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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크라 침공 한 달… 총상 입은 13살 소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한 어린이 병원 간호사들이 22일(현지시간)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대피하다 얼굴에 총상을 입은 13살 소녀 밀레나를 치료하고 있다. 병실이 모래주머니로 둘러싸인 모습은 어린이 병원조차 러시아군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24일로 이제 한 달이 지났다. 전쟁은 아이들을 꿈과 희망 대신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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