 선관위원장과 논의…자문위원 위촉 지난 15일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이하 정상화위)추진 제38대 한인회장 선거일정에 협력을 발표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변종덕∙이하 비대위)가 18일 맨하탄 ...
입력:2023-05-18 22:09:39
[오늘의 QT] 그리스도인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Acts 11:26) 스데반 집사의 순교 사건을 통해 복음은 예루살렘을 넘어 이방 땅에도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안디옥 지역에 복음이 전해졌고, 이곳의 많은 헬라인도 복음...
입력:2023-05-17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8일] 온유와 겸손을 배웁시다
찬송 : ‘어저께나 오늘이나’ 135장(통 13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9절 말씀 : 우리는 늘 평안한 삶 살기를 바라고 꿈꿉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험한 풍랑 같은 이 세상 가운데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는 데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평안을 누리기 위해 온유와 겸손을 잘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두 가...
입력:2023-05-17 14:05:01
​미셀 왕, 뉴욕주상원서 ‘저명한 여성상’ 받아…존리우 의원 "헌신에 감동"
'저명한 여성상'을 수상한 미셀 왕 씨<중앙>를 축하하는 존 리우 주상원의원<좌>과 스튜어트 쿠신스 원내대표. <존 리우 의원실 제공> 아태계(AAPI)성장위한 헌신 인정받아 미셀 왕, 뉴욕주상원서 ‘저명한 여성상’ 받아 존 리우 주상원의원 “아태계 성장 견인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 의원은 아시아태평양계 공공업무에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온 미셀 왕 지회장을 ‘영예로운 여성’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셀 왕은 아태공공업무 뉴욕지회장으로, 아태 커뮤니티 리더를 ...
입력:2023-05-17 18:10:20
​"결국 38대 한인회장 선거는 경선으로"...김광석 ∙진강 '두 예비후보'만 서류접수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6.11)는 결국 김광석<좌>∙진강 두 후보간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 김광석 전KCS회장∙진 강 전 변협회장 접수 선관위 “양측 서류는 이미 검증…선전기대” 결국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김광석∙진 강 두 후보간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민경원∙부위원장:이상호)는 후보등록 마감인 17일 김광석∙진강 씨 두 예비후보만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좌측부터)민경원 선거관리위...
입력:2023-05-17 15:42:24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성령대망회서 한인 나눔단체들 후원...심화자목사 "힘든 이웃 도와야"
16일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성령대망집회에서 심화자 담임목사<사진>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취지로 한인나눔단체 세 곳을 선정했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성령대망 영성회복집회서 심화자목사, 한인돌봄단체들에 후원금 전달 한우리목사 “믿음의 분명한 노선에 서라” 설교   은혜와진리교회(담임:심화자목사)주관 2023성령대망회 제21차 영성회복집회가 16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양승호목사)에서 열려, 성령충만 생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심화자목사는 “양승호목사께서 교회의 갑작스런 일로 타주...
입력:2023-05-17 11:29:28
[가정예배 365-5월 17일] 주님께만 쉼이 있습니다
찬송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4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 :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은 외로움과 불안감일 것입니다. 이기심과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는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고 열심히 살아도 그만큼의 대가를 얻지 못하는 것만 같아 내가 잘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외로움에 허덕이며 큰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우리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라고...
입력:2023-05-16 14:10:01
[오늘의 QT] 고넬료의 믿음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 10: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Acts 10:2) 믿음의 사람 고넬료에게는 믿음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규칙적인 시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경건한 믿음입니다. 둘째,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
입력:2023-05-16 14:05:01
김남수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 제22회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 성공개최 지원 약속
뉴욕한인교계 원로 김남수목사<우측3번째>는 11일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대회관계자들과 만나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  제22회 전미한인체전 성공개최 위해 김남수목사 “필요한 부분 지원하겠다” 약속 뉴욕 대형교회 중심으로 브릿지역할 할 것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6.23-25)를 불과 한 달여 기간을 남긴 가운데, 뉴욕 한인기독교계가 대회성공을 위해 역할분담을 자처하고 나서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미한인체전 뉴욕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곽우천∙...
입력:2023-05-16 20:47:25
노인대학서 매일 웃고 노래하고… 어르신 학생들 외로울 새 없어요
이현아 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노인 고혈압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길 하나 사이로 초고층 아파트 단지와 고시촌, 쪽방촌이 공존하는 곳. 지난 8일 찾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현주소다. 오전 10시 30분, 23층짜리 신축 아파트가 바라다보이는 골목 한편으로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노인들이 꼬리를 물고 작은 건물 1층으로 들어갔다. 엘드림노인대학. 입구 옆 배너에 적힌 이름이 이곳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열리고 있음을 알려줬다.“혈압약은 보통 잘 때보다는 아침에 드시는 게 좋아...
입력:2023-03-14 14:10:02
[가정예배 365-5월 16일] 우리의 가치를 아시는 예수님
찬송 : ‘주 예수 크신 사랑’ 205장(통23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26장 6~13절 말씀 : 취업을 준비할 때 자기소개서를 쓰는 걸 어려워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회사 중역들이 입사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살펴보는 시간은 1인당 보통 2.4초라고 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자기를 어필하고 승부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딱딱하고 뻔하게 쓰기 때문에 눈에 띄질 않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맙니다. 자기소개서를 대신 써주는 회사가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자기소개서를 대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첫째는 표현력의 부재입니다. 요...
입력:2023-05-15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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