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앙일보대표 • 발행인 조찬식> 동포들의 마음의 평화, 교계의 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동포들의 마음의 평화, 교계의 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뉴욕중앙일보 대표•발행인 조찬식

미주국민일보의 뉴욕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국민일보의 창간 30주년을 맞는 해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민일보가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북동부 지역에서도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고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정치력 강화,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동반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특히 ‘복음을 실은 한국 유일의 종합일간지’라는 표어대로 복음을 통해 동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고 교계의 화합에 앞장서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뉴욕•뉴저지 한인사회는 양적•질적으로 미 주류사회가 인정할만한 성공을 이룩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며 정론을 펼칠 수 있는 동포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참신하고 치우침없는 기사로 건강한 동포 언론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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