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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1일] 푯대를 향하여
찬송 :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359장(통 40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3장 13~14절 말씀 : 2023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작과 끝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은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에게 과거의 끊어내야 할 것과 새롭게 시작되는 것 사이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일생을 통해 증거로 보여 주었던 것처럼 더 나은 삶의 모습을 갖기 위하여 지금까지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
입력:2022-12-31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31일]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찬송 : ‘나의 생명 되신 주’ 380장(통 42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3장 1~7절 말씀 : 사사기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에 삼손은 꼭 들어갈 것입니다. 삼손은 탄생에서부터 이미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과 예언이 있었습니다. 그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강한 자로서 한번 싸울 때 나귀 턱뼈를 가지고도 1000 명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사사시대 중에서도 삼손 시대에는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
입력:2022-12-30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30일]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찬송 : ‘먹보다도 더 검은’ 423장(통 2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엘 1장 15~20절 말씀 : 요엘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남 유다 요아스 왕이 통치하던 시기에 활동했습니다. 이 때는 영적으로 매우 어둡고 암울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는 “슬프다 그날이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슬픈 이유는 모든 창고가 텅텅 비고 곳간은 무너지고 곡식은 모두 시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와 양이 먹을 풀조차 없고 들짐승도 헐떡거리며 죽어갔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사람대로 ...
입력:2022-12-29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29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하 32장 1~8절 말씀 : 오늘 본문에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실 때 선을 행하고 진실하게 나라를 다스리고 하나님을 찾았으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을 보면 당황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복을 누리고 평안이 찾아와야 하는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하고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전쟁의 위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어찌 보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입력:2022-12-28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28일] 마음과 뜻을 다해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찬송 :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하 15장 8~19절 말씀 :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솔로몬 왕을 기점으로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나눠지게 됩니다. 이 시대를 가리켜 분열 왕국 시대라고 부릅니다. 분열 왕국 시대에 남유다는 315년간 모두 20명의 왕이 통치했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고자 애를 썼던 왕은 7~8명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왕들이 통치했던 시기의 남유다에는 전쟁이 거의 없고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았던 ...
입력:2022-12-27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27일]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찬송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02장(통 40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스라 7장 27~28절 말씀 : 오늘 본문 27절에서 에스라는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구약에서 “조상들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총 32번이 나옵니다. 신기하게도 32번 중에 27번이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에 나옵니다. 이 세권의 책은 에스라가 기록한 책입니다. 다시 말해서 에스라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특별히 반복해서 강조하던 표현이 바로 “조상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에스라는 ‘...
입력:2022-12-26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26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스라 7장 21~26절 말씀 : 오늘 본문에는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의 내용이 나옵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이방 나라의 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부르며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게다가 성전 재건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약을 잘 살펴보면 이런 일이 에스라에게만 일어났던 것은 아닙니...
입력:2022-12-25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25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찬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 115장(통 11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 : 우리 각자에게 올 한해 가장 기쁜 소식이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던 시험의 합격 소식, 부러워할 만한 직장의 취업 소식, 승진 소식, 질병으로 약했던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소식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기쁘고 좋았던 일들도 1년, 2년, 더 지나 10년 이상 지나가면 그 기쁨이 희미해집니다. 그때 그 순간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그 일이 큰 기쁨으로 ...
입력:2022-12-24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24일] 인간의 모든 삶과 역사 속에 하나님의 때가 있다
찬송 : ‘천사들의 노래가’ 125장(통 12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스더 7장 7~10절 말씀 : 성경은 ‘때’를 중요시합니다. 인간의 모든 삶과 역사 속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다급해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가 아니면 꿈쩍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반대로 인간이 아무리 느긋해도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때가 되면 무섭게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때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시며 우리가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가장 ...
입력:2022-12-23 14:15:01
[가정예배 365-12월 23일]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계신다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 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스더 7장 1~6절 말씀 : 오늘 7장 2절에서 왕이 에스더에게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노라”고 하는 이 말은 이미 에스더 5장에서 2번이나 반복되었던 말입니다. 먼저 5장에서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왕 앞에 나아갑니다. 그 이유는 하만이 모르드개로 인해 유다 민족 전체를 말살하겠다는 음모를 꾸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금식하며 왕 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나아갑니...
입력:2022-12-22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22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를 따라서
찬송 : ‘나는 갈 길 모르니’ 375장(통 42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14장 1~9절 말씀 : 여호수아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12장까지는 가나안 땅에 진입해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이고, 13~24장은 그 땅을 나누고 정착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남부 16명의 왕과 북부 15명의 왕을 합하여 모두 31명의 왕을 굴복시켰고 그들이 다스리던 성읍을 정복하였습니다. 땅을 분배하는 작업은 여호수아와 대제사장 엘르아살이 주도하였고 분배 방식은 2절 말씀처럼 제비뽑기...
입력:2022-12-21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21일] 말에는 신앙과 인격이 드러난다
찬송 : ‘성령이여 강림하사’ 190장(통 17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22장 20~23절 말씀 : 많은 사람이 외모로 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고는 합니다. 우리는 첫인상에 관한 판단이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도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굉장히 강해 보였는데 실제로는 부드럽고 유한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겉으로 볼 때는 굉장히 온순해 보였는데 고집이 세고 강한 경우의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는 좀 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
입력:2022-12-20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20일] 상식적이고 말씀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22장 11~19절 말씀 : 우리가 살아가면서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만 되도 살 만할 텐데….” 많은 사람이 상식적으로 살면서 동시에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사울 왕과 그의 신하인 도엑이라는 사람이 상식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자신이 미워하는 다윗을 도와줬다는 이유로 제사장 아히멜렉을 불렀습니...
입력:2022-12-19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19일] 승리가 보장된 싸움
찬송 : ‘십자가 군병 되어서’ 353장(통 3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7장 41~49절 말씀 : 오늘 본문은 다윗과 골리앗 대결입니다.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골리앗을 쓰러뜨렸고 이로 인해 블레셋 군대 전체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43절에서 골리앗이 다윗을 향해 조롱하고 저주하고 있는데 그냥 저주하는 게 아니라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합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맞서 싸움에 나온 것은 다윗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 나온 것이 아닙니다. 45절을 보면 다윗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
입력:2022-12-18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18일]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찬송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28장(통 48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3장 19~21절 말씀 : 사무엘상하 전체를 풀어가는 중요한 열쇠 역할을 하는 절은 사무엘상 2장 6~7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이 고백은 바로 한나가 사무엘을 출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이 고백은 단순히 한나가 하나님께 감사해서 드리는 개인...
입력:2022-12-17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17일] 흩어진 나그네
찬송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88장(통 2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1~7절 말씀 :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가 기록한 서신입니다. 베드로는 1장 1절에서 서신을 받는 대상을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지명들은 이스라엘 땅이 아닌 외국입니다. 타국으로 이민 가서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에게 쓴 편지인 것입니다. 이들은 타국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 때문에 유혹과 시험을 당하는 이민자들입니다. 그들은 믿음대로 살려다가 고난을 당하고 말...
입력:2022-12-16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16일] 오해하지 않는 신앙생활
찬송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00장(통 23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2장 18~27절 말씀 :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부활이라는 주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입니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똑같이 대적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당시 로마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이었다면 사두개인들은 로마 정권에 협조적이고 오히려 정권에 편승해서 자신들의 지위와 신분을 유지하려던 사람들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오로지 모세오경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했던 사람들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입력:2022-12-15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15일] 우리는 무엇 때문에 바쁜가
찬송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450장(통 37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3장 20~30절 말씀 : 오늘 본문 이전까지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면 수많은 병자를 고치신 일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이 없을 정도로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20절에는 식사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인 시간이나 취미 생활로 바쁘신 게 아니라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자들 치료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로 인하여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시간...
입력:2022-12-14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14일] 우리 삶의 ‘우연히’ ‘마침’의 의미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 4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룻기 2장 1~13절 말씀 : 룻기 2장은 룻과 보아스가 처음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룻은 모압에서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를 따라서 유다로 이민을 온 모압 여인입니다. 남의 밭에 나와서 일을 하는 가난한 여인입니다. 외적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고 자랑할 것이 없는 그런 여인이 바로 룻입니다. 반대로 남자 주인공 보아스는 많은 땅과 재물을 소유한 부자로 보입니다. 룻기를 보면 보아스와 룻은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
입력:2022-12-13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13일]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라
찬송 : ‘날 대속하신 예수께’ 321장(통 35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1~21절 말씀 : 디모데후서 2장은 하나님의 사람을 둘로 나눕니다. 먼저 1~13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와 그렇지 못한 병사입니다. 예수님의 좋은 병사는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좋지 못한 병사는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기 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4~19절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과 부끄러운 일꾼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사람, 망령되고 헛된 말을 멀리하는...
입력:2022-12-12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12일]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찬송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0장(통 25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19~23절 말씀 : 사도 바울은 19절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율법에서 자유한 사람이 되었지만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을 만나면 그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이미 율법에서 자유한 바울 입장에서 그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율법 아래 ...
입력:2022-12-11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11일]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찬송 : ‘오 신실하신 주’ 393장(통 4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2장 26~30절 말씀 : 다니엘서가 기록된 시대적 배경은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하고 예루살렘성은 훼파되면서 거의 모든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하던 시기입니다. 이전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와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라 그렇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간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로 선포했습니다. 다니엘 시대는 이미 유다가 망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
입력:2022-12-10 14:05:01
[가정예배 365-12월 10일]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돼라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22~35절 말씀 : 오늘 이 시대를 가리켜 우리는 종종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동성애가 성행하고 죄악과 포악이 가득했던 것처럼 매일 같이 들려오는 뉴스마다 차마 입에 담기에 어려운 무서운 죄악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대적 악함은 어제나 오늘이나 모양만 달라졌을 뿐 비슷합니다. 노아 홍수 시대 죄악 된 모습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로 이어지고 소돔과 고모라는 시간이 흐르고 암흑시대라고 불...
입력:2022-12-09 14:15:01
[오늘의 QT]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 1:13~15) Is Christ divided? Was Paul crucified for you?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I thank God that I did not baptize any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so no one can say that you were baptized in my name.(1 Corinthians 1:13~15) 어째서 바울은 지극히 소수에게만 세례를 준 것을 ...
입력:2022-12-09 14:10:01
[가정예배 365-12월 9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16~21절 말씀 : 18장은 하나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이 맞은편에서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들을 맞이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히 대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에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듣고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많은 자신과 아브라함을 볼 때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입력:2022-12-08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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