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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고싶은 설교] 누구의 종이 될것인가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빌1:1-2) 빌립보서는 사도바울이 마지막 재판을 앞에 두고 처형당할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쓴 옥중서신입니다. 편지의 내용이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주님을 향한 확신과 신뢰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기뻐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오늘 본문 속에 그 답이 ...
입력:2022-09-27 04:4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청년 스스로 소비 패턴 점검하고 올바른 재정 원칙 세운다
청년미래은행 금융 멘토링에 참가한 멘티 김현정(왼쪽)씨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카페에서 재정 메이트 정선애씨에게 휴대폰으로 인터넷 적금을 보여주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재정 메이트 지원자들이 교육받는 모습. 청년의뜰 제공   청년미래은행을 운영하는 청년의뜰 한병선 본부장, 김예림 메이트, 이영우 팀장(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석현 포토그래퍼 “예전엔 돈이 나를 부렸다면, 지금은 내가 돈을 부린다.” 청년의뜰 청년미래은행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멘티 김현정(36)씨가 최근 서울 ...
입력:2022-09-20 14:05: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청년을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시키는 게 다른 것보다 우선
‘교회, 청년 속으로’ 좌담회 참석자들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청년 크리스천들의 현실과 교회를 향한 제언을 나눈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성찬 목사, 이미지씨, 이지혜씨, 정평진 목사.장진현 포토그래퍼 최근 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한국교회 성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 인식 조사’ 결과는 청년 성도들을 향한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국민일보는 크리스천 청년과 MZ세대 사역 현장에 몸담고 있는 목회자를 초대해 ...
입력:2022-09-13 14:10:01
[다시 듣고싶은 설교] 어디서든 겸손하고 끈기 있게… 중보기도의 세가지 조건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
입력:2022-09-13 05: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여성 목사·장로 안수’ 73% 찬성… 말뿐인 교회 남녀평등
한국교회 여성들이 다양한 교회 사역을 맡아 활약하는 것에 비해 교회 내 리더십과 의사결정 과정에는 배제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출석하는 교회의 주요 의사결정은 남성들이 맡고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56.3%로 절반을 넘었고, ‘교회에서 여성이 할 일과 남성이 할 일은 구분돼 있다’는 질문에도 58.6%가 ‘그렇다’고 답했다. 교회내 여성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여성 목사와 장로 등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교회 내 남녀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중복응답)으로 ‘...
입력:2022-09-06 14:05: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성도 70% 소그룹 참여… 일반인보다 고립감 낮은 이유 있었네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일반인보다 고립도가 10% 포인트 가까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도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은 절반가량이 소그룹 구성원으로 나타났다. 소그룹 참여도가 높을수록 공동체성이 강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6일 국민일보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한국교회 출석 성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 인식 조사’에는 이 같은 결과가 포함됐다. 통계청은 2009년부터 매년 집안일을 부탁하거나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응답자 비율로 사회적 고립도를 조사한...
입력:2022-09-06 14:05: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현재모습, 권위적·보수적… 간극 좁힐 실천 나서야
게티이미지 ‘도덕적, 포용적, 희생적, 사회구제봉사, 성경공부 중심….’ 한국교회가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영역으로 분석된 키워드들이다. 한국교회 성도 3명 중 1명은 다른 교회로 옮길 생각을 하고 있으며 청년세대(19~34세)에서 이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내가 다니고 싶은 이상적 교회의 모습’으로 성도들은 예배중심(60.4%) 기도중심(31.3%) 도덕적(28.5%) 포용적(25.2%) 사회구제봉사(22.7%) ...
입력:2022-09-06 14:05: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교회, 청년을 ‘미래’라 쓰고 ‘일꾼’으로 부린다
국민일보는 지난 4월부터 연중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 보도를 이어오고 있다. 1부 ‘교회, 세상 속으로’는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버팀목이 되는 교회들을 조명했다. 2부 ‘교회, 청년 속으로’와 3부 ‘교회, 말씀 속으로’ 보도를 앞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교회 청년들이 교회를 이끌어나갈 중추로 인식되고 있지만 현실은 ‘교회 행사에 자주 동원되는 일꾼’ ‘주요 의사 결정에 배제되는 그룹...
입력:2022-09-06 14:05: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노숙자·중독자가 봉사자로 변화되는 꿈의 공동체를 이루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노숙자 문제는 점차 심화하는 추세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노숙자 서비스국이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만 6만6436명이 노숙을 경험했으며 이는 2019년보다 12.7% 늘어난 수치다. 미국 정부조차 획기적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가운데 노숙자들을 위로하고 재활과 자립을 돕는 교회가 있다. 28년째 노숙자를 비롯해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 성폭력이나 학대 피해자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LA 드림센터(Dream Center)다. 최근 드림센터에서 만난 매튜 바넷(48) 목사는 “드림센터는 집이 없는 이들에게 머물 장소를, 가...
입력:2022-08-30 14:05:01
[다시 듣고싶은 설교] 광풍을 만날지라도
본문은 큰 광풍 속에 죽을 수밖에 없는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놀라운 기적으로 구원하시고 광풍을 잔잔케 하신 사건입니다. 이 기적의 사건은 단순히 기적의 사실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자들은 큰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마가복음 4:37)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중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었...
입력:2022-08-30 05:35: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찬양·성경통독·생필품·미용… 청년들 뭉쳐 ‘노숙인 돌봄’ 지속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과 ‘수상한거리’ 아티스트들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인근에서 찬양 공연을 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청년들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에서 100여m 거리에 있는 홈리스복지센터 1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청장년국 가스펠 두나미스교구 사회사업실(실장 남보라 성도) 청년 10여명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하얀 비닐봉지에 밴드 연고 파스 감귤주스 등을 넣고 있었다. 인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줄 물품이었다. 1시간도 ...
입력:2022-08-23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나눔의 센터 된 교회… 먹을거리 이어 옷·생필품을 공유하다
충남 홍성군 결성감리교회(송경섭 목사) 입구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먹을거리를 공유해 나누는 ‘공유 냉장고’ 결성점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성도들이 이웃을 위해 각종 채소 음료 간식을 채워놓은 공유 냉장고 모습.   송경섭 목사가 공유 옷장을 소개하는 모습. 높은 건물 대신 넓은 농지가 마을을 둘러싸는 곳, 사슴 목장과 정미소, 떡방앗간과 양조장 옆으로 스타벅스 대신 명다방 길다방이 쌍화차 내음을 풍기는 곳. 지난 8일 찾아간 충남 홍성군 결성면은 시간이 멈춘 듯한 전원 풍경을 간직한 마을이었다. 보...
입력:2022-08-16 14:10:02
[다시 듣고싶은 설교] ‘악한 세대’ 본받지 말고…
노아가 살던 시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악으로 가득 찬 시대였습니다. 그 땅에 사는 사람의 행위가 포악하고 부패했으며, 그 결과 땅이 부패하였습니다.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창6:12) 처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심히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창1:31).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 세상은 타락했습니다(창3:17). 이후 인류는 타락한 가인의 후손과(창4장)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경건한 셋의 후손으로 나뉩니다(창5장).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6장에 들어서면서 이 구분이 사라집니다. ...
입력:2022-08-16 04:55:02
[인 더 바이블] 포도나무(vine)
히브리어 ‘게펜’은 우리말 구약성서에 포도나무(창 40:9, 민 6:4, 왕상 4:25, 아 2:13) 또는 포도(민 20:5, 신 8:8)로 번역됐습니다. 게펜은 구약에 55번 나옵니다. 포도나무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지중해 지역 여름에도 가지가 잘 자라고 열매가 풍성히 열려 소중한 식물입니다. 구약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빗대어 표현하곤 합니다.(사 5:1-7, 렘 2:21, 겔 19:10~14, 호 10:1 등) 영어 성경은 게펜을 바인(vine·덩굴 식물, 포도나무)으로 번역했습니다. 바인처럼 라틴어 비눔(포도주)에서 파생된 비네아(포도나무, 포도원)에 뿌리 둔 ...
입력:2022-08-12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24시간 전화 상담·먹거리 나눔… 교회 반경 ‘십리’를 품다
임병선(가운데) 목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용인제일교회 로비에 마련된 주민들을 위한 식료품 창고 앞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장된 쌀주머니.   용인제일교회가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포장해 둔 반찬.   용인제일교회에 설치된 풋살장. 교회 반경 ‘십리’(약 4㎞) 안에 사는 주민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한 ‘십리 프로젝트’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의 주력 사역이다. 누군가의 비극적인 죽음이 십...
입력:2022-08-09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차 마시며 성경공부에 수다도… 이방인의 사랑방 된 ‘카페 교회’
경남 밀양에 있는 ‘다문화 카페교회’에서 최근 이주민 노동자들과 교회 청년들이 환담을 하고 있다. 나이대도 비슷해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 한다. “여기서 사람들을 만나면 마치 오래된 고향 친구들과 조우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생소했던 성경공부나 나눔 모임도 익숙해졌고요. 이곳에 이런 교회가 있다는 것이 큰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지난달 29일 국민일보가 찾아간 경남 밀양의 한 카페엔 다소 낯설어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근처 일터에서 일을 마친 후 퇴근한 이주민 노동자들이었다. ...
입력:2022-08-02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장애인 돌봄·등교 안전… 마을 곳곳 누비며 ‘마당발 사역’
이청훈(오른쪽) 하늘뜻담은교회 목사가 지난해 도담도담마을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늘뜻담은교회 제공   교회 성도들에게 매달 반찬을 지원받는 베트남 이주민 여성이 서울 서대문구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베트남어를 가르치는 모습. 하늘뜻담은교회 제공 지난 22일 아침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이청훈(52) 하늘뜻담은교회 목사는 발달장애인 청년 인수(가명)씨와 함께였다. 이 목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인수씨를 만나 5~6시간 운동을 함께하고 한글 공부도 한다. “한국재활재...
입력:2022-07-26 14:10:01
[다시 듣고싶은 설교] ‘때’를 알고 준비하는 삶
마태복음 25장1-13절은 우리에게 종말론적인 심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유 속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처녀는 성도와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말합니다. 신랑이 되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 때,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과 미련한 처녀들로 나뉘게 됩니다.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들의 차이는 한 가지입니다. “신랑을 맞을 준비를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똑같이 기다렸지만, 오직 신랑을 맞이한 것은 준비된 슬기로운 처녀들이었습니다. 이는 성도와 교회는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
입력:2022-07-26 05:3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평소엔 청소년 사랑방, 매주 한번은 독거 중년남의 부엌으로
서울 강서구 내 중년 독거 남성들이 최근 사랑의교회(최석진 목사) 쿠킹 스튜디오에 모여 건강한 반찬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건물 입구엔 교회 이름과 함께 ‘청소년 카페’ ‘자살예방센터’ 등 현판이 나란히 부착돼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최석진 목사가 각각의 현판을 소개하는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여러분, 오늘은 저염 겉절이를 같이 만들어 볼 거예요. 조금 전에 잘 썰어 둔 배춧잎에 10대 1 비율로 고춧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몇 대 몇?”(김남희 영양사) “10대 1!”(참석자들) 최근 서울 강...
입력:2022-07-19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동네서 사랑받는 교회 되자” 주민과 어우러지는 사역 집중
고창중앙교회 축구 동아리와 지역 조기축구회가 2020년 경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중앙교회 제공   교회 부목사들이 교회 당구장에서 당구 게임을 하고 있다. 고창중앙교회 제공   주일예배 후 교인과 주민들이 교회 탁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 고창중앙교회 제공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장 17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잘 이해하면 교회가 할 일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1일 ...
입력:2022-07-12 14:05:01
[다시 듣고싶은 설교] 은혜 그리고 사명
사도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 육체의 가시를 안질 또는 간질이었을 것으로 추측하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는 이 질병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 육체의 가시를 사탄의 사자라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고후 12:7) 육체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은 그를 작고, 약하고,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8절에 “이것이 ...
입력:2022-07-12 05:0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청소년 품은 ‘사랑의 밥차’… 몸과 마음 채우는 평안의 장으로
힘찬교회 성도들이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읍청사 주차장에 ‘사랑의 밥차’를 열고 청소년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랑의 밥차는 이 교회가 중시하고 있는 청소년 사역의 핵심이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읍청사 주차장에 청소년들이 적잖게 모여있었다. 읍청사는 청소년들이 모일 만한 장소는 아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텐트가 있었고 청소년들은 텐트에 마련된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음식들은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읍청사 주차장에 모이는 청소년들의 수는 많아졌다. 일부 거칠어 보...
입력:2022-07-05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노인 일자리·장애인 복지… 교회, 지역 위한 상생의 길을 열다
어르신들이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화성시니어클럽은 와~우리교회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화성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화성=신석현 포토그래퍼   장애인들이 지난 15일 와~우리교회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제빵 기술을 배우는 모습. 와~우리교회 제공 경기도 화성에 있는 화성시니어클럽 1층에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가 있다. 널찍한 공간에 깨끗한 시설, 싸고 질 좋은 음료로 조금씩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포털 사이트 리뷰에도 “매장 깨끗하고 음료 가성비가 좋습니...
입력:2022-06-28 14:10:01
[다시 듣고싶은 설교] ‘의’를 알고 지키는 삶
팔복의 마지막 가르침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고 핍박을 받은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의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2절을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입력:2022-06-28 05:05: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목수·바리스타… ‘일하는 목회자’ 행복한 공동체를 가꾸다
안준호 참포도나무교회 목사가 최근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최송아씨와 함께 목재 패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에서 안 목사가 운영하는 카페 '커피마을' 모습. 참포도나무교회 제공   지난달 인천 미추홀구에 세워진 커피트럭 '달려라커피'에 몰려온 손님들. 참포도나무교회 제공 “땅, 땅, 땅….” 안준호(52) 참포도나무교회 목사는 최근 서울 용산구 소월로 중앙루터교회 데크에서 목재 패널을 고르게 하려고 무릎을 꿇고 망치질을 하고 있었다. 안 목사는 “데크에 ...
입력:2022-06-21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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