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23일 이장우 대전시장 및 이상래 시의장 등 대표단과 상호교류 방안 '환담'

뉴욕한인회는 23일 대전광역시장과 시의장 등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협력에 대해 환담했다. (앞줄좌측부터 시계반대방향)김경화 한인회수석부회장(세번째)찰스윤 한인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장, 음갑선 한인회차석부회장, 이상배 총영사관 영사, 김용일 영사, 리처드 리 한인회상임부회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등 대표단 방문
찰스윤 한인회장 등과 협력방안 환담
향후 동포사회와 협력확대 기대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최근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장 등 대전광역시 대표단의 방문을 받고, 대전시와 뉴욕한인회 간 상호교류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카이스트-뉴욕대학교 사이 협력 및 대전시 창업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시를 방문 중이었다. 

지난 23일 대표단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자리를 통해 뉴욕동포 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한 뉴욕한인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뉴욕한인회와 함께 동포사회와 협력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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