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협의회장 윤명호 목사> 사람의 영혼에 도움이 되는 뉴스는 ‘복음’

사람의 영혼에 도움이 되는 뉴스는 ‘복음’
 
뉴저지교회협의회장 윤명호 목사

현대인은 모두 뉴스의 홍수속에서 살아갑니다. 신문•방송•인터넷 매체들을 통해 수많은 뉴스들이 생산되고 재생산되어 일반인들에게 전달됩니다.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뽑는 매우 충동적인 제목들과 자극적인 내용들, 때론 과장 혹은 축소되기도 하는 이야기들, 그리고 편향적인 보도들 속에서, 뉴스의 진위조차 분별하기 어려운 독자들은 글 쓰는 이의 의도에 따라 이리저리 길을 잃기도 합니다. 홍수속에 마실 물이 부족하다고, 듣고 보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로감만 가중되고 진실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지는 듯합니다.
 
어쩌면 사람이 원하는 음식과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이 다른 것처럼,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뉴스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뉴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영혼에 정말 도움이 되는 뉴스는 ‘좋은 소식’입니다. ‘복음’입니다. 

국민일보는 예수 신앙에 기초하여 ‘좋은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고자 시작된 크리스챤 미디어입니다. 아무쪼록 국민일보가 뉴욕에 홈페이지를 열게 된 것을 환영하며 사람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강건케 하는 더욱 좋은 소식을 뉴욕과 뉴저지에 많이 전하는 주님의 매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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